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엣..안녕하세요 ?

 

전국을 탐험중인 염동이입니다. 

 

관광지도 좋지만 먹는것도 빼먹을수없죠 ! 

 

전국일주 2일차의 밤을 함께한 식당이군요. 

 

그저 같이간 동생이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다길레...힠ㅋㅋㅋ



는 동생 아는사람이 1층 사케바에 있길레..

 

술집인가?했는데 3층에있는 돈가스집하다가. 하고싶은 사업이 있어서 

 

1층에 사케바를 하나더 오픈했다고 하는군요. 



가게앞에 차댈대가 없기에 맞은편 갓길에

 

파킹 ! 

 

 


​돈가스 가게는 3층에 있군요. 

 

벌써 일식 느낌이 가득...ㄷㄷ...


 

​가게 내부도 일식느낌이 가득하군요. 

 

그와중에 부채는 왜 찌그러졌는가..


 

사장님이 상을 셋팅해주시는군요. 




보이차도 있고..(?) 술도있고 라멘도 파는군요. 

 

돈가스만 파는줄 알았더니 !



돈가스 메뉴판도 2장 있었는데 까먹고 안찍었네요. 

 

돈가스 가게치곤 가격이 상당하더군요..일본식 정통 돈가스라 그런걸까요. 

 

가게 자체의 분위기로, 한끼식사 ~ 라기보단 

 

일식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어릴떄 그 막... 글쓰면 도트처럼 찍히고.. 슥 문대면 지워지는 그거...힠ㅋㅋㅋ



샐러드,돈가스 소스를 갖다주시는군요.



전 미소돈가스. 동생의 추천을 받아..

 

미소 소스가 곁들어진 돈가스군요.



동생은 카레돈가스. 개인적으로 일본식 카레는 한번도 먹어본적이없을만큼 정이 안가서리..흠흠...

 

사실 카레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일식이랑 같이나오는건 정이 안가더라구요.



빠삭빠삭 해보이는 돈가스 ! 

 

실로 빠삭합니다. 

 

따로 소스를 뿌리지않아도. 미소소스때문에 간간하니 맛있었어요.

 

맛은 상위급. 식감도 상위급.

 

가격대비 맛값을 하는 돈가스였습니다. 

 

하지만 운전해야되서 맥주를 못먹으니 돈가스는 돈가스인지라 먹다보니 물리는감이 있더군요.

 

크~언제 다시가서 맥주한잔에 다시 먹어보면 금상첨화일거같은 돈가스였습니다. 

 

언젠간 다시갈 기회가 생기길..! 

 

 

​안녕하세요? 

 

노래를 못하는 염동이입니다. 

 

전왜 노래를 못할까요..끄흐윽..ㅠㅠ

 

그래도 노래방은 간간히 간답니다..

 

대부분 술먹고 가지만요..

 



멋진 간판..! 

 



요즘 코인노래방은 꽤나 잘되있군요..

 

군대가기전에 코인노래방이라하면. 오락실같은데 박스로 두어개 설치된? 방음안되는 

 

그것만 기억나는데..



자주오면 꽤나 쓸만한 카드도 있군요.



대기실 완비 ! 

 

뭔가 주점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하핫 



물과 음료도 있습니다.

 

물이..많군요...ㄷㄷㄷ..



구석에 흡연실도 마련되 있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요즘 코인노래방은 좋아졌군요 ! 

 

방도 엄청 많더군요 ㅇㅅㅇ;; 그참..

 

마이크도 무선마이크에.. 

 

요즘 코인노래방이 이렇게나 발전했다니 놀랍습니다..

 

전엔 노래방 한번갈때마다 만원넘게 깨지니 잘 못갔는데.

 

이젠 그냥 간간히 들려서 두어곡 부르고 갈수 있겠군요.

 

아. 참고로 천원에 3곡

 

군산 진포해양공원

군산 관광지 정보 2019. 4. 10. 05:22 Posted by 염동이

​에..에...안녕하세요?땅크와 비행기! 그리고 전함을 좋아하는 염동이입니다.

 

밀덕은 아니구요 '  - ';;;

 

오늘은 진포해양공원...어..왜 진포일까요? 하고 찾아봤더니.

 

진포대첩의 그 진포였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멋진 탱크사진 보고 가실게요 ~ ~ ~ 

 

아..무한궤도...

 

 

 

​위치는 뜬부두항이있는, 그리고 군산세관과 코리아나 볼링장이있고, 근대역사박물관이있는. 

 

근처에 유명한곳이 너무 많네요...하..

 

쨋든 그러한곳에 있습니다.

 



입구부분에서 보이는 진포해양공원.

 

입장은 무-료 다ZE★



바다쪽으로는 뜬부두항(물이 들어오고 나감에따라 항이 물에뜸)과 어선들이 보이는군요.

 

자세히보면 일하는 분들도 있는거보니...이거야말로 자연의 모습...!  



탱크위에 올라가볼순 있지만 !

 

안전을 위해 포탑위에 올라가는건 안된다고 쓰였군요 ! 

