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처없이 군산을 떠도는 염동이입니다.

 

오늘은..무녀도(또?) 무녀도를 또 갔다왔습니다!

 

비오는데..드라이브하러..

 

전에 간간히 가봤지만 들어가보긴 처음인..버스카페 ! 를 가봤어요 !

 

커피 구입은 이쪽에서 하시면 되요 !

 

커피를 들고 버스나...옆에 건물로 !

찾아가는 길은 ! 무녀2구 마을버스 치시면 나와요.

 

'무녀2구마을버스'가 카페 이름이더군요 ㄷㄷㄷㄷㄷ

 

 

오늘은 비와서 다 안에 들어와있지만..

 

비가오지않는다면 대여하는 이동수단들이 있군요.

 

 

주.정차 커피구역...

 

수제버거도 파는군요?

 

 

요쪽에 넓은 건물도 있어요 !

 

 

심플하니 분위기있게 바다가 잘 보이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단체석이군요!?

 

조명이 이뻐서 사진이 잘나오겠군요..!

 

 

두둥..!

 

마을버스..!

 

마을버스가...미국버스처럼 생겼는데..!?

 

 

들어가봅시다 !

 

운전석이 고대로 잘 붙어있군요..!

 

 

맨 끝쪽엔 6~8명 정도가 앉을수있는 자리가 있고..

 

벽쪽은 바다가 잘보이게..!

 

분위기 죽이네요..!

 

실제로 가보면 의외로 크고 분위기가 장난아니에요...

 

사진찍는분들도 엄청 많으시던..!

 

 

아아..저도.. 여유를 가지고..

 

맛있는 쑥 라떼를 마시면서..비오는 바다를 보고있습니다..

 

쥐똥섬이 보이는 이 풍경이 정말 좋네요..

 

아 운치있어..!

 

 

 

중요한것은 사랑을 받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것 이였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에도

 

이쁜그림 이쁜 문구들이 잔뜩 있어서. 보는재미도 솔솔하네요..!

 

무녀도 이색카페!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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