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국을 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 

 

이번에 바이크타고 전국일주중에 양평 만남의광장을 갔다왔어요 !

 

양평 만남의광장이라하면, 북악산,빅사이트,잠수교 처럼 서울 바이크 성지중 한곳이랍니다 ! 

 

​양편 만남의광장은 서울에서 나가는길이기에 들어갈때는 밀리지않아요!  

 

다시 서울로 복귀할때 밀려서 문제지..()

 

그래서 다들 서울->양(평)만(남의광)장 -> 타지 로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편의점,카페,식당...

 

그리고 작지나마 바이크 용품샵도 있답니다. 



라이더들에겐 굉장히 소중한 ! 고급휘발유를 파는 가게에요. 

 

옥탄가라고해서. 저급휘발유를 쓰면 엔진이 뻑이난다고들 하죠. 퍼지거나.. 소리가 이상하거나.. 엔진 폭발이 일정해지질 못하고 불순물이 섞인다~ 같은 느낌이죠.

 

외곽으로 나가기전 여기서 바이크구경하고~ 고급유채우고가기에 딱인 그런곳이죠.



무려 한켠에 바이크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 바이크와 DN-01(좌)과 ZXR400(우)동생 바이크 ㅎㅎ..

 

투어링 크루저와 알차 조합이라니 이것도 참...

 



위에 사진은 평일사진 ! 아래사진은 주말사진인데 굉장히 ..바이크 수에서 차이가...

 

아! 구석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는 기기도 있습니다. 

 

경차칸에도 대놓은.. 어드방이나 골드윙, 빅스쿠터류는 크기가 상당하기때문에..



제 바이크도 빅스쿠터라. ..하지만 할리나 골드윙에 비하면....(눈물)



오오 비싼 바이크들.. 이게 다 돈으로 얼마일까요...오오..



저랑 제 동생 바이크앞에 있는 신형 골드윙 ! 

 

엄청 비싸던데..외제차값이에요 바이크가..ㅎㄷ...

 

​마지막으로 제 바이크에 기대어서 바이크 구경하는 동생 ㅎㅎ...

깨알같이 하이바안에있는 파츄리씨-  

 

양만장까지 가는길도 굉장히 좋고. 

 

양만장 자체도 좋아서 바이크도많고 바이크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 

전라남도ㅣ해보면ㅣ용천사

타지 여행 기록 2019. 4. 9. 04:11 Posted by 염동이

​에. 안녕하세요.

피안화...즉 석산(꽃무릇)..을 좋아하는 염동이입니다. 

 

참말로 이쁜 꽃이지요..

 

올해 추석 연휴에는 하 ㅠㅠ 좀 늦은감이 있지만. 

 

용천사로 꽃무릇을 보러 갔다왔답니다.

 



용천사에 도착하기전부터 길에 꽃이 만개했네요.

 

주위에 불갑사라는 절도 있더군요.



아아..논가운데 정자라니..참으로 좋습니다. 

 

한량이 되어버릴것만 같아요..



큼지막한 돌탑이 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깃들어 있겠죠.

이걸 발로차면...

 

​아까본 돌탑외에도 큰돌로 쌓아놓은 탑들도 꽤 보입니다.  

 

..태풍불면 쓰러지지않을까요..? 스님들이 일일히 쌓는걸까요...

 


 

어어..절이라며!? 절이라며!?

 

동동주!? 옆에 수조를보니 동동주만 파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절 앞이라 그런걸까요 허허..

 

 

이 멋진 꽃무릇밭에 불이라도 나는건 있어선 안될일이지요.

 

자연을 사랑합니다.

 



시기가 좀 늦었는지.. 원래 이 둑에 시뻘겋게 꽃무릇이 피어있어야 하는데. 

 

요 사진처럼 ㅠㅠ 희미끄롬하게 다 져가고있습니다..아쉬워요 ㅠㅠ 



절앞에보면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

 

요 저수지를 중심으로 꽃무릇들이 자라고있더군요. 



다리밑에도...

 

올 여름은...많이 가물었죠. 비가 막판에 조금 오긴 했다만은. 

 

또 비가 안와서 그런가?. 저수지가 째깐해서 그런가- 딱히 물이 흐르진 않네요.

