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의 2일차 여행도 해장국과 시작이네요.

 

무슨 술먹는 블로그도아니고..

 

 

닭 곰 탕 !  곰탕인데 닭이 들어있는걸까요.

 

형이 추천해준 집이니...가봅시다

 

 

닭...다리 하나가 통채로 들어가있습니다.

국물색은 갈비탕이네요.. 곰탕인데 하얀색이 아닌게 조금 아쉽군요.

 

반찬도 통으로 갖다주십니다.

그릇에 덜으면 가져가시는...!!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 짱마늠..   주인으즈므니도 친절하시고

일단 맛있으니 장땡 !

 

뚝섬유원지인가..? 지하철에서 내려서 내려오다보니

왠 이상한 자벌레가..?

있으면 들어가봐야죠 !

 

뚝섬유원지 옆입니다..

기둥에 붙은 식물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네요...

마냥 일찐식물..포스작렬..

자벌레 내부입니다.

이 큰 건물에 사람이 없다니...

사진도걸려있고 의자도있고 그러네요...

창문은 비닐막 쳐둔거보니 여름엔 개방형인가 봅니다 !

쭉 가다보니 나오는 공중정원...

안에 들어가니 카페인가 슈퍼인가 있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을 갔다왔습니다.

한강...

..생각외로 휑하네요..?

건너편은 뭐가 땅값이 엄청 비쌀거같은 느낌이 ...!!!

서울은 건물 꼭대기에 접시모양 장식같은게 헬기장이라면서요..? 맙소사..

저어기 보이는게 롯데타워라고 형이 알려줍니다...

건설중인데 아래쪽은 벌써 불이 켜져있네요.

위험하지않을까요... 주위와 비교해보면 엄청 높네요...

 

저기 빨간불 들어온 건물이 무역센터! 라고 하는군요.

딱 보기에도 다른건물과는 포스가 다르군요 음음 !

 

 

저기가 경기장이라는군요 ..

옆에 아파트를 보니 경기장 크기가  ㅋㅋㅋㅋㅋㅋ...

 

와 서울에 땅있으면 좋겠다..

 

롯데타워 한방더...

 

형이 자주 다닌다는 ..뭐라고 하지 이걸 !

 

뭐라고하지 !

 

그냥 인라인장이라고 합시다.  다들 보드타는 사람만 있네요.

 

 

석양이 이쁘군요 .

저기 사진에 왼쪽 중간에 빨간불들 점점점점점 있는게 다 차라고하네요...

맙소사...

그나저나 한강 엄청 춥네요 얼어죽을뻔...

 

 

우와 차 짱많습니다 !

서울 도로는 다르구나! 

kfc...광고로만 보던 햄버거가게를 21년만에 와보는군요 !

처음와보네요.....

 

 

...빵대신 치킨이 들어있는

 

징거 더블다운 버거 !

 

음료수는 무한 리.필 !

 

햄버거 존맛...와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빨대가 없군요.

 

 

청량리역...무슨 역이 이렇게 큰지...-.-;;;

 

이게 역이라니...

 

 

이게 역이라니 !!! 길잃어버리게 생겼습니다 역에서..

강제 노숙자 ㅠㅠ

 

나와보니 .. 전부 역이 아니라 역 옆에 롯데건물이 붙어있던거군요..

전부 역인줄...알았네...

백화점도 21년만에 처음와보네요.  

단지 비싸보인다 라는 감상뿐이군요.

 

아니 이곳은 !!!

청 소 년 출 입 금 지 구 역 !

 

군산에도 감둑이 있긴 하지만. 죽어버린 동네지요.

서울에서 이런곳을 가볼줄이야?

 

 

 
서울은 정말 크군요...
 
서울에 있는동안 형방에서 머무릅니다.
 
근데 형이..쥐랑 달팽이를 키우네?
 
역시 우리 형이야!
 
 
..햄스터인줄 알았더니 쥐다..
 
쥐...
 
2마리나 키웁니다.  이름은 뀪뀪이랑 모찌  사진에 나온애는 모찌군요 .
 
