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을 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어째서 저는 대전을 탐험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저는 간간히 타로를 보러다닙니다.  대전으로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타로카페를 소개해 볼게요.

 

 

가게 이름은 안녕 그대 !

 

귀여운 디엔쟝이 같이 찍혔군요.

 

 

위치가 골목이라~ 조금 힘들지두 ~

하지만 지도가 있기에 다 괜찮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 스타트

토요일은 오전12시 스타트고 오후 9시엔 둘다 마감을 하는군요.

 

일요일은 예약제..?

 

카카오..페이..됩니드...

 

 

의문의 ...편안하게 쉬시는분...

 

제가 갔을땐 한분이 타로를 보고계신줄알았더니.

 

타로 강의를 듣고 계셨어요 !

 

 

소소하니 편안한 디자인의 카페에요 !

 

차분하고. 평온한 ~^~ /

 

 

ㅎ 칠판을 찍었는데 칠판속에 왠 아조시가 찍혔군요...슬퍼랑 8ㅅ8

 

 

카페니깐 ! 타로카페여도 ! 카페니깐 !

 

카페 메뉴들이 있습니다.

 

설마 손수 그리신..? 사장님..? hoxy..?설마..?

 

밑에 써있네요.

 

타로는 만~원 ~

 

 

사장님이 직접 컵 홀더에 문구를 써주시더라구요.

 

전 힘내.

 

같이온 일행은 더 힘내. ...

 

뭔가 묘~한 힘이 있으신 걸까요? 과연..?

 

 

테이블이 마치 보급품상자같은 느낌이라 이뻐요.

 

(취향무엇)

 

 

화장실에 가는길에 봤던..벽화인데요...

 

과연 2층은 뭐하는 곳일까요..?

 

애벌래를 떄려죽이려는 피노키오와.

 

...세상 행복하게.. ...담배?인가..?..애벌래..

 

 

굉장히 흐음콘...()

 

 

이곳은 ! 타로보는 방이에요.

 

간결하면서도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요.

 

너무 무겁지도 않게. 너무 가볍지도않게. 좋은 밸런스라고 생각해요.

 

 

타로보는 책상.

 

의자가 2명이 같이 입장할수 있어요 !

 

역시 연인끼리 많이오는 읍읍...

 

 

계좌이체와 카카오페이가 가능합니다.

 

편-리

 

 

사장님이 타로 봐주시는 카드에요.

 

얼마나 많이 쓰셨는지... 연식이 보이는 카드들이군요.

 

저는 굉장히 여기저기서 타로를 많이보는 편인데.

 

지금까지 본곳중에서 딱 이건 진짜다 싶은곳은 2군대 있었어요. 전주랑 안녕그대.

 

지금까지 계속 다니는 곳은 안녕그대 군요.

 

홀에서 커피하나 시키고 앉아서 얘기나 하다보면 손님들이 대부분 타로를 목적으로 오시는 곳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타로손님이 많아요. 이유가 있겠죠? ' - ^ / (찡긋

 

 

마지막으로 제 안경을 쓰신 귀여운 사장님 !

 

신묘한 힘이 있는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