군산 지곡동 말자싸롱

군산 식당 정보 2020. 5. 30. 10:31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술을 좋아하는 염동이입니다.

 

매일같이 술을 마시죠.....

 

매일같이 2차도 갑니다...하..간아 미안해..

 

 

오늘 간곳은 지곡동 말자싸롱 !

 

 

원룸단지라 그런지 골목이 굉장히 많아요...()

 

 

 

밖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나보군요. 이 자리를 사용한 손님은 본적이 없지만요..

 

 

클-린 한 주방사진입니다.

 

사진찍는다고 사장님이 비켜주셨어요 하하...감사하게도..

 

 

가게 내부의 사진입니다.

 

식탁이 작아서 그런가? 꽤나 좌석이 많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안주는

 

튀김건빵ㅣ뻥과자 입니다..  튀긴건빵 마시써 !

 

 

크림생맥주에 종류가 많아서 신기했는데...

 

달달하니 괜찮더라구요 ' ㅅ ' ? 술의 쓴맛이 싫은분이 있다면 추천하는 바입니다.

 

 

원산지 표지판도 있어서 찍어왔습니다 !

 

별별 나라들이 다있군요... 그와중에 원양산이면 ..

 

원양어선이 바다한가운데서 잡아온...그런건가봐요

 

 

저는 노가리누님을 시켜먹었습니다 !

 

노가리를 반으로 갈라서 구워주기에 생각보다 뻑뻑하지않고 부드러워서

 

만족 !

 

 

이거슨 오징어 왕다리. 소스가 무지하게 매웠어요 ' ㅅ' ;;;;

 

가격에비해 양이 적어서 슬푸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읍니다.

 

 

기본안주는 셀프 !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맥주인 '산 미구엘'맥주입니다.

 

잘 안파는 맥준데 말자싸롱엔 팔아서 좋단말이죠..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엔 좋은 곳이었습니다 ~

 

 

 

에..안녕하세요 .

 

고깃집을하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염동이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간만에 고깃집을 가봤는데요 !

 

그고슨 바로..

 

 

'고기꼬기 또 고기'

이름의상태가?

 

집에서 걸어서 1분거리라 매일 보는곳인데.

 

매일 볼때마다 손님이 많기에 굉장히. 의아했던 곳입니다.  뭔가 특별한게 있는걸까요?

 

 

위치는 수송 동영앞길 따라오다가 돌판아구집 간판있는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

 

간판이름은 고기꼬기또고기인데, 등록된 이름은 고기고기또고기로 되어있군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

 

밖에서 봤을때보다 굉장히 넓군요 !

 

뭔가 굉장히 넓은느낌입니다....테이블 수가 적어서그런가..?

 

 

소고기 전문점이군요...삼겹살도 있긴 합니다.

 

1인분에 대강 35000정도 하는군요! 갈비살이 3만으로 가장싸네요.

 

 

송대관님이 왔다가셨군요 ! 오오..

 

벽에보면 꽤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간거같습니다.

 

그리고

 

불판에 김치는 굽지 말아달라는군요 !

 

 

소고기전문점이라 기본적으로 기름장을 주는군요!

 

싱싱한 파채도 줍니다.

 

 

퇴근하고 중간에 합류해서 꺼흑 새상차림을 못찍었네요.

 

나중에 또 갈일있으면 수정해야겠습니다..

 

일단 기본 상차림은 이정도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이 묵은지가 참으로 맛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삼겹살도 시켜봤는데. 중간에와서 사진이 별루군요.

 

생삼겹이었습니다. 굳거나 얼지않은 말랑말랑삼겹살 ~ .~ /

 

 

삼겹살 구워주고~

 

 

양파랑 버섯도구워주고...

 

 

쌈을 싸서 먹는다 !

 

그리고 소고기를 시킨다 !

 

 

소고기를 주문하니 옆에서 직접 손질해서 썰어주시던 !

 

뭔가 보이는데 있으니 굉장히 믿음이 가는 상황입니다.