 
근데 쥐 치곤 귀엽습니다.
 
쥐하면 떠오르는 그 회색에 거대한 몸집을가진 쥐..가 아니라 그런가
 
 
이건 달팽이... ..미친 달팽이가 손바닥만해....
이것도 2마리 키우네요.. 백와달팽이?백화달팽이? 이름이 그랬던거같네요.
 
 
형 방이 쭈꾸미 골목 바로 옆이라
서울와서 첫 구경은 쭈꾸미 동상이네요.
 
쭈꾸미동상 보러가자길레 어디 광장같은데 있는줄 알았더니 ..
 
그냥 골목길앞에 인도위에 댕기러니 있었습니다....크고..아름다워요...
 
 
서울의 모습 1
 
큰건물들이 많군요..?
 
 
여기가 쭈끄미 골목이지만 낮이라 그런지 그리 티는 안나네요.
 
앞에 쭈꾸미가게가 몇개 보입니다.
 
 
일단 점심으로 쭈꾸미 먹을까 하다가 형이 맛있다는 순대국밥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간판의..상태가..?
 
용두동 병천 가마솥 토종순대 인데. 꽤나 인기는 있는듯 합니다.
 
맨날 소머리국밥만 먹어서 순대국밥은 처음먹어보는 ..거같아요 . 먹어본 기억이 없는거보니
 
보글보글...옆에 깨가루랑 새우젓이랑 고추가루랑..이것저것 5가지나 있군요 ! 소금 후추 !
 
 
순대국에서 열기가 올라와서 화면이 흐리네요.
 
형은 부추안먹는다길레 제가 부추 부어서 다먹었습니다..
 
부추가 남자한테 증말 좋은데..!..정말 좋은..왜 형은 여친이있고나는 없지? 인생..ㅆ..
 
국밥은 바로 쏘주한병. 가능이었읍니다.
 
 
형방앞에 큰길 건너니 다른 세계가..?
이게 집이라니... 서울땅에 이런집을 짓다니 !!!
부자라니!!!. 아마 살면서 본 개인주택중에 제일 큰거같네요.
뒤쪽가보니 막 차고도 있고 그러든데...
 
드라마에서나 보던 집들이..
이걸 실제로 보내요.... 와..
 
 
유자유~유자유?유자유 ..어감의 상태가..?
오늘은 첫날이니 간단하게 근처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녁은 먹어야하니 가까운 고려대학교 대학로를 왔습니다.
먹고 고려대학교 구경가야죠.

 
 
김...?치/??떡볶이.?
 
 
전부 김치떡볶이군요.
 
오른쪽 아래에 짤막하게 다른메뉴가...
 
 
저는 해물김치떡볶이랑 유자술 1500ml를 시켰습네다 !
유자술이래서 그 좋은데이나 순하리 이런거 생각했는데.
진짜 유자가 들어가 있더군요 .. 저어먹으라고 막대기도 줍니다.
 
진짜 유자술은 예상 못해봤는데..흐음콘..
 
 
사진이 되게 맛없어보이게 찍혔네요.  
사진찍는 방법좀 찾아봐야겠습니다...ㅠ ㅠ
 
김치 떡볶이라는데  김치특유의 맛은 안나고
 
그 딱 옜날에 먹던 그맛? 그 떡볶이맛? 그런맛이었습니다.
 
 
졸라맛있었다는 말입니다.
 
사람많아서 좀 시끄러운..
 
 
사진이 다 시무룩하게 찍혔네요 ..
 
귀찮아서 자동조정으로 놨더니..!
 
밥말아먹어도 존맛...! 김을 많이줘서 좋네요. 김은 사랑입니다.
 
 
길가다가 뭔가 신기한 건물이 있길레 찍었더니 .
 
형 : 여기가 고려대학교야
 
어 ?..시발?..
 
이게 학교야?
 
와 졸라큰성이다...이러고 있었는데 이게 고려대학교라니.
 
서울에있는대학교라도 지방에있는 대학교랑 크기가 비슷할줄 알았는데 .
 
