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으으으을 허구한느아아앙알..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저번 전국일주때 목포에서 신세졌던 피돌쟝이랑..

 

pcx타서 피돌쟝인데..이번엔 브이스트롬250을 타고 나타났더라구요.

 

부리둘반.. 부둘쟝이라고 불러야하나..부둘부둘...

 

차가 너무 밀리더라구요. 중간에 포기 ! 

신시도 어촌 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주말이라 쉬는곳이 많길래 ㅠㅠ 둘러둘러 찾은곳이 ! 여기.

만금이네 횟집입니다.

위치는 신시앞산 돌아서 어촌체험마을? 여기로 들어와서 해변가 따라서 쭉 걷다보면 나오는데. 

 

자세히 모르겠네요 하하. 

 

너무 집들이 많아 ! 

 



해물라면을 파는군요.

 

합격.



간단한 식사메뉴들이 꽤 있네요.



내부는 의외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안쪽에 방도 있는듯 하고..



아앗..칠판에 직접 쓰셨어... 

 

글씨체 깔끔하시네요. 파스텔로 쓰신줄.

 

아쉽게도 아직 혼자일해서 회까지하면 일이많아 않하신다는..

 

회전율좀 오르고 일손 늘면 회도 하실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밥먹으러왔으니 ! 해물라면2개와 파전을 시켰습니다. 



오오 기본 밥반찬. 정겨운 음식들이네요.



일단 해물 파전 ! 



바닷가라 그런지 해물이 바글바글 하네요~

 

바글바글이라는 표현은 좀 이상한가? 히히 



그리고 해물라면 !  

 

아니 엄청 많아요 ! 6천원인데 양도많고 해물도많고. 

 

이게 남나..? 

 

유통비 빠진다는게 이렇게 큰것일까요..?

저는 모를 일입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양도 짱짱하고. 

 

다큰 성인남자 둘이와서 요걸 다 못먹었네요 ㅋㅋㅋ에라잌ㅋㅋㅋ

 

많긴 많아요. 싸기도하구. 

 

나가면서 사장님께 들어보니. 

 

여기서 영화촬영도 하셨다고...호오..어떤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올해말쯤? 개봉한다는거같더라구요. 

 

아시는분 댓글점 ㅎㅎ;;...

 

 

잘 먹구 부둘쟝과 한잔 !  즐거운 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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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산밖으로 싸돌아다니는 염동이입니다. 

 

집에만 있어서 뭐하겠습니까? 하핫. 

 

이번엔 서울랜드에서 코스앤코믹 행사가있어서 올라가는 길이었지요. 

 

바이크타고가니깐 날씨가 엄청 춥드라구요;;

 

천안에 동호원이 3개가 있군요. 천안 시내에 1개 위로 북천안점 아래로 남천안점.

 

제가 들린곳은 남천안점이에요. 

 

서울에있는 지인 주려고 호두과자나 사려고 들렸지요 껄껄.



! 메우..메우 큽니다 가게가..



가게 내부의 사진입니다. 

 

홀도 넓고. 창고쪽에 상도 마련되있군요.

 

카페도 겸하는거보니. 커피마실수있게 해논거같아요. 



한쪽엔 식탁들이 있습니다. 

 

카페를..겸..하다보니..



호두과자는 0.5 , 1.0 , 1.5 , 2.0 단위로 파네요. 

 

이뿐 박스에 넣어주더라구요. 

 

선물하기좋게..하하 



제조시설이 밖에서 다 보일수 있게 되있더라구요.

 

믿음이 가는...시설이군요..



한쪽벽에는 무수한 밀가루 포대가 쌓여있습니다;;;

 

와...쌓느라 힘들었겠다...;; 

 

호두사진이 없는데. 호두도 직접 까시더라구요..



반죽을 우유로하는군요? 

 

사장님이랑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바이크타고 군산에서 서울간다고 했더니 춥겠다면서 커피도한잔 주시고, 호두과자도 먹어보라고 주시더군요. 

 

아메리카노에 꽤 잘어울리던 호두과자들. 달달해서 그런걸까요 하핫.

 

제가 팥먹으면 속이 쓰린 스타일인데, 여기팥은 속이 안쓰려서 좋더라구요.

 

뭐 먹어보고 맛있어서 2팩 사다가 지인 줬습니다.