 

 

 

뒤에 해양경찰 배도 보이는데..

 

전에 입장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입장을 안시켜주는군요.(꺼흑)

 



중간중간 무기 땐게 보이는군요.



요 수중양륙장장갑차는. 뒷문이 열려있는데  뒷쪽에 화단이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 들어와볼수 있는데 ! 

 

혼자 안에서 쿵쾅쿵쾅 신나게 놀았습니다 히히 



장항에 포격 준비 완료.

 

(엄청 무거움)



전투기도 2대정도 있군요.



수송용 비행기...

 

신기하게도 남자아이들은 좋다고 뛰어들어가는데. 여자아이들은 무섭다고 안들어가는 경향을 보이더군요.

 

호오...

 

​으아악!! 

 

관광지 벤치에쓰는 빨간의자랑 공군 캐릭터라니..으으윽...

 

 

 



​멋진 운송선이에요 !  

 

위에도 올라가볼수도 있다구요 !?

 

그나저나 뭔가 굉장히 포스팅이 밀리터리적으로 흐르는 느낌이 드는군요.



​ㅗㅜㅑ...배가 있어서 밀물때 들어온 쓰레기들이 못빠져나간 걸까요.

 

땅인줄알고 내려갈법하게 생겼네요.



위봉함 676..

 

>>>위봉함 676!!!<<<

 

내부에 들어가볼수 있답니다.

 

 

 

​여기서 위봉함을 타고 GOGO 아래로 직진하면, 박물관 형식으로 된곳으로 갈수있고.

 

좌측에 소화전의 좌측에 살며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실제 생활했던 공간들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요런식으로...생활공간이..

 

...

 

5시50분에 갔더니 6시 까지라고 나가주셔야한다고해서.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나왔네요..(눈물)

 

 



​전에 가봤던 기억으로는 전,후면 포탑에 탈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저 뒤에 초소에.

 

초병있어요.

 

>>>초병 있어요<<<

 

​불쌍...()

 


​후미 너무 멋집니다..햐...

 

 



​전투기를 정면에서 찍으니 굉장히 개구리같이 나오네요..흠.

 

​장항과, 금강 하굿둑이 보이네요.. 

 

밀덕분들이라면 참으로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아마 남자분들...남자아이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될거에요 ! 

 

꼭꼭 들려보시길...(일단 무료니..)

군산ㅣ근대역사거리

군산 관광지 정보 2019. 4. 10. 05:21 Posted by 염동이

​에..비가오더니, 가을이와서 신나는 염동이입니다.

 

시원해서 좋네요. 

 

이렇게 좋은날 나들이들 하셔야하지 않나요?

 

저도 근대역사 거리를 슬렁슬렁 갔다왔답니다.

 

근대역사 거리라 하면..

 

한일옥,근대역사박물관,히로쓰가옥 ,동국사,진포해양 공원,이성당 등등.

 

군산의 볼거리는 다있습니다.

 

 

 



일단, 한일옥에 밥먹으러 갔다가 처음본 곳은 ! 

 

한일옥 바로 옆에 있는, 근대역사복 대여소네요.

바이크를 여기 맞은편에 댓기에..

 

대여료만 2천원 받고, 근대역사복 입고 사진찍어오면 인화류는 무료로 받는군요.

 

​마침 사진찍을때 한무리의 남학생들이 옷을 빌려가던데.

 

일단 여자옷이 월등히 많은거 같네요.. 

 


 

요롷게롬 있습니다.

 

독립운동 복장이군요. 

 


 

​생각해보니 이쪽은 대부분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군요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이..열었으니 들어가볼까요?

 

 

​?????? 

 

아니 진짜 사진관?인가? 했더니 시에서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빠른 탈주! 


 

8월의 크리스마스 건물에서. 빙수를 팔고있습니다.

 

사진찍은 시점이 8월 말이었는데.... 크리스마스에 빙수를 파는건 좀 ;;

 




다림이의 차..

 

이니셜d에 나오는 차인줄..



저 어릴때만 해도 상영했던 명화극장..



나이테가 마치 지옥의 봉인당한 나이테같네요.

 

유리막에 막혀 더이상 솟구치지 못하는..

 

 

한일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네요.

 

한일옥 뒷모습이 굉장히 일복식 건물같은..흐음콘

 

 



한일옥앞 애육원 벽에는 벽화와 영화 촬영지 기념간판이 세워졌군요.



발통가게 ! 

 

저는 애초에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기에 가본적이 없지만.

 

진포해양공원,근대역사박물관,히로쓰가옥,동국사,한일옥,8월의크리스마스 촬영지 등등. 

 

모여있는거같긴 한거같으면서도 걸어다니면 상당한 거리가 되기에.

 

다들 발통가게에 있는 바이크를 자주 애용하더라구요.



카페와 수제버거집..



근데역사 거리라고 해도...근대역사에관한 건물보다 . 