 

저어기 저울에 달아주셔요

 

 

토싯살을 시켰는데. 토싯살이 없다구 갈비살만 남았다구 갈비살을 주셨습니당...

 

꺼흑

 

재고회전이 빠른가 보군요 !

 

 

갈비살1인분

 

소금을 뿌려줍니다. 고기색이 괜찮군요

 

 

그리고 소주가 빠질순 없고..

 

 

소주에 빠질순 있고..

 

 

살짝 핏기가 가시지않게 구워서 먹으면

 

소고기 존=맛 !

 

 

마지막으로.....

 

소고기는 기름장에.

 

 

에..안녕하세요?

 

날이 맑아 탐험하기 좋은 염동이입니다.

 

술을 먹었으면. 2차를 가야하지 않겠나요? 물론입니다.

 

그래서 오늘 갔다온곳은!

어제도 갔지만...

 

 

이곳입니다. !

 

아마 지곡동 술집골목을 자주 오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가게 이름은 '쌍둥이네' 입니다.

 

과연, 쌍둥이가 있을까요...? 그것은 모를 일입니다.

 

4

가게 위치는 지곡동 술집골목을 가로지르는 큰길 중간쯤에 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빨간계단이 익숙함으로.

 

가보기 전부터 외형은 익숙한 가게였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10~12? 테이블?? 생각외로 굉장히 자리가 많군요 !

 

그리고 뒤에 룸도 2개정도 있습니다.

 

엄청 크군요...()

 

 

 

그리고 주방사진.

왜찍은거지.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메뉴는 많지 않군요!

 

그래도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인듯 합니다.

 

소주,맥주도 3500원이면 조금 싼편이네요.

 

아니 잠깐. 하얼빈이 있네?

 

>>>하얼빈이 있네!!!<<<

 

 

하얼빈은 참으로 좋은 맥주입니다.

 

중국맥주하면 다들 칭따오(청도)맥주를 얘기하는데.

 

개인적으론 이 맛있는 하얼빈을 두고 칭따오를 좋아하는건

 

굉장히 흐음합니다.

 

 

 

 

기본 안주로는 뻥과자와 멸치,고추장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북어를 시켰는데..어.. lol

 

살이 도톰한 북어 한마리가 통째로 나옵니다.

 

 

도-톰

 

 

바-삭

 

 

그리고 찍어먹을 간장마요네즈에 고추가루 뿌린 소스랑.

 

덤으로 땅콩이 나옵니다.

 

이게 만원이라니 꽤 괜찮군요?

 

 

이것은...뭐였지..헛개차?..헛개즙인가? 쨋든

 

노상 장사가와서 팔고 갔습니다...안산다고하면 그냥 가면 좋을텐데.

 

계속 옆에 붙어있으니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제가 사람이 무른거겠죠..()

 

언젠가 한번은 수송동에서 술먹는데, 떡팔러왔던 아줌씨가 제네시스에 떡바구니를 싦으면서. "오늘은 이만해야지" 하고 가시더라구요.

 

거참...()

난SM5타고다니는데 ㅋㅋ..

 

추천메뉴는 이것. 북어탕입니다.

 

오뎅탕이나 북어탕이나 둘다 먹어봤지만은. 주문할떄 좀더 맵게 해주세요!

 

하면 좀더 국물이 시원해지는 마법같은... 굉장히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묵은지 넣어도 맛있읍니다.

 

 

다먹고 나갈려는데 비가..무지 오드라구요..

 

 

그래도 군산은 침수구역이 잘 안생겨서 참 다행인거 같아요.

 

6년전인가? 나운동쪽 한번 침수되고 그뒤로는 별소식이 없으니. 다행이군요ㅎㅎ

 

 

가맥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안갔었는데  한번 간 뒤로는 자주가는 가게입니다.

 

준수한 가격에 맛도좋고. 왠지 안방같은 느낌이군요.하하 '  -' /

 

그리고

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이라는군요.

 

낮엔 슈퍼를하고 밤엔 술을파는...저렴한 맥주와.값싼안주...다양한 안주거리....

 

아니. 필요한게 다있네.

