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회사 임반장님을 따라 금강산악회를 따라, 같이 파주 마장호수에 갔다왔습니다.

고양동!?

제이름이 고염동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행선지는 보광사.

꽤나 경사가 있군요.

이곳은 부처님 석상으로 가는길!

올라가는길에 돌벽에 석탑이랑 장식품들이 잔뜩 있어요.

여기서 한-장

보광사에는 커다란 돌부처상이 있습니다.

작렬하는 태양아래, 우람한 그 자태란..

부처님 석상앞에서도 한장 ~ 

사진이 굉장히 무섭게 나왔군요.

보광사도 함 싹 둘러보고 호다닥 더워서 마장호수로 도망쳤어요.

이곳이 바로 마장호수!

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군산의 은파유원지처럼 가려진곳이 많아서그렇지.

꽤 큰 호수더라구요.

6.25전쟁 전투 격전지였나봐요. 전투현황 알림판이 있군요.

관광 지도도있고.

수상레저도 하고있구요.

오늘의 목적지인 출렁다리로 가는길. 앞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안에 카페가 있어요. 

넓은 여울 전망대 카페.

아래쪽엔 무슨 유명한 빵을 팔고있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전망대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출렁다리 이용시간도 있군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만 봐도 출렁이게 생겼어요.

안출렁이는게 이상하게 생겼어요.

으악 바닥에 구멍이!!

낚시 금지 구역인가봐요.

아주 실한 물고기들이 돌아다녀요.

이높이에서도 이 크기라니;;

출렁다리 위에서본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에서본 마장호수 파노라마 뷰.

가다보면 중간에 유리 바닥도 있어요.

설계한 사람 천잰가봐요. 나무인줄알고 쭉 걸어오던 사람들이 중간쯤 아래보더니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더라구요.

설계자의 재능이 뛰어나요.

출렁다리 중간쯤 찍은 다리.

걷다보면 의외로 길진 않은 느낌인데.

중간쯤 오면 좀 심하게 흔들리더라구요.

다리 위에서 임반장님이랑 또 한장.

반대편으로 건너 왔습니다.

흠..

다리 아래에서 본 흔들다리의 모습..

다리 건너면 사진 찍을수있는곳이 있더군요.

건너편으로 와서 다리밑으로 내려가면 산책 코스가 있어요.

막 긴 코스는 아니고 한 20분 걸으면 도는 정도...?

(이 나무는 좌파인듯 하다)

저쪽은 아마도 수상레저 하는곳!?

돌다 물 아래쪽에 고기를 봤는데.

어우 사이즈 엄청 커요.

실제로 보면 다들 서서 구경할 정도로 커요.

산악회 하산장소가 기산캠프라 중간에 산책로에서 나와서 기산캠프로 쪼인.

기산캠프 메뉴판이군요.

캠핑 장비를 빌려주네요.

마지막은 산악회 뒷풀이로 술과함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