 

장사위주의 건물이 늘어났다고 보는게 ...참 아쉬운 점입니다 ' ㅅ' ;;;

 

공방,카페,뽑기 위주의 건물이 대다수더군요.

 

아니 여긴 ! 선명문구센타... 저 초등학교때부터 잘 가던 문구점이었죠.

 

 

 



문구점 아줌니께서 띠기(설탕과자) 체험을 운영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숯불에 ㄷ. ㄷ ;;;



이쪽은 선명문구를 지나쳐서 히로쓰 가옥으로 가는길~~ 상가는 별루 볼게없네용.

 



히로쓰 가옥입니다! 들어가 봐야겠쥬! 

 

왜 일복식 가옥 입구에 태극기가 걸려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일본식 정원 ! 



일본식 건물 !



일본식 나무! (아닌가?)



일본식 기와!

 

다!다!미!방!

 



뭔가 공중화장실도있는. 친절한 일본식 건물이네요.



내부는 들어가지 못했는데. 뭔가 단체로 강의중인?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일본식 건물에서 독립가라니 ㄷ. ㄷ;;;



히로쓰 마에(まえ)...

 

히로쓰 앞이라는 뜻이려나요? 일본어는 앞 전前 자를 마에라고 읽기에...

 

히로쓰가옥 앞에있으니 그러려니 해봅니다.




​히로쓰가옥을 다 봤으니 동국사를 보러 큰길을 건너 왔습니다 !  

 

이쪽 상가는 죄다 죽었군요...()

 



​헠헠 마카롱 파는 카페..

 

마카롱 젛앙> -< /

 

여긴...뭔가 체험하는곳? 같이 생겼는데 문을 안열었더군요.

 

오른쪽 사진에 불이 보이는데 왜 문을 안열었냐구요?

 

반대편 카페에서 비친 불입니다...너무 잘비쳐서 문연줄알고 들어갈뻔 했어요.

 


​농사와 노인..



​어느새 월명산가는길도 이렇게 발전이 되었군요... 전엔 삭막 했는데.

 

이 길앞에 서있으니. 산돌학교인가 교회인가는 몰라도 은은하게

 

음악소리가 들려와서 좋았습니다. 

 

옆에 달달쭈봉은 카페인듯한데. 공방인지 카페인지 햇갈리는 분위기라 들어가보기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안갔습니다.



​뭔가 재밌어보이는 상가였는데..이것저것 연구소라니..

 

꺼흑 문을 안열었습니다.



동국사 건물에서 나와서 월명터널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 

 

벽면이 장식되어 있군요 ! 


오오 시가 있습니다. 제가 젛앙하는 망둥어 '  -' / 

 

​망둥어 

 

​오죽하면 어리석기가 눈먼 망둥어라고 했을까.

어부가 아닌 아마추어 낚시꾼의 보잘것없는 미끼에도 쉽게 걸려오는 것은 그만두고,

낚시에 걸린 다른 놈 꽁무니까지 물고도 따라 올라오는것이 망둥어이다.

 

 

욕심은 많아서 제 살 찢어 미끼로 끼워도 사정없이 물고 늘어져 자살하듯 바둥거리는 모습이 애처롭다.

멍청해서 별 볼일 없이 살다가 허망하게 가버리는 놈이다.

 


​라대곤 소설<망둥어>中

 

아무래도 이 작가님은 망둥어 낚시좀 해보셨나 봅니다.

 

아주 정확합니다.

 

 

​이곳은 예수님의 건물마저도 컨셉에 물들어 버린... 일본역사의 건물이..?! 

 

뭐 좀 다를수도 있지만요. 이미 외벽이 그러하네요.

 

인력거를 타면 이쪽까지도 쭉 돌아봐주는군요!

 

걸어다니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멀어요...)

 

가는건 갔다고 쳐도 돌아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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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 관광지 정보 2019. 4. 10. 05:19 Posted by 염동이

​에...안녕하세요?  

 

역사박물관도 찾아갈줄아는 남자 염동이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역사박물관뿐만아니라. 그에걸맞게 주위 환경도 근대역사거리로 조성되어있어서. 꽤나크게 일본식 건물이라던지. 거리라던지가 잘 구성되있지요.

 

아마 지금 군산에서 가장 핫하지 않을까..

 

그안에 이성당도 있구 한일옥도있구..영화촬영지도 많기에. 물들어올때 물을 잘 저어논 관광지인거같습니다.

 

그런고로 그중 한군대인 근대역사 박물관을 가봤습니다.

 

 

근대역사 박물관의 정문사진 ! 

 

확실히 유명관광지다보니 사람이 꽤 있습니다.  물론 그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요! 

후에 서술하겠습니다.

 

​위치는 ..해망동..요즘은 해신동이라고 부르던가요?  

 

쨋든 해망동 내항 끝자락에 뜬부두항이있는..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치면 떠요 ! 

 

일단 박물관에 들어가기전에 주위부터 살펴봅시다..

 



군산 농특산물 홍보갤러리...

 

>>>>군산!농특산물!홍보!갤러리!<<<<

 

흠 앞쪽엔 닭강정이나 음료나..만찐두빵이나... 