 

출저.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B%A7%A5%EC%A7%91

 

에...안녕하세요?

 

카페도 다니는 염동이입니다.

 

카페를 다니긴 하는데 자주 다니진 않기에...()

 

 

카페 정문 사진입니다 !  커피 전문점이군요.

가게 위치는 수송 동영아파트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문에 제가 비치는군요..(시무룩)

 

 

전체적으로 밝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디자인이군요 !

 

그리고 매우 깨-끗 합니다.

사장님이 열심히 청소하시나 보군요?

 

 

시럽과 빨대 설탕 등의 서포트아이템과 읽을거리가 있군요!

 

그리고 담요도...(!?)

 

 

읽을거리도 꽤있습니다.

 

꽤 유명한 책도 있군요. 주호민작가님의 무한동력이나..요즘 한창 신과함께로 뜨고계시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쓰신 전민희작가님의 전나무와매,상속자들도 보이네요.

 

 

쇼케이스에도 이것저것 있는지 밝지않아서 잘 눈이 안가는게 흠이군요

 

 

그리고 이것은.허니브레드!  가끔 점심 안먹었을떄 와서 먹곤 하는데.

 

이것은 맛있습니다.

 

전 빵과 단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허니브레드의 풍부한 말랑말랑한 감이 참으로 좋아요.  폭신폭신 하다고 해야하나.

 

 

원두와 더치커피도 팔고있습니다. 더치커피는 예약판매인가요?흐음..

 

8월 쉬는날도 적혀있군요...단 2일..단 2일!  크흑...

 

 

이쪽에도 장식품과 책이 있군요

누가 가게앞에 차를?!

 

 

언젠가부터 생긴..오래된거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포장할떄 주는 그 일회용컵을 매장안에서 사용하면 안된다는거 같네요...

 

커피 ㅣ 라떼

 

 

프라푸치노 ㅣ 허브&건강차

 

 

>>>>쿠폰을 모아보아요^^<<<<

 

들어보니 사장님이 차의 맛을 살리기위해, 직접 청을 담으신다고...

 

이런게 개인이 하는 가게의 매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음료 ㅣ 디저트

 

테이크아웃으로 사가면 빙수랑 디저트뺴곤 다 천원씩 뺴주는군요?!

 

 

이것은 같이온 일행이 테이크아웃해갈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다방커피입니다!

 

포장봉지 가운데가 붙어있어서 가다가 엎어지진 않겠군요?

 

 

아니?군인이잖아? 으아악 !

 

 

이것이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요거트빙수'입니다.

 

팥빙수도 먹긴하는데. 이상하게 팥을 먹으면 속이 쓰리더라구요...

 

하지만 요 빙수엔 팥이 안들어있기에 . ㄱㅇㄷ!

 

 

풍부한 과일에, 아이스크림. 놀랍게도 요거트와 조합이 잘맞아서 신기했습니다.

 

막 뭐 그런 걸죽한 플레인 요거트는 아닌거같은데말이죠.

 

 

저기 숟가락위에 얼음이랑 하얗게 뭉쳐있는게 요거트입니다!

 

하 새콤달콤하니 너무 마싯서요!

 

 

(겨울까지 팔면 좋겠네요...)

 

 

군산 소고기무국 맛집, 한일옥

군산 식당 정보 2020. 5. 30. 09:30 Posted by 염동이

 

에...안녕하세요?

 

과음으로 속이쓰린 염동이입니다.

 

오느른 굉장히 유명한 식당을 가봤는데요.

 

어느새 군산의 대표 기사식당으로 자리해버린 '한일옥'입니다.

 

ㅗㅜㅑ...으리으리한 외관...

 

옜날엔 이런 건물이 아니었는데. 유명해지면서 건물을 지어서 이동했더군요.

 

건물지어서 옮기면 손님이 떨어지는곳이 많은데. 한일옥은 굉장히 더욱 번창했습니다.

 

이큰 건물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위치는 신창동 골목...명화극장근처 8월의 크리스마스..앞이라곤 하지만.

