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장 입니다.

 

아저씨 아니에요.

오늘의 목적지는 지지리45 입니다.

주위에 진짜 뭐 없어요.

 

지지리 45 가기전에 다른 계곡 들려서 고기도 좀 잡고...

 

길이 개판이네요.

 

베어그릴스인줄

 

 

후반팀 오기전에 막 어죽도끓이고 소주도 먹고...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중간에 아랫동네서 버섯 파는 아줌마가 와서 한봉지에 만원씩 하는데

 

생으로 먹어도 휼룡했습니다.

 

키야아

살다살다 생으로 버섯을 다먹어보네?

 

 

초장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키야아

 

 

역시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점화 !

 

 

잘 탑니다 잘타.

 

여러사람 나온사진을 다 뺴다보니 사진이 별로없군요.

 

 

으즈씨 불피워놓고 깡맥주..

 

 

깡맥주 드시다가

 

아까 잡아온 고기로 숯불구이 해오심 ㅋㅋㅋㅋㅋ

 

 

밑에 물에 들갔다와더니 귀신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눈떠보니 머리맡에서 쳐다보던 꼬맹이..

놀래서 깨서 나와서 앉아있으니 따라오는군요.

 

 

뒤에서 같이 쳐다보던 꼬맹이 2

 

(어디서온거야 대체..)

 

 

안경을 뻈겼습니다.

 

 

얘들은 귀엽구만 ! 

 

 

애들은 귀여운데...

둘이 되게 닮았다 니네...

 

내폰가지고 장난치는中

 

 

어린게 나보다 눈이 크네?

 

 

잡아온 물고기로 튀김 하고 있습니다

 

으즈씨 뜨거우신듯

 

 

지글지글..

 

 

여름계곡에 발담구고먹는 생선튀김은

 

과연 최고입니다!

 

 

과자먹는 애기..

 

 

마지막날 가기전에 비가오네요.

 

그와중에 비피하는 나한테 다가와서 포즈잡는 애기들..

 

(결국은 비맞으면서 애들 물놀이기구 정리해줬다는 속설이..)

 

계곡물은 얕아도 수영장도있고 평상도 (상당히)넓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