 

이것저것 파는 매대가있고. 안쪽으로는 농수산물 파는 대형 매장이 있네요.

 



 

오오..정자 그럴싸한 정자. 




푸드트럭 존이 있네요! 

 

저번에 시간여행 축제떄 와서 줄이많아서 못사먹었으니.

 

이번엔 사먹어볼겁니다! 



푸드트럭존 맞은편에는 바이크 대여소가 있군요.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ㄹㅇ..하이바도 있어요.



​기차 모형과 나무..엄청큰 나문데요..

 

밤되면 별똥별 떨어지듯이 별이 떨어지는게 정말 이쁩니다.



​요기는 푸드트럭에서 산 음식을 먹을수있는 공간입니다! 

 

수시로 치우기도하고 굉장히 깔끔해요 ! 

 



​마지막 푸드트럭에 있는 통 파인애플 쥬스를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테이크아웃기준으로 5천원 . 크기는 적당한데. 제손이 커서...하핫..

 

어떻게 뚜껑까지 채웠을까요.(신기)

 

먹다보니 파인애플이 딸려나와서 ㄹㅇ파인애플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저어멀리 진포 해양공원이 보이네요.. 

 

 

 

​응? 머네요...뭐지..? 

 

 



​뭔지 궁금해서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봤더니.

 

손으로 푸쉬푸쉬해서 가는 그 광산 기차였네욬ㅋㅋㅋ엌ㅋㅋㅋㅋ



​하..태극기가...(박살)

 

​농수산물 판매장 앞에는 얘들 놀라구..

 

이..이..뭐드라..? 

 

악...저도 어릴떄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야외공연장도 있습니다! 

 

뒤에보면 더큰... 무대장비가 장착된 공연장도 있습니다! 



장미공연장? 공연을 하는 곳인가 보군요...들어가보진 않았지만...

 



​공연장인데 테이크아웃... 

 

생활문화를 테이크아웃...궁금하긴 했는데.

 

남자혼자 돌아다니면 아무래도..이곳저곳 들어가보기엔 부담이 크더군요...



​이쪽은 푸드트럭존과는 다른 푸드스테이션이네요. 

 

가게이름이 다들 ...

 

군산역 부산역 속초역 신촌역....이런식이네요..

 

 

​?! 군산에 마카롱파는곳이 있다니!  

 

디저트킹..2층에있는 카페이려나요 ??

 

그건 그렇고 마카롱이 굉장히..큼직하군요..

 



​이제 본론으로와서 근대역사박물관이 보입니다! 



​관광용 인력거도있고.. 벤치도 잘되어있군요. 

 

굉장히 거리전체가 깔끔합니다.

 

깔끔하니 생각난건데, 푸드트럭쪽 찍고있을때 어떤 아저씨가 와서 저쪽 바지선 선창가를 가르키며 그런데를 촬영해서 올리라고 하더군요. 깨끗한곳만 찍지말고 ㅋㅋㅋㅋㅋ

 

아니 뭐..몰라서 안찍겠습니까. 그래도 한2년 해망동 살던 사람인데...

 

꼰대훈수질엔 이를 찹니다. 지역경제를 위해 홍보하려는 제 노력도 몰라주고...

 

훈수둘 시간에 지가가서 치우면 더 효율이 좋을텐데 말이죠?

 

지 집앞만 생각하는 이기충은 빠른 손절을..



​요건 화장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건물이 원채 이뻐서 화장실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나무를 위해 물주머니를 설치해뒀군요..

 

이런것도있는진 처음 알았습니다.



​어선모형도 있네요...

 



​박물관 앞이 왜 시끌시끌한가 했더니. 바닥에 판 깔아놓고 

 

온갖 전래놀이판을 펼쳐뒀더라구요.

 

 

 



​2층가는 길 아래에는 온갖 전통 장비들이 쌓여있습니다.

 

플래키고 찍긴했는데 그냥가서 보면 불도없어서 글도 안보일...

 

​매표소...도 언젠가부터 생겼더라구요.  

 

전 군산사람이라 민증줬더니 500원에 들어갔습니다. '- ' ;;;개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어청도 등대! 

 

3층가서 잘보면 희미하지만 불이 켜져있습니다.



​입장할떄 표검사하는 안내데스크.
친절합니다-

 

 

 

저 사이즈에 가마에 사람이 들어갈까요..? 불편할거같은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갓띵언입니다. 

 



해양 물류 역사관! 주로 바다에 관련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적? 근대역사 거리 곳곳에서 홍보매체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경암동 철길마을 사진전시회를 하는거였군요. 

 

 



​경암동 철길마을이라함은 좁은 철길사이로 집이 빽빽히 늘어서있어서.

 

기차가 지나가면 다들 집으로 들어간다는 그런 곳인데요. 

 

군산 왔다면 한번 들려볼만 합니다. 타지역에선 보기힘든 광경이니깐요.



​1층 등대뒤에 어린이 놀이방도 있군요.