 

근처에서 한일옥 건물이 제일 크기에..

 

 

 

에스원...세콤이 함께합니다..(?)

 

가게앞에 차 4대정도 댈수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게 입구부터.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가득하네요..힉..

 

 

가게 내부가 너무 복잡해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못찍겠더라구요!?

 

 

기다리시는 손님들은 2층으로 안내해 줍니다. 휴가실인가 보군요' - '/

 

진동 벨을 쥐어주며..2층으로...카페같네용 홍홍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었군요.

 

내용으로 보아하니 뭇국이 맛있나봅니다.

 

저는 닭국을 시켰는데 말이죠...어릴떄부터 닭국을 시켜왔기에..()

 

 

상에 이것저것 다있고. 사람오면 물만 갖다줍니다.

 

 

5첩 반찬에 하얀 쌀밥..밥을 먼저 주는군요?

 

 

좀 짠듯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김치....

 

 

닭국입니다! 제가 젛아하는 닭국이에요.

 

 

밥과 닭국... 해장국으론 최고인듯 합니다.

 

한일옥은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일하는분들이 하나같이 친절하기에. 마음에 드는 식당중 하나입니다.

 

속이 쓰려서 밥먹느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요..메뉴판이라던지...으윽

 

 

오늘은 고창여행 갔다온 후기에 이어.

 

저녁에 모양성 모텔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갔다온 식당 리뷰가 되겠습니다.

 

필봉 솥뚜껑 삼겹살 입니다.

고창 사람이 아닌지라 어디라고 설명할수가 없군요.

지도를 참고하는 쪽으로...

 

"뽕필"

굉장히 크고 주차장도있고 반듯한 건물이네요.

"오우 손님좀 받아본 가겐가?"

문에 영업시간이 적혀있어요.

근데 토,일 공휴일은 ㅁㅁ부터 영업한다는데 모르겠네요;...?

메뉴판입니다.

돼지고기 삼겹 기본으로있어주고 의외로 목살은 없군요.

막창도잇네? 특수부위도있습니다.

소고기도 있어요. 있을건 다있군요.

이야 사장님이 솥뚜껑에 기름칠좀 해보신 분인가?

반들반들 하네요잉?

뭔가 내부를 찍고싶엇던 사진이지만.

의외로 사람이 많았던 관계로 못찍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있고 입식테이블도 있어요.

뭔지 밑반찬이 더있엇던거같은데 사진이 이거뿐이네요 ㅋㅋ 

탁자에 앉자마자 취했누..염동챠...

쌈장과 간에 그렇게! 좋다는 ! 강황 가루군요.

술 해독에 그렇게 좋다던데? 호호..

저흰 2명이기에 간단하게 삼겹살 2인분. 위쪽에있는 접시는 마늘 고추와, 구워먹을 햄,단호박,양파,두부 에요

의외로 버섯이 없군요. 지역마다 다른거였나!?!

솥뚜껑이 좀 크다?

의외로 솥뚜껑이 많이 크네욬ㅋㅋㅋㅋㅋ 두명이서와서 2인분이라 올리면서 보니 뭔가 많이 허전한 느낌이;;;

좀 굽다보니 김치랑 콩나물무침을 뚜껑위에 올려주시더라구요.

역시 김치는 구워먹어야 제맛 !

아! 이사진에 있군요. 계란찜과 된장국. 밑에있었넴 ㅋ

크 삼겹살 2인분 다먹고 가브리살 1인분 더 먹고 갑니드~

 

사실 소갈비살 시켰는데 일하는분이 잘못들어서 가브리살 가져오셨더라구요.

뭐 이미 썰어왔는데 계산만 맞으면 됬죠뭐 껄껄 

오늘은 군산 간장..장? 장?맛집?

 

장이라 하면되나? 쨋든 째보식당 리뷰입니다. 째보선창이라고도 부르죠.

원체 유명한 식당이죠 ㅎㅎㅎ

통유리로 된 이 건물이죠 !

항상 사람이 많아요 원체 유명해서 ㅋㅋㅋㅋ

밖에서 보기보다 내부가 깊어서 상당히 넓어요.