그날밤에 술안주로 다먹었지만요.

 

슬슬 전국 일주도 끝을 보이는군요. 

 

다시 전라도쪽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7일차의 아침이군요.

 



부산에서 해남들려서 목포까지 가는 거리가 상당하기에.

 

드라곤 모터스에 들러서 이것저것 간단한 정비를 받았습니다.

 

크흑 감사합니다 사장님...

 



힛갤곤볼이 6개나 있으시더군요;;

 

하나는 모자속에..



부산에서 해남가는길은.. 큰길보다는 시골길이 꽤 많았습니다.

 

편도 1차선..속도를 낼수없으므로 빨리갈수가 없군요. 공사하는 구간도많고..

 

요 사진은 중간에 둥둥이씨 바이크가 냉각수 오바이트해서 잠깐 식히고 가려고 서서 찍은겁니당 히히 



하루종일 이동만 했는데 밤이 되었어 !! 

 

일단 해남은 왔는데..

 

땅끝마을까지 뭐..40키로..?..

 

그리고 너무 춥더라구요..진짜...말도안되게 추움...

 

땅끝마을은 포기하고. 목포 피돌쟝을 만나러 이동해 줍니다.



목포는 같은 바다인데도 안춥더라구요 ! (어째서?)

 

목포 해양대에서 피돌쟝과 만나고. 

 

파츄리씨 한장-



해양대 뒤로 다리가 하나 보이네요....목포대교?..



피돌쟝이 피돌쟝인 이유는.

 

혼다 PCX를 타기 떄문이죠. 

 





히히 혼맨이 둘이다 ! 이 가와사키야 !







아니 무슨 산에..불이....가득..??

 

등산로 일까요? 

 

이쁘긴 한데 뭐하는곳인지 갱장히 궁금하네요.





일단 뭐 밥도 안먹었고 .

 

해서 피돌쟝이 자주 온다는 나주곰탕집에 왔지만.

 

둥둥이씨의 음식투정으로 실패.

 

소주사들고와서.

 

피돌쟝 자취방에서 떡볶이 시켜 먹었네요 하핫 

 

오늘도 소주와함께 7일차의 밤이 집니다..

 

​5일차의 아침이 속초에서 밝았어요 ! 

 

왠지 조금 해가 빨리 뜨는 느낌이..?

 



디엔에 어제먹다남은 치킨을 싦고...



밤에 속초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봐서 바로 포항가면 아쉬우니.

 

속초해주욕장을 보러가기로 했서요 ! 









 



속초해수욕장까지 왔으니 파츄리씨도 한장 찍어주구 ~ 



둘이사진도찍고..



혼자도 찍고..







 









동해안 바닷물은정말 말도 안되게 맑군요....







가는 길에 하조대등대가면 해안절벽이 이쁘다길레 가는길 ! 

 

가는길인데 바다가 이쁘게 펼쳐져있더라구요.

 













사진 한방씩들 박아주고 ~ ! 

 

하조대 등대까진 들어갈수가 없군요 ! 

 

주차장쪽에 대구 걸어들어가도록 합시둥..

 



벌써부터 해안절벽이 기대가 되는군요.





 

하조대 입구옆에있는 카페에.

 

고양이들이 엄청..엄청 많더라구요 ! 

 







막 자기들끼리 영역싸움하곸ㅋㅋㅋ



눈치싸움하고...



뒤에서 싸우는 고양이를 배경으로 한장 ~ 



둥둥이씨는 절벽에 육군 장교가쓴 글앞에서 ㅎㅎㅎ

 

10일뒤에 군대갈걸 생각하며 찰칵 ~ 



이게 하조대 등대 ! 

 

등대는 별거없군요..

 



멋진 절벽 ~~ 









수평선이 보이는게 참...이쁩니다..



 











해안절벽들이 꽤나 이쁘게들 있습니다.

 

높은 산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오면 딱일텐데...ㅠㅠ 



가는길에 시골 어딘가에서 잠깐 쉬고 ! 

 

다시출발 ! 

 

열심히 온거같은데 ㅠㅠ 도착하니 그래도 밤이군요 ..(시무룩)

 

국도여행은 어쩔수 없는가봐요...

 

오늘 포항의 밤은 '동빈나루 게스트하우스' !! 