아니었습니다. 크기나 디자인부터 클라스 차이가...
 
 
이게 학교라니..ㅋㅋㅋ...맙소사.
 
 
지도 봤더니 저런건물이 몇개나 있습니다..
 
크기부터 클라스 차이가...
 
학교가 겁나 이쁘네요.
 
성지키기 하고싶다<
 
 
생긴것과 다르게 전기가 들어오는 건물들...
 
현수막 걸려있어서 학교가아니라 시민문화회관같은 포스를 풍깁니다..
 
뭐하는 건물일까요 여긴. 여기만 디자인이 다르던데..
 
 
(웅장) (근엄) (캐슬)
 
 
학교가 너무 이쁘네요...
 
이런 대학교라면 다녀보고싶은 충동이...
 
물론 머리가 따라주진 않겠지만요.
 
 
화살이 날아올거같은 건물입니다.
 
...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생각나네요.
 
왠지 저기 들어가면 마법을 배울수있을거같은 느낌이..
 
 
고려대학교 정문사진 !
 
뒤에 건물들에 비해서 정문 구조물은 조그만하군요!
 
자동차의 잔상이 몰이친다 !
 
 
한강가려다가 형이 이시간에 한강가면 얼어죽는다길레
 
방으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길거리통닭 한마리와함께 말이죠.
 
6천원....! 싸다 !
 
 
치킨무 머스타드소스 맛소금 ...
 
필요한건 다들어있군요.
 
소주가 빠질수 없죠.
 
 
..안에 약밥도 들어있습니다.
 
먹다보니 대추랑 인삼도 나오는..
 
서울은 땅값집값빼고 다 싸다는게 맞는가봅니다.
 
6천원으로 이 비주얼이라니.
 
서울와서 둘째날 여행 끗 !
 
무박2일 갔다가 밥먹고. 익산에서 저는 형이랑 바로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으으..군산 토박이 시골촌놈 서울여행 간다..!
 
왜 군산 촌놈이 익산에서 출발하느냐 하면, ktx가 익산밖에 안들어옵니다..
 
 
ktx들어옵니다...빠아아아아아아앙
 
 
휙...다른기차보다 훨씬 큰느낌이네요.
 
 
내부..에서 찍었는데 기차가 거꾸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가는길에 밖에봤더니 진짜 빠르더라구요..
 
익산에서 용산역인가? 까지 1시간이라니..
 
 
우와 역 진짜 큽니다...
 
군산공항보다 큰거같은데..
 
역 화장실 가니깐 진짜 노숙자들 있더라구요 ... 처음봅니다..
 
 
 
형 서울간지 3년 됬는데 처음 와보는 방입니다.
 
햄스터..?...아니..쥐..인데..
 
쥐들이 반겨줍니다..ㅇ..응..?
 
 
찍찍! 찍찍찍!
달팽이도 있네요 .
내일은 달팽이도 찍어봐야겠습니다...헤헤
일주일정도 있으려고 했는데 금요일날 일이있어서 오래 못있는게 아쉽네요.
 
근데뭔 쥐랑 달팽이를 키우냐;;;

 

오늘은 도착해서 자는것으로 끝이군요.

 
대천역앞에 나오니 지도가있더군요.
 

하지만 펜션을 잡고 왔기에 ..그리고 차도없기에 딱히 본다한들 소용없는 지도입니다..

 
대천역도 군산역 만큼이나 이쁜 디자인입니다..
역 디자인은 다 이런가요?
 

 
역앞에 이마트 있길레 이마트가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바구니들고다니느라 죽을뻔..
 

 
다들 배고프다고 국밥집을 찾아다녔지만 찾긴 못했네요.
있을거같은데 없는...
 
국밥집이 없는게 실환가

 
대천 바다에 도착...! 여자들이  !...
 
은 개뿔 .. 사람이 심하게 안보입니다...
 

 
대충 펜션을 잡아서 짐풀고 국밥집을 찾아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비수기라 펜션은 대부분 하루에 5만원을 부르더군요.
 
시설좋은곳은 6만원을 불렀습니다 !
 