룸에도 상이 꽤되구요.

요것은 메뉴판.

갠적으로 둘이오면 메뉴판 뒤적걸릴거없이, 째보모듬 시키는게 속편하더라구요.

메뉴가 은근 많아서요. 밥이랑 먹는것도있고 단품도 있고 그래요.

새우 연어 전복 꽃게 소라장. 장을 먹기위해 !! 술안주도 팔구요.

술도 팔아요.

맥주도 꽤 많은 종류도 팔고..사케도파네?

스탠드 메뉴판. 포장도 가능합니다가 눈에 띄는군요.

째보모듬을 시켰습니다. 둘이왔기 때문이죠.

둘이 먹기 충분한 양이니깐요!

와 데깔 진짜 이쁘다.

소소한 반찬과 국물도 줘요.

밥먹고 참말로 좋은 가게라 생각합니다.

밥은 요런 그릇에 줍니다.

저어기 게딱지 보이시죠? 밥비벼 먹어도 됩니다. 계란이랑 같이 말이죠.

밥 국물 반찬. 그리고 장이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

소소한 반찬...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전부 짠음식..!?

사이다 시켰는데 이거 작은 사이다병 오랜만이네요 ㅋㅋ

일본갔을때 라무네? 일본사이다병 생각나는 디자인...

밥 비비는 간장도 옆에 준비되어있어요.

그런 간장계란밥이 되는 건가..?

김도 주기때문에 옛날에 먹던 그 간장밥 먹듯이 먹어도 맛있구요. 장에 비벼도 맛있구요.

한숟씩 떠먹어도 좋구요.

야 요놈 게 실한것좀 보소 동네사람들!!!!

밥먹는데 창밖으로 고양이가 한마리..오네요?

아니 안가네?

문으로 간다?

아 든든하게 뚝딱 해버렸습니다.

장이 의외로 짜지않아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요. 구성도 좋구요.

한끼먹기 참말로 좋습네다.

먹고 나가려는데 이런게..보이네요..?

익숙한 고양인데?

?

너였냐..

이런의미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네.

이유는 모르겠는데 문앞에 앉아있네욬ㅋㅋㅋㅋㅋ

직원분이 문열고 넘어가면 된데서 멈춰서있다가 그때야 나왔네욬ㅋㅋㅋ

아귀여웤ㅋㅋㅋㅋ

오늘의 여행지는 인천을 가려다가 이태원문제로,

 

아래쪽으로 루트를 바꿔 고창으로 향하게 됬습니다.

 

해수찜도 하고올까 했으나, 인터넷 리뷰가 너무 좋지않아서 스킵, 고창시 블로그를 보고 대충 출발했네요. 뭐 사실 여행이라기보단 드라이브 느낌으로 갔다온거라서요.

새만금을 건너 변산반도에 들어서서 한컷,

 

아니 어째 변산반도 해안길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ㅋ 

쨋든 변산반도에서 새만금 바라보고찍은 사진과 해수욕장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갯뻘에서 뭘 캐고있더라구요.

(독과점)

 

2번째는 뚜라 조각공원에 왔어요.

 

막상 고창 들어오긴 했는데 뭐 할까 하다가 고창시 블로글 보고, 옛날에 군산에 월명공원에 조각공원에서 잘 놀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뚜라 조각공원으로 쪼인.

 

근데 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끊긴 무지개가 심란해진다.)(무언가 알수없는 열매가있다)

조각공원 입구..인듯하군요.

 

어..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어?...

입구에 "뚜라 조각공원in" 이 써있는 푯말이 있네요.

 

주변에 길이라곤 여기하나라 여기밖에 갈길이 없지만은 엌ㅋㅋㅋㅋㅋ어 뭔가 아닌데이겈ㅋㅋㅋㅋ

(입구에서 반겨주는 청년의 모습이다)

들어오자마자 입구에서 한 청년이 무심하게 반겨주네요.