 



둥둥이씨가 또 누군가를 소환했군요. 

 

둘이 게하에서뭐할까뭐할까 하다가. 

 

톡방에 글올렸더니. 마침 전국일주중인 라이더가 있어서..

 

그것도 1키로 거리에.. 온다고하는군요. 









셋이 영일교쪽으로 포항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 

 

영일교면...영일만친구 할때 그 영일 일까요? ..



전국일주중인 형님이 타고온 바이크 R3 에서 

 

파츄리씨 한장 ~ ! 

 

박살났지만 아직 수리못한 휴대폰으로 ~

 

한장 ~ 

 



포항의 밤바다는 꽤나 화려하군요.







장미공원...오오..장미이쁘다..


사구메?



 





영일교에는 정자가 있군요...

 

한자를 읽을줄 모르니..이름은 모르겠지만.

 

영일정 ...?예상해봅니다 하하 









저기 보이는 저게다 포항 제철소라고 하는데.

 

정말..말도 안되게 큽니다.. ㄷㄷㄷㄷ...

 

이쁜 포항앞바다..

 



R3의 주인공은 진석이 형님 ! 

(오늘 처음본 사이임) 

 

하지만처음보는 사이여도 친해질수 있는 마법의 음식이 있죠.



그것은 바로 고기에 ! 소주 ! 

 

우리의 밤은 지금부터 시작된 겁니다.



크~ 갈비 추가욧 ! 

 

촤라락 -



대패삼겹 볶음밥 ! 한그릇 더 ! 



다들 얼굴이 빨개져 가네요.

 

초록색 지분이 점점 늘어가요...



포항 지역술은 맛있는 참 이더라구요. 

 

군산은 ㅠㅠ 참이슬이랑 처음밖에 없어서. 지역술 있는거보면 부럽기두 하구욤...



담배피는 석이형님..

 

찍는사람도 취했고 찍히는사람도 취했고..

 

삐빅 취해버린 사진입니다. 

 

 

이렇게 남자셋이 술한잔하구~ 우정을 쌓으며 ~

 

5일차의 밤이 지나갑니다 ~ 

 ​4일차. 

 

일요일 서코도 참가하구싶었지만.

 

여행 일정이 8일이어서 

 

여기서 하루 더있으면 오바가 되드라구요..ㅠㅠㅠㅠ

 

원랜 15일~21정도 잡았는데. 둥둥이씨가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캐서..흠흠..

 



난민 둘을 받아주신 지인분께 감사를 표하며.

 

떠날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시무룩)

 

서울을 벗어나기전에 기름넣고 

 

김밥천국가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네요.

왠지 중간에 가다가 밥먹을곳이 없을거같아서..



속초로 가는길에 ! 양만장 앞을 지나가는군요 ! 

 

일요일이라 그런지 양만장에 오두바이들이 가득하네요 ! 

 

이 활기 ! 

 

이 라이더들 ! 

 

이중에도 연식으론 우릴 이길자가 없군요 하하하하.






와 신형 골드윙 쩐다...외제차 값인데..

 

올드바이크 2대..ㅎㅎ;;그참;;

 





다른 바이크를 구경하는 둥둥이씨...



전날 서코에서 산 파츄리씨 키홀더가 마음에 드는군요.





사람많은 양만장을 떠나기전에 한장.



서울에서 속초가는 국도는 거의 뭐 고속도로같은 느낌이더군요. 

 

엄청 크고 잘 정비되어있는...

 

일단 많이 달려왔기에 ! 화양강랜드에서 쉬는걸루 하겠씁니다. 

 

그리고 파츄리씨도 한장.

 



뭔가...새네요..가스켓이 나갔나?

 

탄내나길레 봤더니 오일이 새는거 같더라구요.

 

끄흐윽 



안되..디엔쟝 죽으면 안되에...



저위에서 새는거 같은데..흐으으음...손쓸도리가 없네.



경고등도 이상없구....

 

 


 

아아..멋진..산..

 

 


​가는길에 미시령터널옆에있는 부대에 있는 

둥둥이씨 친구 면회에 들렸습니다.

 

그참 바이크 타고 면회도 가보고;;;그참;;;

 

전역자 ㅣ 헌역 ㅣ 입대예정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10일뒤에 본인의 모습을  

 

애써 친구의 베레모를 뺏어쓰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사진이다.


