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바다입니다!

 

마참내! 고양이 헬멧을 구입해서 뜯어보았습니다!

 



자 쿠팡에서 구입한 고양이귀헬멧입니다.

 

쉴드는 미리 빼놨어요.



대략 제가 8만원 후반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다 해외에서 오더라구요.

 

헬멧치고 비싼 가격은 아니지요.

 



구성품은 쉴드2개 본체 랜덤사이즈장갑 고양이눈스티커, 헬멧 커버가 되겠습니다.

 

그래도 구색은 다 갖춘 구성이네요.



본체 쉴드 연결부위가... 애초에 잘 맞질 않아서 좀 갈아내야 걸리겠더라구요.

 

2개중에 하나가 저러내요.



장갑도 랜덤사이즈라 맞지 않습니다.

 

아니뭐 맞는게 없네



이제 본체를 뜯어 보겠습니다.

 

이게 또 겉보기에는 그냥 멀쩡해 보여요.



귀부분은 푹신한 안감이 덧대져있고.

 

완충재가 그냥 스티로폼입니다.



이전에 쓰던 헬멧과 비교!



딱 보기에도 다른 완충재 !



넣을때는 어떡게 넣었나 몰라도...

 

빼는대는 비비고 땡기고..스티로폼 가루 날리며 뺏네요.

 

부서질거같아서 으으..



고양이귀 헬멧을 구매하시는분들중 많은분들이.

 

귀를 때서 귀안에 led나 스피커를 넣고 싶어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또 뭘로 박아논건지 몰라도. 뺀치랑 롱노즈랑 다잡고 돌려보고 때려봐도.

 

분리가 안됩니다....



쉴드는 그냥..뭐...아쉬운느낌을 감출수 없네요.

 

투명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뒤엔 무슨 일본풍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헬멧을 쓰고 실 주행을 해본결과.

 

주행풍이 너무 쌥니다.

 

이게 귀가 앞뒤로 바람구멍이 있기는하지만. 그래도 엄청 밀리더라구요.

 

바이크 앞유리가 막아주는 바람 이상으로 밀립니다.

 

고속주행시 굉장히 불편해요.

 

그래도 dn01이랑 잘 어울려서, 간간히 시내주행으로 써야겠어요.

 

 

유튜브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JaGrKAuHY0

 

안녕하세요? 바이크를 타는 염동이입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대전에서 온 둥둥이씨와 함께 맥날 세트 뚝딱하고, 군산에 있는 라이더 카페인 벨로마노로 직행 했습니다.

간만에 보는 디엔쟝과 정을 나누는 둥둥이씨의 모습

제 바이크는 혼다 DN01 ..디엔공일 국내에선 크게 보기 힘든 기종이죠.

둥둥이씨의 바이크는 95년식 닌400 ;;;; 정말 보기 힘든거죠...으 변태;;;

페스트푸드킹 둥둥이씨와 함께 나운동 맥날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카페 벨로마노의 정면사진

은파유원지에 있는 라이더 카페, 벨로마노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라이더 카페는 라이딩을 하고 와줘야죠!

위치는 물빛다리 건너면 인라인장 넘어가는 첫번째 커브길에 있어요.

벨로마노의 입간판

오전10시 오픈

오후12시 영업종료 군요. 은파는 밤늦게도 운동하는 사람이 있으니, 12시에도 손님이 있을거같네요.

처음에 올라오면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라스가 한눈에 들어와요.

은은하니 밝은 조명과, 커다란 가로수+화분이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풍경은, 인위적인듯 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전 이 테라스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실내쪽은 차분한 느낌을 주는 색조합으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커다란 통유리로 시원한 느낌이에요.

저는 항상 길에서 바이크 구경하느라 안쪽은 거의 앉아본적이 없는거같아요.

테라스에선 바로 길건너의 은파유원지가 보인답니다.

라이더 카페이기도 하고, 사장님이 자전거7~8년 바이크 4년 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카페 한켠엔 수많은 공구와 바이크장비들이 있어요.

바이크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벽엔 자전거도 걸려있군요.

두발이는 모두 친구!

메뉴판의 모습이에요.

커피,차,빙수 그리고 디저트까지 꽤나 많은 메뉴가 있어요.

그리고... 맥주도 있어요.(라이더 카페에?)

카운터의 모습

안에서 통유리로 보는 밖의 풍경도 이뻐요.

느낌이 좋아서, 겨울에 눈울때 꼭 한번 와보고 싶어요.

저는 늘 그렇듯- 테라스에 안착.

차마시면서 사장님과 둥둥이씨와 셋이 떠들고 있는데, 사장님의 S1000RR이 왔더라구요.

둥둥이씨 바로 탑승.

디자인이랑 색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더 라구요.

풀 튠한거 같은데 ㄷㄷ..;;

이렇게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을 벨로마노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sm5 타고다니는 염동이입니다.

 

오늘 리뷰는 제목 그대로 제차 뒷타이어에 레터링을 하는 리뷰가 되겠습니다.

 

07년식 sm5에다가요 ㅋㅋ.. ㅋㅋㅋㅋㅋ

 

 

홍카디테일링샵은 대야에있어요 대야 한신아파트 맞은편?

 

한신아파트와 한솔고 중간쯤에? 있어요.

 

전에는 오두바이에 레터링을 했었죠..

 

09년식 혼다 dn-01에다가요....