 



 저수지를 끼고 우측으로 - 

 

나무 텐트가 있군요..!

 



등산로로 통하는 길일까요? 

 

산쪽을 향한 문도 있습니다. 

 

원래 이 산이 다 꽃무릇 밭이라는데 ㅠㅠ ..

 

넘모 늦게 왔나봐요..



수세미길도 있군요.

 

엤날에는 이 박같은걸 따서 안에있는 그물망같은 섬유질로 설거지를 했다지요?

 

그래서 수세미가 수세미라고...

 

 

아직 지지않은 꽃들도 꽤있었습니다.

 

해 안받는쪽과 받는쪽은 차이가 크더군용.

 



텐트칠수있는 공간도 있고..

 



이뻐서 찍긴 했는데 무슨 꽃일까요 ..

 

아앗 ! 공연두 하고있습니다 ! 어째 저 멀리서 노랫소리가 들리더라니 !

 

하지만 제가 왔을떈 이미 쉬는 파트네요 ㅠ

 



원숭이~~~~



항아리탑이랑 다른 항아리 공예품도 있숩니다 ~

 

 



저수지를 중심으로 잘나온 사진들..



시원한 느낌이에요~ 

 

저수지에 빠지면 더 시원하겠지만요~

 

 



가로수 화단에 꽃무릇은 꽤나 만개해있네요. 다른쪽은 시들시들 하던데...흠 



이렇게 시들시들...()

 

아! 석산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돌사이에서 핀 꽃무릇이 있네요.

 



주차장 옆에도 만개해있습니다~ 



주차장에 용...



인쟈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이 맑네요 ~ 



오는길에 담양 친척집에들려서 ~ 소주한잔 ~~~ 

 

페북스타인 친척분께서 한상 푸짐하게 차려주셨어요!

 

 



담양에서 오는길엔 장수에 들려서, 엄마 친구분있는곳에서 또 한장.

 

아~ 물은 좋은데 물놀이하기엔 물이 춥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차에서 찍은 마이산 ! 

 

꽃무릇보러갔다가 ~ 담양도가고 ! 장수도가고 ! 

 

뭔가 꽉차게 보낸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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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자연휴양림

타지 여행 기록 2019. 4. 9. 04:10 Posted by 염동이

​에..안녕하세요? 군산만 탐험하는건 아닌 염동이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여름이니 계곡은 한번 갔다와 줘야죠 !?

 

네네 그래서 저도 갔다왔답니다 ' _ ' /

 

그곳은 바로 '금원산! 자연휴양림!'

 

 

 

​아무래도 군산에선 거리가 있다보니...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밥을먹고 갔는데요? 

 

진안 마이산휴게소에서는 마이산이 보이지않는....()

 

비운의 휴게소입니다..ㄸㄹㄹ...

 

그리고 부대찌개가 참으로 맛있는 휴게소였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로 통하는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입구입니다 !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무지하게 크기때문에. 매표소로 가야합니다.다른 입구로 갔다가는...하하..

 

산하나가 통째로 휴양림이군요.

 

 

 

시설사용 요금표는 여기있지만.

 

이용하려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와야한다고....매표소에서도 즉시결제가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전 데크(야영장)을 잡고갔는데 인터넷 예매를 하고갔습니다.

 

http://www.geumwonsan.or.kr/

 

공홈참고#

 

​>>>산불조심<<<

 

 

​휴양림내로 들어가면 자주 보겠지만. 시설 안내도가 곳곳에있습니다.  

 

아마 원체 크기때문에...

 

 



​너..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디사진이라고 표시할수가 없군요 ..

 

우측에 보이는 나무건물은 화장실입니다 ! 무척 클린하더군요.



나무데크로 가는길...엄청 가파른 길이었습니다..덜덜..

 

 

 

 



​날씨가좋아서 이것저것 찍어보았습니다 ! 사진실력이 별로라 슬프네요...하..

 

 

​시설 근처에 계곡이 쭉 이어져서 어딜 잡으시든 계곡근처에서 놀수 있습니다!  

 

휼룡한위치선정 ! 아. 물론 계곡과 더 가깝고 멀고한 간소한 차이는 좀 있습니다.