 

속초는 도착했는데.  

 

뭐..해도 떨어지고.....

 

왠지 치킨이 땡겨서 치킨 묵으러 갔습니다 ! 

 

ZXR400,DN-01,시티 ...

 

조합 무엇. 


 

​파츄리씨는 치킨을 먹지 않습니다 !  

 


 

 

​역시 치킨은 1인 1닭이죠. 

 

이모님이 전국여행중이라고 하니깐 ..많이 주신걸까요...

 

양이 ...엄청..엄청!!!많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폰이 쥬것습니다. 

 

(시무룩)

 

 

...

 

해떨어지니깐 너무 추워서 빨리 가려다가...그만.. 

 




​바로 엘지 서비스센터에 왔는데. 

 

이거면 수리비가 더 나올거 같다고;;; 

 

그냥 새폰으로 하나 사는게 나을거 같다고...하더군요.

 

늦어서 수리도 안되고 마이너한 폰이라 부품이 있을지 모르겠다구...



​오늘 저녁을 함께할 인소 게스트 하우스 ! 

 

좋군요..



​방도 2층침대 하나있는 방이라서.

 

저랑 둥둥이씨랑 한방쓰면 되니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둥둥이씨가 코스프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제옷으로...! 

 

하면서 4일차의 밤이 끝났습니다..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참으로 아쉬운 포스팅이에요 !

 

서코행사는 갔지만.

 

코스어들 초상권이있기에 함부로 사진을 올릴수가 없기에..

 

허락 맡은 사람만..(ㄸㄹㄹ...

 

나중에 허락해주면 수정하는 부분으로...

 



오늘은 서울코믹월드 행사가 있는날이라 바로 킨텍스로 왔습니다.

 

파츄리씨도 ..친구들 볼 생각에 기대가 되나보군요.



??ㅋㅋ????아니 잠깐만 

 

여기 말년에 ㅋㅋㅋㅋㅋㅋ

 

전역장병 취업 박람회 하던곳 아냐 !!!

 

는 들어가는 길부터 일찌감치온 코스어들은 벌써 환복을 마치고 나와있군요.

 

그참;;;



광장에 바이크 올려놓자마자 만난 ! 

 

철도생활님 ! 

 

그리고 코렛냥이랑 이시랑 칠신님도있었는데..

 

사진을 공개할수 없기에..ㄸㄹㄹ... 



흠흠 저도 추억의 '그' 장소에..

 

하필 서코 행사장도 딱 취업박람회하던 그 관이더군요;;;그참;;

 

뭐 쨋든 코스복으로 환복하고..

 



바이크 뒤에다 짐도 싦어노쿠...뀨....



철도생활님이랑 걸어다니다보니 

 

사진찍어도 되냐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 찍혀주고 ! 

 

셀카도 한번 찍고 ! 

 

그참;;;

 



앗 저랑 같은 코스 하신분이 있어서 . 

 

이분은 칼만있고 저는 방패만 있곸ㅋㅋㅋㅋ 앜ㅋㅋㅋ 



둥둥이씨는 .. 서코랑 서디페 둘러보다가 

 

서울 라이더들이랑 북악바리 간다구 먼져 갔네요.

 

저녁에 집결지 정해놓구 만나기로하공.





여긴북악산 ! 

 

코너가 좀 있다고 하던데..흐음콘..





 

둥둥이씨는 북악산올라가서 경치보구왔다고.

 

사진을 보내는군요...하핫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거같네요.

 

 

저어는 동방코스어분들과 저녁먹고.

 

어제 재워주신 지인분 집으로 복귀.

 

둥둥이씨도 여기로 복귀.

 

오늘 하루는 이렇게 갔군요. 

 

 

 

카메라에 들어있는 사진 뺴서 보내주려구 집주인분 컴을 켰는데..?

 

ㅗㅜㅑ퍄퍄퍄ㅑ...넘모 휼룡하자너~~~ 

 

이렇게 새로운 경험과함께 3일차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서울을 여행하는 염동이 !  

 

10시쯔음 일어나서 대전에서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첫 목적지는..

 

바이킹넷..

 

서울 구경일정은 뭐 경복궁 효자동 인사동 강남..뭐 그런 관광지 구경보다는.