 
길거리를 20분이상 방황하여 찾은 콩나물 국밥집...
 
중간에 짱개집의 유혹도있고 다른 국밥집의 유혹도 있었지만.
 
저희는 콩나물 국밥집을 찾아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등뼈탕 >.<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 그다지 입맛에 맞지않았지만... 주인아주머니들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옆자리에 경찰아저씨앉은건 안비밀)
 

 
숙소와서 오징어먹는데 렌지가 없다고 라이터로 구워먹는 친구...
옆에 싱크대서랍에 휴대용가스렌지가 있었습니다. ;;;
 

 
방 들어오자마자 막바로 심심하다며 카드사러 갔더니. 포커카드가 무슨 2만원씩 합니다.
 
이건 바가지다 싶어서 다른 편의점 불러보니 9천원...
 
배구공도 만원 하길레 공도하나 사서 원바운드도하고 족구도하고..
 
족구하다 학교 경비아재한테 쫓겨나고...

 
...어둠의 자식들..
 

 
비수기지만 가게들은 다 열어서 밝습니다.
 
손님이 없을뿐...
 
겨울바다는... 춥기만 합니다..
 

 
음...철판이네요 ...숯불구이는 망으로 구워야 제맛인데 ...이건좀 아쉬웠습니다.
 
고기는 이마트에서 독일산 소고기 2만5천원정도 사오니 6명이서.. 부족하게 먹을만큼 되더군요.
 
더샀어야 했습니다.
 

 
상차림 1...
 
 

 
아저씨가 구워주시더군요. 같이 소주한잔 하시면서 말이 많아서 좀 곤란했습니다.
 
여행와서 다들 멀뚱히 앉아서 듣고있는 꼴이라니..쩝.
 

 
늦게온 친구가 도착하자 아저씨는 가시고 .. 딱히 분위기도 안살고 남은 음식도 없어서
 
파했습니다. 쳇
 

 
심심하다고 겨나왔지만.  커플들만 간간히 보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습니다.
 

 
숙소와서 얘들이 먹자고 시킨 치킨...
 
졸라맛없네 진짜...
 
요거먹고 밤에 좀 놀다가 다음날 할거없어서 1박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집으로 귀환했습니다.
 

 
군산와서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먹는중 ...
 
역시 맘스터치는 싸이버거Daze!
 
오는길에 지갑에 딱 만원 남았길레 빨간냄비에 넣고 왔습니다 @_@/
 
이번 여행으로 다시는 같이 여행가지 말자는 말이 남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맙소샄ㅋㅋㅋ
 
친구들도 저도 벌써 21살이니 다들 곧 군대갈몸이라..
 
군대갔다오면  보기 힘들거같아서 군대가기전에 한번 모여서 놀러 갔습니다.
 
대천으로.
 

 
구역전이 없어지고 생긴 군산역...오기야 자주와봤지만 기차타러오긴 첨이네요.
 
구역전있을떄 몇번 타본뒤론 타본적이 없어서...
제가 그만큼 기차를 안탑니다!
 

 
역내권이라지만... 군산역 바로앞에 아파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 꽤 횡량한ㄷ....
 

 
군산역 내부! 겁나 크고 ..높고..깔끔합니다.
 
!_!
 

 
아무래도 일찍일어났기에 배고파서 사먹은 샌드위치.
 
빵 사고나서 보니깐 편의점 안에서 음식도 팔더군요.
 

 
기차시간이 1시간가까이 남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2층에 유물전시관이 있다길레 와봤습니다.
 
문닫았습니다 !
 

 
기차표는 4800원 새마을호입니다.
 
무궁화호는 2900원 이더라구요?....(싸다)
 

 
밑에서 서성거리다 다시 올라왔더니. 문 열었네요.
 
열었으면 들어가봐야죠 .0.

 
우워엉...크다 .
 
과학방물관을 연상케하는 구조물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마치 바닥에서 미사일이라도 나올듯한..?
 

 
안으로 들어오다 보니.. 왠 벽같은게.. 있길레 뭔가 했습니다.
 