 

​2층 가는 길이었는데. 건물뒤에 장독이 잔뜩.. 

 



2층 독립영웅관.

 



3층 복도에 있는 전쟁사진 전시입니다.



3층에오니 뭔가 테라스같은게 있군요.

 

망원경도 있고...



혹시나해서 카메라를 망원경에 갖다 댓더니. 금강랜드 바이킹까지 보이는군요. ...

 

무료!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는 장항다리..



근대 생활관은. 음 체험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만져보고 신어보고 비벼보고 입어보고 맡아보고 할수있는..

 

대부분이 체험 시설이에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인것이 '탁본뜨기' 

 



​매주 토요일 2~3시에 시민배우들이 공연을 하는군요.

 

야인시대같은 느낌이려나요.

 



ㅗㅡㅑ 컴퓨터로 크게보니 거울에 제 사진이 나왔네요. 

 

이거 참으로 쑥스럽습니다.

 

​옆에있는 옷은 입어볼수 있는 옷입니다.



​하 전날먹은 술이 올라와서 토할뻔...

 

향기가 아니라 그냥 술냄새가 납니다.



응?

 

​이거완전 아동학대 아니냐.

 



아동학대는 둘쨰치고. 바지는 올리고 얘기하자.



으아악 군용 모포잖아!?



참관수업중입니다.



​군산진



​기증자 전시실..여긴 꽤 익숙한. 증조할아버지 집에서 봤던 물건들도 있더군요.

 

 

​출구 한편에 홍보갤러리가 있는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박물관이라고 해서.

 

각종 특산물과 공예품을 전시해놓고, 판매처의 정보가 써져있습니다.

 



스탬프 찍는곳...이 스탬프 찍는 수첩을 하나 사야하는데. 아직도 못구했네요..하..

 

또오기도 그렇고..스탬프 찍자고...



날이 더워서 미적지근할줄 알았는데. 냉수였습니다.



나왔으니 저녁을 먹고 가기위해 푸드트럭을 찾았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맨 처음 차량인 엽'S에서 먹기로...

 

스테이크와 갈비를 파는 곳이군요.



이것은 비쥬얼을 보아하니. 양념갈비...

 

토치로 불질도 해주고..

 



화-륵



짠 완성되었습니다.



고기,샐러드,양파,볶음밥의 구성이군요. 흠7천원이면..

 

한끼식사로 적당하달까요? 생각보다 고기양이 많았습니다.

 

종이접시에 담아주니 걸어다니면서 먹기에 좋구요.

 

요즘 신종 인싸의 상징 걷밥(걸어다니면서 밥먹기)입니다.



목말라서 저녁쯤에 푸드스테이션에 왔더니 군산역만 열었더군요.

 

사스가 군산.



푸드 스테이션이라 그럴까요? 굉장히 메뉴가 많습니다.

 

그리고 군산역 사장님이 친절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안만들고 설명하실정도로...()



시원한 레몬에이드...진하네요

 

저녁쯤에 걷다보니. 박물관 앞에 분수에서 물이나와서

 

아이들이 놀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대역사박물관의 행사 일정이 있군요 ! 

 

거의매주 행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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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

군산 관광지 정보 2019. 4. 10. 05:17 Posted by 염동이

에. 불교는 아니지만 절로도 구경을 가는 염동이입니다.

 

사실 굳이 동국사를 보러갔다기보단. 간김에 들린느낌이긴 한데요...

 

어릴떄 근처에 살아서 자주가서...()

 

 

하지만 지금 가본 동국사는. 좀더 깔끔하고! 관광지에 어울리는 절이 되었군요!

 

입구옆에 관광지 안내부스도 있군요. 

​위치는. 흠...' ㅅ' ;;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걸로... 꽤나 골목에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굉장한..클린하지만 돌길에 모래가 많은 내부군요.

 

사람은 그리 많지않네요..

 

 

 

오우 법당 ! 그분 부처님의 찬란한 자태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이것은 마하반야..

 

쨋든 법당이 있네요. 

 

안에서 절하는분들도 계시더군요..

 



! 절안에 카페가 있습니다.

 

뒤에 무서운 기를 내뿜는 화로가 보이는군요.



요건 동전 넣는..항아리? 인거같네요. 비교적 어렵지않아요!



이게 연못..;;;그냥 풀밭인줄알고 지나가려다가.

 

옆에있는 아줌니들이 '어머 이게 연못이네~' 하는걸듣고

 

담길뻔한걸 면했습니다. 하핫.. 

 

​군산에 소녀상이 여기있었군요.

 

사람들이 끼워준 팔찌와 목걸이가 눈에 보입니다. 

 

 

 

​흠. 근대역사 거리에서도 동국사쪽 상가들은 그렇게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내부공사중인곳도있고 임대나온곳도있고.. 앞에 관광버스도 서는거같았는데 말이죠.