 

와 이친구는 바람부는 날에 재미좀 보겠는데? 바로 미트스핀 ㅗㅜㅑ~

 

태풍 불고나면 어디 이상한데 가있는거아님?

바람쌘날 키큰사람은 환영이아니라 뚝배기를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무인시스템이 도입되어있다)

어서오쇼잉- 500원 입네다.

무인 시스템이 도입되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첨단 시스템은 아니군요.

 

단체로 와서 지폐로 계산하는날 비오면 재미좀 보겠는데?

많은 친구들이 반겨준다.

안으로 들어서면 수많은 동상과 풀들이 반겨줍니다.

 

조각은 많지만. ..

아니 뭐 쓸 말이없네. 그냥 많아요 많아.

많긴한데 의미랑 배치이해는 잘 모르겠군요. 그냥 많은건가?

나 블로그 정지먹는거 아니냐

한칸 더 오면 프로딸잡이 소년과. (몇명 더있음)

대물이네?

길이 있..는거같진않네요 공원이니 뭐 아무대나 돌아다녀도 상관은 없겠지...

 

하지만 풀이 많아서 들어가진 않았어요. 비온뒤라 왠지 모기가 많을거같아서....

길따라 공원을 가로지르니 공원과 차들이 있더군요.

 

조각공원 관리? 라고해야하나 이것저것 체험하는곳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물이 있었어요.

벽에 그림그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림장인들이었어요. 굉장히 잘그림.

밀수용 말?

몬가 의미는 알수없지만.

저안에 박스는 어떻게 넣었나 그것도 궁금하고.

왜 박스를 넣었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 해주는 트리플 고민 말 조형물 이었어요. 간만에 고민의 시간을 가지며 친구랑 추측해봤네요.

당근을 차지하기위한 요가인들의 치열한 싸움.

몬가 정말 의미를 알수없는 조형물이 많아요.

 

이런 발상이라면 아무 의미없이 만든거같진않은데... 저는 잘 모르겠군요.

승천하는 여인상?

안쪽에 보면 공원?이라고해야하나 아니 여기가 조각공원인데 공원안에공원은 이상하니깐.

 

공터라고 합시다...

 

돌이랑 언덕위에 조각상들이 잔뜩 있어요.

"전투다 애송이."

눈 디테일이 리얼한 달팽이 조각상.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군요.

 

여기까지 보고 시마이!

 

바로 고창읍성이랑 3키로? 거리길래 고창읍성으로 향했습니다.

민속촌같은 꿈을 안구요.

고창읍성

고창 읍성은 주차장부터해서 사람이 꽤 있더군요.

읍성앞에 정원도 크고 잘 되어있군요.

정원이 크다는소리는 걷는 거리가 늘어난다는 말이기도 하죠. ' - ^ /

 

영화에나 나올법한 그런 성이군요.

이쪽보면 한복 대여소와 전통시장가는길, 안내소 매표소 등등이 있어요.

4천원 개꿀

매표소에서 성인 1인당 입장료3천원 둘이니깐 6천원 긁었는데.

상품권으로 4천원을 주더라구요.

고창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쏟고있다는게 군산시민sns서포터즈의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래서 뭐 살까 둘러보다가 살게없어서;;...

저녁먹으면서 서빙하는 언니 고창산다길래 팁으로 줬어요 ' - ' ;;

고창읍성 내부

?

먼가 예상이랑 많이 다른데?

일단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장군 옷이랑 막 사또옷이랑 대여해주는 가게가 있어요.

(아마 저녁에 귀신이 나올것이다.)

고창읍성 내부에있던 우물.

...

....설명할게없네?

건물들이 많지는 않지만, 몇군데 있어요.

사람이 없어서 코스 촬영하는 사람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꿀장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내가..내가코스어라니! 

고창읍성 대나무

지도를 보니 대나무 표시가 있길래 와봤어요.

숲인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대나무가 자라는 지역이었어요.

들어가면...못나오나..?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아아니 저것은?

읍성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컨 테 이 너 박 스 !!!

 

크흡 벌써 그런 시대부터 컨테이너를 애용해왔단 말인가 ...