옆에 설명문 읽기전엔 뭔지 이해를 못했네요.
 

 
난간아래 뭐가 있나 살펴봤지만 그것도 아니고...
 
설명서를 읽어보니.. 세월이 흐르면서 쌓인 흙의 모습...이랄까..
 
땅의 단면도 였습니다.
 

 
캬 멧돼지 에서도 이 자신감 !
 

 
이게 여자라니...처음 그림만 봤을땐 얻어맞고 뻗은 동물인줄 알았습니다.
 
맙소사..
 

 
아쉽게도 오픈은했는데 불은 다 안켜주셔서 후레쉬들고 관람했네요..
 

 
기차시간이 되서 올라온 ...뭐라고하지 여길..?
 
프..?.. 플레이션?..아닌데..
 
기억이 날듯말듯 하네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했을때 자주봤던 단어인데!!!
 

 
컨테이너 박스도 많이있네요.
 
잠시 감기 영화를 떠올려 봅니다.
....
 

 
기차가 온당!
 
 

 
ㅇ..온다!
 
 

 
살벌한 속도로 온다..!
 

 
(지나침) (매정) (도도)
 

 
살벌한 속도로 오는데... 제자리에 스긴 습니다...신기방기
 

 
기차..안.. 좌석은 무척 편하지만 무척 할건 없습니다.
 
이어폰을 꽂고앉아 남궁민수를 생각해봅니다.
 

 
창밖풍경 1
 

 
대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앞에서 보는 대천역간판을 뒤에서보니 상당히 낡은느낌이군요.

 

 
 
이번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춘장대를 갔습니다. 해봤자 둘이지만.
 
버스타고 gogo
 
 
버스타고 금강하굿둑을 건너는 중입니다.  낚시하고싶다!!!

 

 
서천 수산물 시장... 아 .. 도미 먹고싶다.
 
광어사는 불쌍한 중생들 앞에 저어기 수조가운데 도미 한마리가 자꾸 어슬렁 거립니다..
 
(돈무룩)

 

 
대천 터미널근방에 롯데리아랑 편의점은 있는데 국밥집이나 중국집은 안보이네 하면서 
 
둘러보다가 터미널 돌아와서 건물옆을 봤더니.. 거기에 분식집이 있었습니다...갓뎀.

 

 
우리가 잡은곳은 도깨비 펜션.
 
버스에서 우리 앞자리 앉은 여자애가 이집 딸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

 

 
건물 외형은 버섯 모양입니다..
 
내부도 복잡한 구조네요... 그래도 2층에 테라스도 있습니다.

 

 
펜션앞 풍경1

 

 
여긴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춘장대에서 내려야할것을 생각없이 앉아있다가 바다보이길레 내렸더니 .
 
마침 바로옆이 예약한 도깨비펜션 이었다는 ....우연이...

 

 
펜션앞 풍경2
 
겨울바다인데다가 해수욕장쪽이아니라 항구쪽이라 그런지 ...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네요 .
 
2일간..
 
 
펜션에서 찍은 풍경.
 
주위에 편의점도 많고 해서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_@/

 

 
펜션 숯불구이 숯이랑 장비 준비해주시는데 만원 받더군요!
 
어떤 펜션은 인당 받던데.. 역시 만원이 진리 아닙니까!
 
사진은 먹다 찍어서 ..
 
그래도 목살삼겹 합3근 조개25000값 개불,멍게 등등 사와서 원없이 먹었습니다.

 

 
친구쉑-

 

 
요건 블로그주인장표 특제 조개구이...후후... 껍데기까지 씹어먹을 정도로 맛있죠!
 
위에 저 사진에 나온놈은 뭔 귤을 구워먹는다고... 귤을 굽고있습니다.

 

 
하지만 추워서 방으로 ㅌㅌ... 겁나춥네요 바다라그런가..
 
겨울이라 해가 일찍떨어져서 그런지 한참 마시고마시고 또마셨는데 12시쯤 밖에 안됬지만 ..
 
졸린관계로 sleep!