 

히로쓰가옥부터 시작되는 근대역사거리랑 길건너에있어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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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동 수산물 시장

군산 관광지 정보 2019. 4. 10. 05:17 Posted by 염동이

낚시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엄청 쏟아져서

 

옆에있는 수산물시장 구경겸 비피하다 왔네요.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니깐 주인아주머니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서 겁나 무안했던 ㅡ,.ㅡ;;;

 

 

깔끔하게 잘되있네요.  파는것도 많고

 

 

문어들이 망속에서 뱅글뱅글 돌고있습니다.

 

키로에 25000원이던가  그랬던거같네요.  옆에있던 애아빠가 물어보셔서 들은..

 

 

싱싱합니다... 아까 어떤 아줌니가 대하소쿠리들고가는데

 

대하 한마리가 펄떡거리니깐 옆에있는놈들 단체로 펄떡펄떡 소쿠리밖으로 도망가서

 

가방에서 신문지꺼내서 덮어드렸씁니다.

 

싱싱해요..개지럴을 합니다..대하들이..

 

 

다른 수산물 시장과 다르게 .. 회로 떠서 포장해서 파는곳도 곳곳에 있습니다.

 

안팔리면 보관하기 힘들텐데.. 

 

살아있는채로 유지가 안되서 떠논걸까요..?...  빛깔은 좋았씁니다. 

 

 

골뱅이!?...

 

 

홍어에요.. 이사진을 왜찍었냐면..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제 상체보다 큽니다.

 

옆에 도미들도 육중..;;

 

 

힉...쟈닌해...

 

전어도 보이네요.

 

 

도미들 크기가 육중합니다..정말...8자정도 되지 않을까요?

 

 

젓갈도 파네요.

 

 

돌다가 중간문으로 잠깐 비오나 보러왔더니

 

비맞으면서 낚시하는분이 보이네요.

 

 

꼴뚜기..입니다  꼴뚜기...

 

젓갈로 먹으면 밥도둑이죠.

 

 

진짜 밥도둑이네요..

 

알이 꽉찻네요.  맛있겠습니다.

 

 

0 ^0../

 

 

비오니깐 어떤 할머니한분이 비닐치시고 사라지시네요...

 

 

 

옜날에 가봤던거랑은 다르게.

 

호객행위도 거의없고 깔끔해졌습니다.  인심도 좋더군요 아줌니들이 허허..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2층엔 다른 수산물시장과 마찬가지로 식당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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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비응도)

군산 관광지 정보 2019. 4. 10. 05:15 Posted by 염동이

​에..메뚜기의 엄격ㅣ근엄ㅣ진지 한 모습에..

 

위압된 염동이입니다.. 

 

 

곤충을 싫어하시는분이 비응항 보러왔다가 기겁할 사진이군요. 하핫

 

쨋든 ! 이번엔 비응항을 갔다왔습니다. 비응도라고도 하죠.

 

비응도에있는 항구라서 비응항이니 그게 그거긴 합니다 !

 

​위치는 군산의 좌측끝...공업단지를 지나 변산반도 넘어가는 새만금방조제의 시작지점에 있습니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지만.

 

고군산군도에 '신시도-무녀도-선유도' 이 섬들을 들어갈수있는 길이 새로 개통되면서.

 

굉장히 비운을 맞이한 비응항입니다.

 

사실 비응항은 딱히 볼만한게 없거든요....항구이기 때문이지요.

 

덤으로 새만금 방조제 들어가는 길이 비응항 바로 앞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기에. 비응항까지 진입할일도 없는것이죠...(눈물)

 


 일단 유람선 선착장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 

 

군산항에도 고군산군도 도는 유람선이 있는데.. 여기도 있군요..

 

"나쁜짓은 보고 배우는거 아니란다."

 

2년전만 해도 비응항은..굉장히 물에 떠있는 쓰레기가 많았죠. 그래도 이번에 가보니 

 

물색은 그대로지만 쓰레기는 많이 줄었더군요

 



유람선입니다. 뒤에도 한대 더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사진이 없군요 !

 



유람선 선착장 우측에보면 요트 선착장이 있습니다. 

 

아- 부러워라.. 요트라니...  그들은 부자겠지..(시무룩)

 

 

군장대학교..?

 

>>>군 장 대 학 교<<<

 

군장대 요트도 있군요...동아리 같은걸 하는건가..?

 



개노답 비니루 3형제.





이 뜨거운 날씨에 낚시하는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열심히 찌낚을 하시는군요...

​입질이 없어서 그렇지.

 

 

비흥항의 외벽 ! 방파제입니다 ! 생각보다 반원모양으로 쭉 두르고있어서 길이가 상당하지요.

 

가을되면 이위에서 낚시하는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들어갔다 못돌아오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요. 

 

​새만금은 비응항을 시작으로 야미도,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가력도 등등.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있는 휴게소들은 굉장한 낚시 포인트들이 되지요.

 

하지만 수문 낚시는 불법입니다.

​팔뚝만한 고기들이 바글바글한데 말이죠.



​테트라포트는 역시 굉장히 위험하죠... 위쪽은 깨끗할지언정 바닷물이 닿는 부분은 

 

따개비도 많이붙어있고 이끼도 많아서 들어가면 거의 사망이라는...