 

 

​매점..곳곳에 매점이 있는데 큰곳도있고 작은곳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크든작든 있을건 다 있다는거죠.

 

그리고 일회용가스버너,불판 등등 없으면 참 곤란한 물건들을 대여합니다! 

덤으로 이 사진에 나온 매점 남자분 참 잘생겼던데..

 

 

​숲속의집 옆에보면 무대도 있더군요...

 

2~30명씩 단체로 오는 방이니 쓰는사람이 있겠군요.

 

시설비같은걸...내야하나 ..?



​이곳저곳 작은 폭포들이 많습니다.

 

어딜가든 물소리가 들려서 굉장히 경쾌합니다.

 

 



​막 다리밑도 깨끗해서 누워있기도 하고...하지만 위에 차가 지나가면 좀...소리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사진들입니다 ~



​노상 소주를 까기 좋아보이는 큰 돌매트가 있군요..

 

옆에 물도있어서 굉장히 좋은 포인트니 가시거든 잘 찾아보시길...

 

​누군가가 (굉장히 잘)쌓아놓은 돌탑도 있군요.

 

다행이 안부수고 참았습니다.하~ 

 

 

폭포밑에 앉아있으면 참으로 좋습니다.

 



숲속의 집입니다! 펜션같은 느낌으로 안에도 통으로 방하나라 굉장히 넓습니다.

 

놀기좋아요.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계곡이 있어서 멀리 갈 필요도없습니다.



ㅇ..아앗.. 미끄럼..! 

타고싶다...



당연하지만. 산속에서 담배피시면 안됩니다.

 

그건아주 반동분자인거시에오.

 



산넘어 산이라니...

 

 

​수풀사이로 폭포가 ! 

 

굉장히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게곡은 깊은곳도있고 낮은곳도있고 좁은곳도있고 넓은곳도 있기에.

 

아이를 동반했는지, 깊은물과 물살을 원하는지 기호에따라 계곡을 따라가며

 

선택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놀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금원산권역 현황도. ㅗㅜㅑ



화장실 ! 이것은 도촬이 아닙니다.

 

참..거시기했던게. 우측 가방 올려진 창문으로 안을보면 남자화장실 소변기가 그대로 보인다는...

 

참 민망한점이 있습니다... 민망하다기보단 보수를 해야할 부분이 아닐까요..?

별로 자신도 없는데..





​고기!

 

 

 

마늘!

 

김치!

 

라면!

 

​정도만 간단하게 준비해왔습니다.

 

오후만 잠깐 있다 가는거라 뭘 많이 들고오지 않았네요. 

 

 

 

 

​정말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군요. 

 

슬슬 여름이 지나봅니다.

 



...풍 ! 뎅 ! 이 ! 

아니다 사슴벌렌가? 

정말이지 오랜만에 보내요...어릴떈 자주봤었는데..

 

 

매표소에서 안쪽으로 이동하는길에 있던 원숭이입니다.

 

원래 이색이 아닌데;;;;

 

플레시를 터트렸더니 골드몽키가 되어버렸네요. 

 



​이로코롬 큰 매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아래쪽에 있군요.




​이렇게 금원산으로 여름 휴가를 짧게나마 갔다왔습니다만은~ 

 

군산이랑은 거리가좀 있어서 그렇지. 

 

굉장히 마음에 드는 휴양지였습니다~ 

 

휴양림내부에 용추폭포나 유안청폭포같은 폭포도 많이있어서 폭포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 

 

내년에는 1박잡고 가야겠어요 ! 캠핑장비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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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몽키(crazy-monkey)

타지 여행 기록 2019. 4. 9. 04:08 Posted by 염동이

*해당 문서에 나온 정보는. 점주님의 허락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안녕하세요 

염동이입니다. 

 

말출때 서울로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 ㅅ ' ? 

 

서울 문물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특히 지하철이...

 

쨋든... 회중시계 파는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사진 2장은 제가 사온 회중시계입니다. 퀄리티가 ㄷㄷ;;

 

 

가격은 15000원 정도. 굉장히 쌉니다.

다른 상품들도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22:00  (10시간 이군요..)