 

둥둥이씨가 바이크 위주로 돌자고해서 그쪽 의견으로 수렴했는데.

 

서울 오자마자 도착한곳이 오토바이센터라구..?



알고보니 둥둥이씨 아는 라이더들이 모이는 장소더군요 

 

하하...그참;;



일단 첫 도착지이니 ! 

 

파츄리씨도 한장 ! 



둥둥이씨도 한장..

 

왜 내바이크에서...?

 

 

 

내부는 그리 크진 않더군요.

 



한쪽에선 열심히 ...튜닝겸 수리중.





건물 뒤에도 뭔가 잔뜩 있군요. 



늦게감치 출발해서 서울 도착했더니.

 

점심먹을시간이 지나서 

 

뭐라도 먹어야 겠더군요.

 

근데 근처에 식당이라곤 여기한군데....그참;;





 

뭔가 엄청 넓은 ! 그런 가게군요.

 





내부도 굉장히 넓더라구요. 이렇게 손님이 많은 걸까요...?



식사도되고 전골도되고...술안주도팔고..

 

한식집이군요.



앗. 고기도 파네요 ! 



반찬은 이동식 반찬통을 통째로갔다주네요.

 

저기서 덜어먹으면 되는듯..



 

산 산채 비빔밥 ! 

 



둥둥이씨는 갈비탕.. 

 

흠..평범한 한식집이었달까요 ... 

 

조미료를 자유롭게 쓸수있게 주는건 꽤나 인상깊네요.



밥 먹고오니 둥둥이씨 친구들이 더 왔군요..그참;;;



슬슬 아는사람들 만날사람은 다 만났으니.

 

출발할 준비를 해봅니다.



 

​이 윾쾌한 사람들.... 

 

 


 

2번쨰 행선지는 ! 

 

양평 만남의 광장 ! 

 

여기도 라이더들이 모이는 성지라고 하더군요.

 



이름에 걸맞게 

 

고급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있습니다. 

 

좋은 바이크 타는 사람들은 고급 휘발유 많이들 넣죠.



평일 오후라 그런지..바이크는 몇대 없네요..

 

...

 

많아도 문제일거 같지만..(백수?)





여기있는 바이크들 연식 다 합쳐도...

 

저랑 둥둥이씨 바이크 연식을 못따라 온다는게 되게 웃프더라구요. 

 

제꺼가 2008년식...10년..

둥둥이씨꺼가 1995년식 22년..

 

32년 !

 

>>>32년<<<

 

 

 

파츄리씨도 왔으니 한장 ~ ! 

 

 

한장 찍고 출발하기 전에 다시 

 

안전하게 하이바속으로 들어가줍니다 ㅎㅎ 

 



다음 행선지는 빅사이트. 

 

여긴 카페겸..오토바이 장비 판매점이랄까요 ? 



여기도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눈물)



뭐..왔으니 파츄리씨도 한장.. 



악 흔들렸네요..

 

우리도한장.. 

 

남는건 사진뿐이니깐요 ! 



가게 안에있던 바이크인데.

 

백미러같은데 ㅋㅋㅋㅋ 보일까요 이게...





 







용품도팔고 악세사리도팔고하지만. 

 

살일은 없으니 

 

카페에서 녹차나 쪽쪽 빨아줍시다.

 

녹.차.조.아

 







다음 목적지는 저녁 ! 

 

빅사이트에서서울로 들어온다고 오다보니; 

 

이게 좀 심하게 밀려서...퇴근시간이랑 겹쳐서..

 

해가 떨어져버렸네요.

 











저녁은 ! 둥둥이씨가 아는 라이더가 하는

 

돈가스집..카츠로우! 

 

1층에다가는 사케바를 차렸더군요. 



파츄리씨는 밥은 못먹지만 사진이라도...

 





음? 라멘도 파는군요. 



으으 술 땡겼는데. 운전해야해서 흑흑..

 

운전하면 이게 참 슬픈거 가타요..



누가봐도 추천메뉴인 느낌이 가득하군요.

 

근데왠지 메뉴판이 마음에 안드네요..

 

보기힘듦..



어릴떄 낙서하던 그거!? 



돈가스 주문하니 소
스를 갖다줍니당 

 

 

전 미소소스 돈까스 ! 

 



크 보기만 해도 이 바삭함 ! 