 

 

유람선 선착장과 (부러운)요트 선착장이군요.

 

그뒤로 비응항의 수북한 모습이 보입니다.


 

 

아까 그 조사님은 시간을 낚는 분이셨나봅니다. 

 

물고기가 무지하게 많네요...아까 그분 바로옆인데..


 

오오 요즘은 어선도 지상으로 올릴수있게 만들어진곳이 있군요? 

 





​비응항 방파제에서 야미도와 그뒤 신시도까지 보입니다..

 

​태풍 솔릭을 앞두고 있어 하늘이 굉장히 이쁘네요. 

 

 

 

 

 

 



오잉? 왜 갑자기 비응항 보다가 해변가사진이 올라오냐구요? 

 

많은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비응항 바로옆에있는 해변가입니다.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그런가 굉장히 한적하다는 장점이 있죠.

 

 


 

이 해변가에서는 비응항이 보입니다만..비응항 쪽에선 이쪽을 볼일도없고

 

방파제벽이 있기에 잘 안보인다는 점이 있네요.

 



뭔가 길을 하나 만들고 있더군요. 원래는 산길이 하나 있었는데.

 

저 산 돌아가면 군부대가 있을텐데... ㅅ..설마..! 



>>>야생의 메뚜기가 나타났다!<<<

 

튀겨먹으면 참 맛있는데 말이죠...

 


 

내륙쪽으로 보면 풍력발전기와..뭔가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새로운 공장이 들어오는걸까요? 

 

좋은 현상입니다.

 



사람사는 곳이니 은행도 있군요 ! 



비응항 수산협동조합인듯 합니다..



ㅗㅜㅑ 쓰레기들이 모여있네요.

 

이렇게 모여있다는 얘기는? 누군가가 청소를 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관리가 잘 되고있나 봅니다.

 



물에도 쓰레기가 안떠있습니다. 원래 여기가 쓰레기가모이는 지점이라..2년전엔 심각하게 떠있었는데 말이죠.

 

역시 관리가 잘 되고있나 봅니다..

 

 

세쌍둥이 어선!?

 

 

반대편에 유람선 선착장이 보이는군요...쬐깐하게...

 

 

 

 

새만금 도매 어시장 ㅣ 직거래장터

 

이쪽은 식당가는 아니구 건어물이나 젖갈같은것만 취급하는 모양입니다.



낚시배 회 떠드립니다

 

호오...



낚시가 인기가 많은 항구인만큼 낚시점도 있습니다 ! 

 

가게들이 꽤나커서 물건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선유도나 야미도 들어가면 마땅히 살곳이 없으니 공업도로 타고 오는길에 못사셨다면 비응항에서 사가는것도 굉장히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곳이 바로... 비응항의 대표주자  

 

새만금수산시장ㅣ식당  입니다..

 

1층엔 수산시장이, 2층엔 식당이있는 전형적인 수산물시장 구조입니다.

 



​여긴..사실 수산물시장이 처음 생겻을떄도 사람없어서 호객행위가 심했는데..

 

이번에 갔더니 주차장에 차가 들어오면 가게앞에 서있다가 직접 차로 뛰어가서 호객행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놀라워라...

 

이제 선유도길이 개방됬으니 사람이 더욱 없기 떄문일까요..

 

관광버스도 몇대 안들어오던..하하..

 

 



​수산물시장 끝자락엔 젓갈파는곳도 조금 있군요.




​앉이 이게 모야아? 

 


 

엌ㅋ개컼ㅋㅋ 

 


 

​쥬것..습니다... 

 

 

 

​비응항 수산물시장은... 지역 주민들은 좀 싸게 팔았으면 한다는 말이 많더군요..흐음.. 

 

서천 수산물 시장이 저렴한가격으로 유명해서 타지에서도 자주 오는편이니.아마 그런 포인트를 노리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그렇게 안되는것도 이유가 있겠지요..

 

 



​상차림비를 받습니다 ! 

 

당연하지만요.


2층은 평범한 수산물 시장의 식당입니다. 

 

복도에 가게들...이란느낌이지만 가게 내부를 크기가 상당합니다. 

 

혼자가서 뭘 먹질 않으니 찍진 못했지만..(눈물)

 

​확실히 사람이 없으니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는것도 굉장히 눈치가 보이더군요.. 

 



​2층에서본 주차장 전경입니다.

 



여기는.. 아마 비응항에서 가장 눈에 잘띄는 노점이 아닐까 싶네요

 

노점치고는 크기가 크기에...

 

사실 4년전에 갔을때도 3년전에 갔을때도 2년전에 갔을때도.

 

이번에 갔을때도 있었습니다. 이 노점은...

 

물어보니 20년 했다는군요.하하 ! 

 



다양한 메뉴 ! 

 

저기 뒤집어진 닭꼬치는 제겁니다...

 



​요 가게의 주력 상품은 역시 새우튀김인듯 하더라구요.  