카톡:BDO1

문의번호 : 010-3618-9783

 

음. 아마 가장 쉽게 연락할수있는 방법은 트위터일거 같네요 ! 

https://twitter.com/x7Czj7FuQLIeCem

 

 

 

위치는 홍대 어린이공원앞 디자인특화매대 17번 

크레이지몽키(crazy-monkey)

 

네이버 지도는 홍대문화공원으로 뜨는군요. 

다른지도는 홍익어린이공원 치면 나옵니다.

 

 

 

 

매대 정면 사진입니다.

회중시계도 많지만 밑에보면 다른 주얼리도 꽤 있드라구요

 

 



세일러문,카드캡처체리

 


해골! 



사장님이 회중시계 뒤에서 해맑게 웃고계십니다.

 

 



​위에 사진처럼 장식이없는 회중시계를 사면 

옆에 매대 18번 패션손목시계 하시는분이 각인도 해줍니다 !

그 외에도 팔찌나 시계에도 해주는거같더라구요 '-  ' / 

 

아 . 각인비는 3천언 이었나? 


오잉? 목걸이..

 

 

굉장히 많은 회중시계가...

 

데스노트랑 강철의연금술사 데드풀이 눈에띄는군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골드스니치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부-엉


앨리스...


어린왕자..강철의연금술사... 아 골든스니치 사진이 여기있었군요.



아 정말..갖고싶은게 많았는데. 

5일간여행중 2일째라 짐이 너무 많아서 꺼흐윽 ...

맘에 쏙드는거 하나만 샀습니다 ㅡㅜ 나중에 서울가면 또사올거에요..


데-승!노트 

 

신기하게도 나무로된 회중시계도 있더군요 ! 

갱장히 모-던 합니다

 

 

 

 

 

 

 

 

 

 

 

 

 

회중시계도 문양 다다르고 디자인 다다르고 하나보니 크기도 다 다르더군요. ' - ' ;;

그런게 중요합니까? 내가파는 장르가 있으면 사는거지

 

 

 

 

 

 

가격은 동일제품으로 봤을때 .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대채로 여기가 싼편이지만. 

 

간간히 동일제품중에서도 인터넷이 가격이 비슷한곳이 있더라구요 ' - ' ; 

 

그래도.. 가까이 살고있다면 크레이지몽키에서 사는게 싸네요 

 

인터넷에서 못구하는 품목도 있구요...무엇보다 각인해주는게..히익.. 

 

 

18-11-07일 새로운 회중시계 목록이 올라왔네요 ! 

 

고로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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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3일차

타지 여행 기록 2019. 4. 9. 04:07 Posted by 염동이



인천여행 3일차.

 

오늘 여행지는 4명이 1시간동안 고민한끝에 춘천?으로 가기로 한다.

 

미칠듯한 크기의 롯데타워..ㅎㄷㄷ

 

뭔가 통통하게 생겼다.

 

오는데 한시간정도 걸린거같다.

 

막 레이싱이랑 4륜 오토바이랑 스쿠터랑 서바이벌이랑 무척 많다.

 

철도 테마파크도있고. 하여튼 뭔가 많다.

 

 

여기왔으면 당연히 닭갈비를 먹어야..

 

휼룡한 맛이었다.....후 ..

 

더 놀진 못하고 여까지와서 밥만먹고 . 6시간인가 7시간동안 집에 내려갔다...

 

끔찍한 하루였어....

 

4륜 오토바이 한시간 빌리는건 25000원 이었던거같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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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2일차

타지 여행 기록 2019. 4. 9. 04:05 Posted by 염동이



오늘의 시작은.. 월미도로 간다.

 

들어가는 길부터 파란 레일이 보인다.

 

이게바로 뉴스에도 나왔던 1000억짜리 쓰레기..

 

히익...



아침은 해장 칼국수를 먹는다.

 

월미도 쨰깐한줄 알았더니 상당히 크다.



식당도 조오오오오오온나ㅏㅏㅏㅏ 많음.

 

오락실도 엄청 많고.

 

호객행위대부분 가게가 하고있지만.  군산의 ㅂㅎㄷ ㅅㅅㅁㅅㅈ 처럼 막 가는길 막고 그러진 않는다.

 

그냥 밥먹고가라고 부르는정도.