미소소스의 절묘한 짭짤함과 튀김의 바삭함이 

 

이 외에 다른 소스가 필요없음을 주장하고있는 맛입니다.



둥둥이씨는 카레카츠 ' - ' 







다음 행선지는...두구두구..

 

잠수교 ! 

 

여기도 바이크 성지라는군요..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들어오기도 힘들고. 

 

나가는길도 힘들고..

 

딱히 길이 있다기보단 역주행해서 들어오는 느낌인데...

 

왜하필 여기를..?

 







그래도 오두바이는 많습니다.



파츄리씨도 일단 한컷...

 

어두워서 침침하군요.





 



옆에는 그냥 공원이네요...읭..?



라면 끓이는 기계 !

 

이게또 잠수교 맛집이라는 소문이..

 

하지만 몰랐습니다.

 

이사진을 찍고 5일뒤에 잠수교 미니스톱이 폐점 할거라곤.....ㄷㄷㄷㄷ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보니 숙소를 못구했는데 ㅠㅠ 

 

다행히 서울사는 지인분께서 재워주신다해서 ! 

 

넘모 좋네요 홍홍 > 0 < /

 

이렇게 지인의 집에서 2일차의 밤이 집니다.. 

 ​전국을 여행하는 염동이입니다 !

 

안녕안녕 ! 

 

갑자기 ! 전국여행을 하고싶어져서.

 

DN-01을 타고 전국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투어링 크루저니깐 2~3천 키로는 문제없을거라구요 ㅇ ㅅㅇ? 

 



DN쟝 준비 완료 ! 타이어도갈구 오일도갈구 이것저것 다 손봤습니다.

 

수리비가..(눈물)

 

옷도챙기고...씻을것도 챙기고..

 

함께갈 파츄리(보라색콩나물)씨도 챙기고..



안전. 하군요.

 

그참;;;

 



자 오늘은 대전으로 ! 

 

대전에 전국일주를 함께할 동생이 있기 때문에.

 

저는 대전오는거부터 시작이지만. 동생은 내일 대전 뜨는거부터 시작인

 

그런 여행입니다. 



근데 분명히 온다고 했는데.

 

이눔자식이 나와있들 않는군요. 

 

전화했더니 지금 나온다고..(부들부들



동생이 다니는 센터인 알라이더입니다. 

 

크더군요..

 



여기서 바이크 카울 나사 빠진거 껴주고.

 

대전 순회를 시작.

 


​을 하기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솥도시락에 왔습니다.

 

한솥도시락 처음 와봐요.

 

우오오..

 



 

전 뭐가맛난지 모르니 동생이랑 똑같은 걸로. 

 



두둥 ! 



한솥도시락에서 금산이형님 쪼인 !

 

그 이름도 비싸보이는 "황! 금! 산 !"



대청호가 또 그렇게 좋다길레.

 

한바꾸 돌러 왔습니다. ㅎㅎ

 

뭐 바이크타고 댕기니..구경보단 좋은 길을 가고싶더라구요.

 

 

경치좋은 가로수길~~그런 ~~ 

 



ㅎㅎ귀여운 아조씨들..



대청호를 돌다가 온 물 박물관.

 

박물관은 관심이 없는데. 대청댐을 볼만하다해서 들려봤어요. 



파츄리씨도 경치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바이꾸를 세워두고 위로...

 

 

 

가기전에 파츄리씨 꺼낸김에 사진 한장씩 찍고...

 

 



올라가야 하는군요... 애옹이들이 많습니다.



오레오 고양이들..



그새 싸워나..?



후..올라..가야..합니다..으윽..

 

높아 !!

 



박물관앞에 광장이 크게 있군요. 

 

사람은 없지만요..

 



으악 착시현상 페인팅이군요 ! 

 

아조씨들 셋이 막..ㅋㅋㅋㅋ

 

 

 

 

 

물 박물관을 내려와. 

 

가는길에 다리에서 대청댐이 보이더군요...

 

물이좀 흐르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대청댐 앞에서 한장.

 



대청댐 지나서 또 가다보니. 휴게소가 있더군요.

 

오는길에 뒤에 스쿠터 2대가 따라붙더니 같이 왔습니다. 으엌ㅋ

 

 

 



오. 아까 그 물박물관이 보이는 전경이군요.

 

둥둥이씨랑 금산이행님 ㅎ..