 

옜날엔 많이 사먹었지만. 튀김인지라 먹다보면 느끼하더라구요.

 

둘이나 셋정도서 먹으면 갱장히 적당합니다. 

 

 

하. 이분은... 혼모노입니다. 

 

옷은 깔끔하게 입으셨지만, 진정한 엿장수입니다..

 



무려 전통 호박엿.. 이라해봤자 그 이빠질거같은 그런 엿이 아니라 

 

입에 물고있으면 살살 녹는 그런 엿이더군요. 이웃분도, 가게손님도, 저도, 어머니도 만족한 맛입니다

 

다들 전통엿이 맞다 하드라구요


 

​가위들고 리듬타면서 엿을 자릅니다.  

 

아. 물론 주차장이 모래날리는데 이렇게 오픈되있는 엿이라 굉장히 모래먼지가 많이 붙었겠지란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는게 흠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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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

8일차 !

 

일주도 끝을 보이는군요. 

 



목포에서 출발해서.

 

군산으로 올라가는중에 점심을 먹을까하여.

 

시골마을에 멈춰서 지나가는 어르신께, 여기 중국집 어딨어요?

 

했더니 바로옆을 가르키시길레 봤더니.

 

진짜 중국집이 있습니다;;;(?)



짜장면이랑 탕수육 쪼인! 



이건..진짜 옜날 탕수육이군요...



오 짜장도 자글자글한 옜날 짜장면이네요. 

 

요즘은 이런거 잘 안팔던데 ㅎㅎ;;

 

맛도 옜날에 먹던 그맛..

 





시골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군산까지 꽂으면 한시간도 안걸릴거같은데.

 

집에가는게 목표겠습니까? 

 

변산반도 해안절벽길을 보러왔습니다 .







 















 

곰소 지나서 쭉 가다보면 정말 이쁜곳이 많아요. 

 

푸른바다. 절벽들도이쁘고. 

 

이쁜 마을들도많고.

 

항구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경할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가보니 길도 다 새로 포장되있어서 굉장히 깔끔하던 ! 

 





변산반도 해안길 타구가다가 .

 

새만금 쪼인.

 

가력 휴게실에서 잠깐 쉬는데.

 

풍력발전기가 너무 멋있더군요..





음료수 하나씩 까먹고. 

 

다시 출발.

 

이제 제 나와바리에 들어왔군요 하핫. 



여행의 끝과 시작은 세차장에서 ! 

 

8일간 고생한 바이크들에게 세차를 선물해줘야겠어요.



부와압~! 

 

바이크 세차할때 고압수를 아래에서 위로 쏘면.

 

고압수가 배선을쳐서 고장날수있으니 조심 ! 

 

파츄리씨도 무사히 집으로 잘 들어왔습니다 ~ 

 

8일간..

 

전국을 돌기엔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쉬워야 나중에 한번더 가고싶지 않겠습니까? ㅎㅎ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좋은 인연 좋은 구경해서 좋은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슬슬 전국 일주도 끝을 보이는군요. 

 

다시 전라도쪽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7일차의 아침이군요.

 



부산에서 해남들려서 목포까지 가는 거리가 상당하기에.

 

드라곤 모터스에 들러서 이것저것 간단한 정비를 받았습니다.

 

크흑 감사합니다 사장님...

 



힛갤곤볼이 6개나 있으시더군요;;

 

하나는 모자속에..



부산에서 해남가는길은.. 큰길보다는 시골길이 꽤 많았습니다.

 

편도 1차선..속도를 낼수없으므로 빨리갈수가 없군요. 공사하는 구간도많고..

 

요 사진은 중간에 둥둥이씨 바이크가 냉각수 오바이트해서 잠깐 식히고 가려고 서서 찍은겁니당 히히 



하루종일 이동만 했는데 밤이 되었어 !! 

 

일단 해남은 왔는데..

 

땅끝마을까지 뭐..40키로..?..

 

그리고 너무 춥더라구요..진짜...말도안되게 추움...

 

땅끝마을은 포기하고. 목포 피돌쟝을 만나러 이동해 줍니다.



목포는 같은 바다인데도 안춥더라구요 ! (어째서?)

 

목포 해양대에서 피돌쟝과 만나고. 

 

파츄리씨 한장-



해양대 뒤로 다리가 하나 보이네요....목포대교?..



피돌쟝이 피돌쟝인 이유는.

 

혼다 PCX를 타기 떄문이죠. 

 





히히 혼맨이 둘이다 ! 이 가와사키야 !







아니 무슨 산에..불이....가득..??

 

등산로 일까요? 

 

이쁘긴 한데 뭐하는곳인지 갱장히 궁금하네요.





일단 뭐 밥도 안먹었고 .

 

해서 피돌쟝이 자주 온다는 나주곰탕집에 왔지만.

 

둥둥이씨의 음식투정으로 실패.

 

소주사들고와서.

 

피돌쟝 자취방에서 떡볶이 시켜 먹었네요 하핫 

 

오늘도 소주와함께 7일차의 밤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