 

길가 상가들은 식사시 당일 주차 무료서비스도 해준다.

 

호객행위 하는 이유를 모를만큼 직원들이 친절한건 함정.

 

역시 호객행위도 사람이 많고 봐야되


 

생각보다 엄청크다.

 

..막 분수도 많고 막 .. 공연도하고..

 

 

으즈씨들 낚시도 하고..

 

 

놀이공원도 몇개있다.

 

월미도하면 바이킹이라는데 

 

모르겠다. 군산 바이킹이 더 재밌을듯.

 

바이킹보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사이버루프? 저게 진국이다. 뒤지는줄 알았음

 

옆에 하이퍼샷이랑 하이퍼드랍있는데 그것도 재밌당.

 

 

월미도에서 돈을 왕창쓰고 차이나 타운에 왔는데.

 

밴댕이 회거리는 뭐야..

 

차이나타운이라고 안써있고 밴댕이 회거리라고 써있다..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소리야?



하지만 차이나 타운은 맞음.

 

빨갛다. 김정은 이 좋ㅇ..읍읍.

 

럭키 차이나 !

 

길거리음식도 되게많이판다. 대부분 맛있었음.

 

덕분에 점심은 종쳤다.

 

양꼬치도판다!

 

중국옷샀다 중국ㅇ옷 .

 

원단이 좋아보이는데 3만원이다.

 

바느질은 별로임.

 

 

캬이거완전 현지인..아닙니까..

 



다음 코스는 1시간 정도 거리에있는 광명동굴.

 

대기줄이 미친듯이 길다.

동굴 대기줄말고...동굴 가는 도로가 엄청 밀린다.



기대했던 석회암 동굴은 아니었지만..

 

일단 시원하긴 하다.

 

그리고 엄청크다. ㄹㅇ 짱큼...

 

자연동굴이 아니고 광산을 관광지로 계발한지라.

 

땅속인거뺴면 죄다 인공구조물이다.

 

하지만 시원한게 목적이니깐..



wow에서 던전돌다 본거같은 버섯들..

 

미개방된 길의 모습이다.

 

 

막..무대도 있고 대형 스크린도 있다.



짱큼...막 금이 가득했을까.



동굴안에서 물고기도 키운다.

 

아쿠아리움처럼 해놨는데.

 

먹는고기외엔 관심없다 카더라..



오오...골든스타..번쩍번쩍..

 

여기저기 못올라갈,못내려가게 생긴 터널들이 꽤 있다.

 

 

오오...금장 하나만 때주세열 천사님...

 

 

소원걸어놓는 거치대도 있다.

 

저기거는 금색 판은 여기서 파는데 

 

생각보다 비싸다.

 

뭐있다고 여기에 소원같을걸 걸어놓는거야?



물길도 꽤있는데.

 

아마 지하수겟지만은.

 

다 인공적으로 손을댄듯 하다..

 

짱큼

 

짱큼..고속도로에서 본거같은 

 

공사법이다.

 

(무너지는거아냐?)

 



와인 시음하는곳이랑 와인파는곳도 있다.

 

왜있는지 모르겠지만은..

 

못내려가게생긴..땅굴..

 

 

오오....핵간지...꼬리까지 보면 엄청 길다.

 

 

용 머리밑에 골룸도 있었다..

 

옆에보면 간달프 지팡이도있다 ㅋㅋㅋㅋㅋㅋ



사람모양 형광등이 광부모를 쓰고..

 

수정을 옮기고 있다.

 

만 움직이진 않는다.

 

광산 깊이가 상당하다.

 

이런데서 어떻게 일하는거지..

 

 

신기하게 생긴 지도..?

 

저녁은 서울로 막내고모 가게로 왔다.

 

 

영어를 못읽기에 상표는 모르겠...

 

여기 서빙하는형 잘생겼당..히잌ㅋ

 

 

족발 !

 

 

서비스로 나온 피자 !

 

 

그리고 연어샐러드와 함께...

 

다들 술에 취해서 2일날 저녁은 끝을 맞았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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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여행 기록 2019. 4. 9. 04:04 Posted by 염동이



다들 일끝나고 저녁에 출발해서.