 

젊은 사람들인데..그참;;;

 



배경이 좋으니 파츄리씨도 한장 찍어주고 ~ 

 



또 가다가 공터에 세워놓고 한장. 

 

바이크 타는사람들은 바이크 사진 찍는걸 되게 좋아하는거 같아요. 핰ㅋㅋ


금산행님과 둥둥이씨


금산행님과 디엔쟝



출발하기전에 또한장. 

 

아니 왜자꾸 내 바이크에 타는거야?

 

 



가다가 언덕길에 세워놓고 또 한장..


내리막길에 세워놓고 또한장..

 

하핫..



구름낀 대청호의 경치가 끝내줍니다.





 








파츄리씨도 한장 ~ 






파츄리씨도 이바이크 저바이크 다 타보고 ~ 



단풍이 들지않은 대청호의 길은...

 

깜깜하네요 그참;;;



금산행님은 가족모임있다고 집으로 복귀하시고.

 

둥둥이씨랑 디엔쟝만 만인아트 라는 카페로쪼인!



워...만인산 가는길 어디 산길 중간에 있더라구요..



(심란)


테라스 완비 ! 



사장님이..라이더 시군요..

 

그것도 듀가티;;;이비싼걸..

 







카페...기도하고 갤러리 기도한데 갤러리는 뭐하는곳인지 잘 모르겠어욤.

 

술가들 개인 전시회 같은거 하나..?

 



일단 카페니 ! 마실거하나 시켜주고 ! 



싸장님이 전국일주 간다하니. 

 

더치커피 한병 주셨습니다 ...

 









오오 사장님 멋져요.오오..

 

장비도 짱짱하시군요.

 

대형 커피머신 ! 

 



2층도 있었는데 올라가보진 않았네요.



사장님이 카메라보더니. 

 

함 찍어보제서 드렸는데.

 

저도다 잘찍으시드라구요. 

 

하 슬프다..ㅠㅠ 



만인아트갤러리에서 유성 한가족 병원으로 쪼인 ! 

 

아픈..우리의 친구 종성쟝을 위해..

 

같이 저녁을 먹으러...



얼른 나아 ! 

 

검은소 친구야 ! 



병원에서 밥먹고, 이제 둥둥이씨 집가서 자려는데. 

 

체인 청소를 한다는군요.

 

아니 잠깐만.

 

새벽1시까지 하는건 아니잖아;;;

 

내일 서울가야 하는데 !!!! 

 

이렇게..은색 체인만 남기고 1일차의 하루가 갔습니다. 

군산 벛꽃축제 선행

나만의 군산 여행 2019. 4. 4. 17:36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염동이입니다. 2019년 4월1일부터 군산에 벛꽃축제가 시작되었어요 !

 

다들 아직 벛꽃은 안피었다구 하는데...

 

일단 사전조사를 가봤습니다.

 

이 사진의 촬영일시는 4월2일입니다.

 



쟈아쟈아...디엔쟝을 타고 나왔으므로 

 

동백대교타고 하굿둑쪽으로 한바리 싹 돌고 갑니다.

 

아무도 없군요...



디엔쟝과함께 벛꽃 대축제 ! 

 

오는길이 제일고쪽으로 넘어와서.

수영장있는 입구로 진입을 했습니다 ~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여인천하 공연단! 

열심히 북을 두들기고 있군요.



그리고 쭉...식당이나? 뭐 이것저것... 약팔거나...

 

농협에서 무료로 뭘 나눠주기도 하는거같더라구요.

 

낮이라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군용 ' - ' ;;



아니 이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장(미친년)예술단

 

이름에서 패기가...;;;

 

이쪽에도 각설이한팀이 더있군요.



호우...매년 오시는..그분이신가..!?



아직 벛꽃이 1도 피지 않아서 

 

휑합니다...

 

이쪽도 노점상이 즐비해야하는데 하나도 없군요..??

 

아직 초반이라 그런걸까요.



아흑...맛있는거 많이팔아서 막걸리한잔 했으면 좋겠네 하고있었는데.

 

바이크를 끌고왔기때문에...

 



"당신의 막걸리. 코코넛으로 대체되었다!"

 

아니무슨 8000원 왜이리비싸



디엔쟝과 코코넛코코넛코코너엇~! 