 

5252...저것은 대포라도 끌고오지않으면.."파. 괴." 가불가능 하다구?

고창읍성 기술력은 우주제이이이이일~~!!

고창읍성 입주민

대나무밭에 갔다가 뱀을 봤어요.

와 뱀도 몇년만이지 내가지금 반오십이니깐...거의 15년? 만에 보는거같네요.

회현살때 많이 잡았는데.

 

고놈 참 때깔이 고운것이 잘먹고 잘사나봐요. 나보다 팔자가 낫네.

내 八자가下八자

몬가..몬가,...! 운치있다.

컨셉잡고 사진찍으면 좋을거같아요.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된 곳이기도 하구요.

길이 포장 도로는 아니어서, 힐..같은거 신고오는건 비추해요 돌길도있고 돌계단도있고 흙길도있고 그래요.

발목이 줄넘기칠수 있어요.

여기서 한복 대여가 되더라구요?

입어볼까 했는데 다둘러보고 가는길에 본거라서 포-기

아 진작 알았으면 함 입어봤을텐데 아쉬워요. 어디 표시라도 해주지..ㅠㅠ..

입고다니는 사람들은 봤는데 대여소가 없어서 의아했네요.

고창읍성앞에 도서관이?

읍성앞 공원에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가득해요.

마실 나오신 분들이 많아요.

이게 창포꽃이었나?

자연산 창포물이에요. 듣기론 머리에 좋다던데...

탈모엔 잘 모르겠네요 ' - ^ /

뽕필

모양성 모텔이었나? 거길 잡았는데. 사장님한테 고깃집 하나 알려달라고하시니깐 바로 여기 꽂아주셨어요.

부산에서 눈탱이맞고 대천에서 눈탱이맞아본 기억이 있지만. 어차피 그냥가서맞나 추천가서맞나 거기서 거기라 오늘도 기대를 하며 가보아요.

덤으로 모양성 모텔 사장님 완전 친절해요 ㄹㅇ임, 덤으로 여기서 벤틀리suv신차 봤음. 와 건물이 주차되어있네.

이곳은 맛있었다.

평범한 솥뚜껑 고깃집이었어요.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으면 맛집이지 않을까요?

정말 간만에 눈탱이 맞지않았아요. 고창의 밤은 여기서 막이 내립니다.

군산 해산물 포차, 대우포차가맥

군산 식당 정보 2020. 5. 22. 03:49 Posted by 염동이

 

에..안녕하세요? 명절장사로 바쁜 염동이입니다.

 

정육점은 명절에 참 바쁘죠...(시무룩)

그래도 바쁜만큼 기력보충은 필요합니다 !

 

 

그렇기에 ! 제가 좋아하는 ! 회를 ! 먹으러 ! 갔습니다 !

 

3개월간 쉬다가 다시 문연 가게에요 ' ㅅ' /

 

위치는 삼학대우아파트에서 서해대쪽 큰길로 바로 맞은편.

 

대우아파트앞이라 대우포차가맥인가보군요' ㅅ' ;;

 

 

입구에서 저를 반겨주는.

 

이따가 제 저녁이 될 생선들  q> ㅅ<p

 

 

들어오니 익숙한 친구가 반겨주네요.

 

제 일행은 아닌데' -' ;;;

 

 

들어와서 좌측으로 2상

 

 

우측으론 5상이 있습니다.

 

밖에서 보기보단 갱장히 넓어요

 

 

주방쪽..ㅗㅜㅑ 냉장고가 4개나 있네요.

 

 

화장실..

 

맨날 화장실 사진은 왜찍는 걸까요..(의문)

 

 

평범한 셋팅이군요.

 

 

횟집이아니라 포차라그런지 이것저것  안주가 꽤 많습니다.

 

게다가 가맥집이라그런지 술이 3000\밖에 안하는군요.

 

이무슨 포차+가맥의 조합이란 말인가..

 

 

스끼다시는 포차쪽으로 나오는군요 !

 

뭔가 종류가 많습니다.

 

 

번데기..!

요즘도 번데기 주는곳이 있군요

 

전...