 

 
아침은 서천수산물시장에서 사온 매운탕 ..2층 식당가서 매운탕거리 달라고하면 5천원에 팝니다!
 
승민이나 현준이나 얘들이 끓인 매운탕은 비쥬얼이 왜다 황천의 용암 매운탕같이 생겼는지..

 

 
담날은..구경좀 하고 한거밖에 없어서 사진이 읍네요...
 
밤엔 또 남은 고기 꿔먹고 ..
 
돌아오는 버스에선 친구 두놈다 술맞아서 오늘내일하고,...
 
꽤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_@/
 
 
단조로운 한가지 배경화면을. 슬라이드쇼로 심심하지않게 바꿔봅시다.
 
 
 
마우스 우클릭후 개인 설정을 들어가줍니다.

 

 
이런 창이 뜨는데
 
 
아래쪽에 이걸 클릭해 줍시다.

 

 
창이 뜨면 찾아보기에서 배경화면에쓸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슬라이드쇼니깐 몇개 필요하겠죠.

 

 
 
화면 전환 시간은 본인이 원하는걸로 선택하고
 
변경 내용저장 해주면 끝입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링크

팁&유틸&리뷰 2020. 5. 5. 04:49 Posted by 염동이
 
구글 이미지 검색 :
 
 
 
구글에 언제부턴가 이런 기능이 있더군요.
 
이미지로..검색이 가능한...
 
 
 
해당 링크로 들어가면 구글창이 뜹니다.
 

 

 
주소표시줄에 마이크랑 키보드빼고 카메라가 하나더 생겼네요.
 
눌러줍니다.
 
 
업로드하고 싶은 이미지를 골라줍니다.
 

 

 
전 란으로 해보겠습니다.
 
 
 
검색결과로 야쿠모란과 관련된 이미지와 웹이 뜨네요 .
 

군산 낚시, 어은리/하제 답사후기

낚시 이야기 2020. 5. 5. 04:49 Posted by 염동이
 
누가 어은리랑 하제에서 쭈랑 망둥이가 그렇게 잘올라온다길레 답사갔다왔습니다.

 
 
옥구를 지나가야하니 전용도로로 올라가줍니다.
 
 
군산대쪽으로 나와서 옥구쪽으로 들어가줍니다.
 
 
점점..시골로..
 
 
어은리입니다 ㅡ,.ㅡ;;
 
 
어은리 우측방향... 분명 바다여야 할곳이 ..다 논입니다.. 저 하얀 벽 뒤에도 다 흙...
 
새만금 공사로 벌써다 매꿨나봅니다.
 
 
여기는 하제입니다.
 
바다는..안보이네요.
 
 
이 다리는 공사중이니 출입금지라고 현수막이 붙어있네요.
 
...건너편도 어차피..논이네요
 
 
 
답사후기 = 망함.
 
 
 
여기가 어은리입니다.
 
분명 바다여야할 부분이 .. 새만금 공사로 육지가 되버렸네요.
 
여긴 하제입니다.
 
여기도 새만금 공사로 바다여야할 부분이 다 육지로 바꼇네요.
 
역시 낚시는 야미도 0 ^0
 
컴퓨터로 휴대폰앱을 돌릴수있습니다.
 
게임도 됩니다.
 
매크로라든지 가능한걸로 압니다..  제가하는 게임은 게임자체에 기능이있어서 좋네요.
 
 
홈페이지입니다. 겁나 심플하네요.
 
 
 
다운받으면 이런 아이콘이 생깁니다.
 
실행해줍니다.
 
 
전 로그인이 되있어서 로그인창이 어딨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휴대폰이랑 앱 연동시켜서 쓰시려면,  휴대폰에서 쓰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게임같은 경우는 키니깐 네이버앱,페이스북,구글   평소에 쓰던걸로 연동할수 있더군요,,
 
로그인 하시고 go키보드 깔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글치는게 쪼끔~ 이상합니다.
 
 
 
전 블루스택으로 레이븐..돌립니다
 
휴대폰으로 켜놓으려면 발열도심하고 밧대리가  너무많이 달아요.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