 

그리고 2주가 되었기에 헌혈을 하고 돌아옵니다.

 

예전 행사에 비해 

 

상당히 규모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걸까요? 

 

몇번더 가봐야겠습니다.

술마시러

안녕하세요?

 

간만에! 느긋치 군산을 탐험한 염동이입니다. 

 

언젠가 가게에서 일하고있는데. 왠 아주머니 한분이. 이 근방에 라멘집이..어딨냐고..

 

물어보러오셨던 적이 있죠.

 

당연히 저는 알리가 없죠 ! 라멘집이 있는지도 몰랐으니깐 !

 

언젠생긴거야!?!?

 



여기..이건물이 라멘집입니다.

 

너무 평범해서 가정집인줄알았는데.

 

혼-다 바이크가 한대 서있길래 천천히 구경하다보니 

 

옆에 라멘집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위치는 지린성 바로옆 ! 

 

GS편의점에서 갈라지는 골목 시작쪽에 있습니다. 

 

주차하기가 불편한 공간이더군요...

 

앞쪽에 공용주차장이 있긴 하다만..

 

괜찮아요 ! 전 바이크니깐 ! 



일본같은 수수한느낌이 잘 살아있는 라멘집이네요.

 

군산에도 이런곳이 생기다니...끄흐윽...

 

라 멘 좋 아



오오... 손님이 꽤 많이 밀리나 보군요.

 

자리는 17석 ! 과연 누가 먼져! 앉을것인가 ! 



멘ㅣ



호우! 본점 ! 



일단 제가 11시 28분에 입장했기 떄문에..

 

오픈 바로 전이지요..

 

끄흑...죄송해요 사장님..

 

가게 구조가 상상도 못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중앙테이블과. 창가테이블 3자리

 

오오 왠지 넘모 일본식이자너 ~~ 



오 이건 티켓 발매기..

 

일본놀러갔을때 많이 써봤죠.



저는...일식집 주방경력 1년과 일본 놀러갔다온 경력이 2번 있으니.

 

대표메뉴인 노조미 돈코츠라멘을 먹어보았습니다.

 

차슈! 추가! 아지타마고! 추가!



아무래도 손님이 밀리면 자리앉기가 애매하니 

 

사장님이 자리를 지정해 주시더라구요.



일-본 스러운 인테리어들...

 

밖에있던 바이크가 사장님 바이크라 하시네요...

 

그걸 증명해주듯 장갑과 하이바가 있습니다.



이지리토시히데상...

 

이름 길다...히이...

 

주문한 ! 

 

노조미 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차슈가 그릇에 걸려있는 상상도 못한 비쥬얼 ! 

 



오오 접시안이 꽉 찼어요.

 

황금색 달걀이 광택을 더합니다.

 

?

???

 

잠깐 왜 달걀이 황금색이야??????노란색도아니고 황금색이네이겈ㅋㅋㅋ

 

아 황금 너무 좋습니다. 갠취에요.



일반 라멘집에서 쓰는 노란 두툼한 면일줄 알았지만.

 

이지..리토시히데?상? 면은 

 

하얀느낌이 들면서도 면이 굉장히 부드럽네요. 

ㅇㅈ합니다.



차슈 ! 

 

목살을 사용한거 같네요.

라고 정육점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얇아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국물에 푹 담궈먹으면 JMT. 


 

 

그리고 황금달걀 !  

 

역시 라멘은 반숙이죠. 

 

의외로 느끼할줄 알았는데 계란은 짭짤하더라구요.

 

느끼한 돈코츠 국물에 짭짤한 달걀이 잘어울려서 감칠맛을 더해줬습니다.

 

꽤나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끄헉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먹었다...하...

 

내뱃살어쩌지..

 

뭐 뱃살은 쨋든. 느끼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느끼하기보단 담백한 느낌의 라면이었습니다.

 

꽤나 입맛에 잘 맞았어요.

 

면도 부드럽고. 파나 양파도 넉넉히 들어가서 감칠맛도 괜찮구.

 

챠슈도 얇아서그런지 부드러워서 면 싸먹어도 맛있더라구욬ㅋㅋㅋㅋ

 

점심먹으러 자주 갈듯한 가게를 하나 찾은거 같습니다....

 

후 제가 일식은 막 칭찬하는 사람이 아닌데...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