 

우럭 1kg을 시켰는데 회가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네요 ' ㅅ' ;;

 

아마 우럭 대가리가 커서 그런거겠지요..

 

이따 나올 매운탕에 다 들어가있겠지..ㄷ

 

 

회가 나왔는데도 스끼가 나오네요?!

 

 

버섯..

 

 

아니 잠깐 뭐가 계속 나왘ㅋㅋㅋㅋ

 

 

오잉 꽁치가 등장했다!

 

 

어이쿠 스끼다시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 먹들 못하것네요.

 

과연 이것이 맛집의 힘이라는 것인가. 손님 많은 가게는 이유가 있나봐요 ' 3 ' ;;;

 

 

술먹어서 이상한 조합으로 회를 싸먹었습니다.

 

(...)

 

 

통생선 한마리를 스끼로다주네요' - ' ;;;;;이건좀...

 

 

중간에 2명이 더 합류해서, 회도남고 스끼도 많이남았으니

 

간단히 산낚지를 하나더 시켰습니다.

 

 

캬 상추에 쌈장올리고 생마늘 올리고 산낚지에 소금장찍어서

 

소주한잔~ 크아아ㅏㅏㅏ!!

 

 

매운탕이 나왔네요.

 

사실 이미 매운탕이 나온시점에 배가 너무 불러서..하..

 

 

술도 많이 먹어서 막 소주병뚜껑은 초장에 들어가있고..

 

난 또 그걸 찍고있고..

 

()...

 

 

그큰 우럭대가리는 다 매운탕 속에 들어 있군요 !

 

 

명함도 하나 집어 왔습니당

 

안주값자체는 싼편이 아니지만

 

스끼많고, 술값이 싸기때문에 4인팟 정도로 가면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겠군요.

 

 

에에...안녕하세요...?

 

신나게 망둥어 낚시를 즐기고온 염동이입니다.

 

망둥어는 잘나와서 심심하진 않지요...

 

쨋든! 오늘가본 곳은. 콩깍지!

 

꽤나 유명한 집이죠.

아는사람 사이에서...유명하죠.

 

위치가 꽤나 후미진데 있어서. 조오금 찾아가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요롷게 생긴 가게입니다.

 

 

가게정면... 좌측에 조그마한 주차장도 있습니다.

 

가게가 살짝 위에있어서 밖에선 안이 보이지 않는군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자리가 엄청 많아요 !

 

 

오잉ㅋㅋㅋㅋㅋㅋ수저통에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ㄸㄹㄹ..

 

 

벽에도 붙어있습니다.

 

수저통메뉴판과는 조금 다르군요?

 

음식값이 굉장히 쌉니다. 술은..3500이면 살짝 저렴한 편이네요.

 

요즘은 4천원 받는곳이 많드라구요.

 

 

동태탕 올라갈 가스버너..

 

위에 냄비받침이 뭔가 다릅니다...

 

기본 반찬 ! 평범한 밥반찬이에요!

 

 

아니!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텅 빈 유령도시 군산.

 

많이들 놀러와주세용 홍홍 군산 볼거 많은데 !

 

 

ㅗㅜㅑ 동태탕이 등장했습니다.

 

3명이서 왔는데. 이집이 양도 많아서 2인분만 시켰습니다.

 

싸장님 미앙해요..ㅡㅜ

 

3인분 시켜도 다 먹질 못하니..

 

2인분만 시켰지만 고니,애,알을 이빠이 추가했습니다.

 

이것이 참맛이죠 !

 

앗 어느새 등장한 소주잔..! 소주도 참맛이죠!

 

이슬젛앙 참이슬 ㅎㅅㅎ

 

알이탱탱 동태도 탱탱 아주 좋습니다.

 

국물도. 끄어- 시원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살았습니다.

 

맛,양,가격 3마리 토끼를 다잡은 가게에요.

 

생각해보니 군대가기전에도 꽤 자주 왔었더라죠 호호..

 

아. 근데 김치는 많이 짜더라구요. 하ㅏ하ㅏ하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