 



카테고리 코퍼레이션 전북지점..단..하나..!




왼쪽에 디테일링샵 가운데 세차장 오른쪽에 정비소라는 엄청난 멀티를;;;

 

정비->세차->디테일링 가능. 엌ㅋㅋㅋㅋㅋㅋ

 

새차만들기 10가능



기본세차와 디테일링 세차가 있더라구요.

 

소/중/대로 나누어집니다.

 

기본세차는..특대형..? 까지 되네요. 특대형이면 트레일러차량..?인가..???맙소사

 

저는 셀프세차맨이라 나중에 기본세차는 됬구 디테일링 내부를 함 해봐야겠군요.

 

솔-직히 내부는 넘모 기찮아-



Hongcar Bro 마크는 강인하군요.

 

이 리뷰의 대문은 이거다..!




군산사랑 상품권 가맹점이에요..! 대야는 쿤산이니칸..

 

9시 오픈. 8시쯤~ 마감하신다고하는데 일 있으면 계속 하시는거같아요.


 

제 차를 집어넣고 찍었더니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군요.

(꼴에 중-형차라고) 

 

안쪽에는 사장님의 풀랩핑된 말리부가 자리잡고있습니다. 

 

말리부 개이쁘다 ㄹㅇ..

 

듣기론 이차 군산시내에서 포착해서 사진찍으면 뭔가 혜택이 있다던데..?

hoxy..?설마..?





​앞쪽엔 수많은 디테일링세차용품들과 차량 한대 들어갈 공간이 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주차 잘하면 준중형차 4대 들어갈거같은데?

 

안되려나..?..흠..




​악 흔들렸지만 사무실 사진이에요.

​레터링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차량용품들이 한쪽벽면을 정-복 하고있어요.

 

레터링 하실땐 미리 문구를 생각해서 보내주시면 훨씬 작업시간이 단축된다고해요.

 

이벤트 게시판도 있는데 흔들려서 안보이네요..ㅎ...ㅎㅎㅎ..가서보시길~~~

 

참고로 한글 없워요.ㅠㅠ흑흑

 

앞타이어에 "히익 오탁쿠" "손나 비빗쨔다메" 이런거 붙여보고 싶었는데 ㅎㅎ..;;..;;;

 

엄마가싫어하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되어가는 저의 문구들. 

 

타이어 처럼 생긴 유리판에 놓으시더라구요.

 

안내판 같은 건가봐요..?작업보조판?




​저어는 동방프로젝트하는 혼-모노 혼-맨이라서.

 

touhou project 와 홍메이링/란을 넣었읍니다.(무슨조합이디)

반사되서 보이네 맙소사

 

타이어가 너무 더러워서 사장님이 함 닦아주셨어요..

 

겨울이라 저는..손 못대겠더라구요...어흑 마이깟;;;넘모 추워요.

 



크~ 이 떗국물에 참기름 착 뿌려서 들깨가루 한스푼넣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두공기 뚝-딱인데

...

 

....

 

는 ;; 타이어가 더럽긴 더럽네요..

 

어흑 캄사합니다 사장님..절-대-존-엄





카테고리 고퍼레이션 자석 장식품인데

누가 때가진 않겠지!?!?!?

 

사장님이 하나 주셨어요...어흑 감사합니다..센세..





ㄴE 마크밑에 저-장 ' - ^ /~ ㅎ

 

해지면 나가고 해뜨면 들어오는 슬픈 20대 교대근무자의13년 되가는 오래된차라도 사서 타고다닐수밖의 없는 젊은이의 오래된차량이다.

 

...

 

그래도 깨끗해요.

 

교대근무차량입니다..앞에 파-킹 하지말아주세요..22시나 05시에 차빼주러 나오기싫으시다면...

 




열심히 붙이고 계신 사장님..

 

군밤장수 모자를 쓰고 오셨군요?

 

추우시다고...ㅋㅋㅋㅋㅋㅋㅋ

 

문구는 얼추 정해왔는데 TOUHOU부분만 다색으로 써왔더니 사장님께서 무지개 초이스 해주셨습니다.

 

사장님께 맡긴건데 굉장히 이쁘네요...역시 판별은 전문가가 해야.

작업시간은 한 3시간? 정도 걸리는거같아요.

 

타이어 깨끗해진것좀보시오.



몬가 밝으니 차가 깨끗해진거같아요.

 

그래도 13년된것치곤 깨끗한거같아요...아마도...

 

크 타이어가 돋보이는군요. 바로 이걸위해! 

 

월급날 달렸습니다.

 

속도는 80 아래로..천천히 가시는걸 추천해주시더군요.

 

떨어지면 그것도 큰일이지요...A/S받으러 가야댐 히이익..

 

가는길이 대야에서 군산 나가는길이라.. 어차피 속도를 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대야->옥산->전용도로->군산 루트나 대야->회현->군산 루트나 속도낼수없는 루트...

 

특히 밤에는 말이죠!





다행이 집와도 무사히-붙어있습니다.

 

드디어 마무리하니 기분이 좋네요..호호...

 

이거 할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명절장사 준비땜시.

 

회사끝나고 가게가서 일하는데 다행히 하루 빠진날 와서 끝내버렸으요~ 우효효횻

 

크 밝을때 보니깐 더 이쁘네.

 

담번엔 앞바퀴도 해볼까 생각중인데.

 

앞바퀴는 무슨 문구를 박아야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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