 

말이 첫날은 방잡고 한잔하고 자기로 결정.

 

인천 거리를 걷다 사장님이 자신있는 집인가? 들가서

 

사장님 자신있는거 달래했더니 위에 음식을 준다.  무난했음



요즘 형이 자주 간다.

 

엎어다 재우는건 나의 일.

 

술상 치우는것도 나의 일



혼자 맥주먹으려니 심심해서 

 

화장실가서 카메라 켜보니 이렇게 나오길레.

 

 

2장 찍었다.

 

배경화면으로 쓰실분은 퍼가도 좋습니다.

 

 

예시▲

 

밤에 켜두면 효과적입니다.

 

 

결론: 첫날밤은 술먹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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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산불 cctv,캡쳐사진

타지 여행 기록 2019. 4. 5. 05:24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염동이입니다. 

 

느닷없이 속초에 대형 산불이 났다는 소식에 잠도 못자고 

 

조마조마 밤새 cctv랑 뉴스 돌려가면서 지켜보고 있었네요.

 

부디 큰 피해없이 다들 대피하시고, 빠른시간내에 진화되길 바랍니다.

 

바람이 원체쌔서 헬기도 못띄우고, 소방관분들은 주유소 지키고 불끄러다니시고 고생이 많습니다. 

 

 

이 포스팅은 밤동안 찍은 cctv와 뉴스캡쳐 사진입니다.

 



불 자체가 시작된건 꽤 이른 시간이었습니다. 

도로에 있던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그 불씨가 인근 야산에 불을 냈다고 하더군요.

 

 



그와중에 뉴스 댓글이 가관입니다 ^^;;;참나..



뉴스에서는 원전 찾고 어쩌구 헛짓거리 하고 있길래.

 

그냥 cctv 영상만 밤새 돌려 봤습니다.

 

고성 용촌저수지가 타고있습니다.



고성 아야진주유소에서 바라본 산쪽도 죄다 연기가 나고있습니다.



고성에서부터 속초 - 강릉 - 동해 까지 불이 빠르게 내려오더군요.

 

속초 시내도 불길이 들어가서 화재피해를 크게입었습니다.



옥계쪽은 밤새 소방차들이 대기하고있더라구요.

이사진들이 3시쯤?






cctv를 보는 내내 소방차들이 속초로 삼척으로 양양으로 고성으로

 

얼마나 왔다갔다하는지.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ㅠㅠ



양양삼거리를 지나가는 소방차부대.



쉴새없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서울쪽에서도 계속 지원이 오더라구요.

 



여긴 백복령. 카메라로 본 산불 모습입니다.



백복령 카메라 위치가 여긴데. 

 

여기서도 저렇게 보인다는건 얼마나 불이 크게났는지...

 

 

 


​옥계휴게소도 중간쯤 불이 오는거같더니 cctv가 끊겼다고들 하더라구요.

 




용촌저수지는 계속 타고있는데.

 

왠 차 한대가 옆에서 한참 서있다가 가더라구요.(?)

 

 



소방차가 쉴새없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ㅠ



여기는 삼척 바로전 터널인데.

 

갓길에 대놓은 차량들이 밤새 서있더군요.

 

 



4시 반쯤? 일거에요.

서울쪽에서도 지원차량들이 양양쪽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점점더 불길이 옆으로 뻗는 용촌저수지..



망상 cctv인데 산 위쪽에 불이 보이시나요?

 



망상쪽도 소방차들이 열심히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그외에도 sns 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대피소 실시간 파악해서 알려주는등

 



여러 정보를 나눴는데. 

 

사실상 긴급상황시 로밍서비스 한다던것도 안됬고. 재난문자도 제대로 안갔다하니...

 

 



청와대에서도 앱을 알려주네요. 

 

하나쯤 깔아보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그외에도 속초에있는 가족 찾는 글들도 많이 있었는데.

 

보고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5시쯤에 봤을때도 불길이 엄청 쌔던데.

 

사망자 남성1명, 여성1명이라는데 여성 1명은 화재로인한 사망이 아닌거같고.

부상자가 11명 정도 된다는거 같더라구요.

 

???????????

아침에 되가니깐 소방차들이 강원도를 향해 잔뜩 갑니다.5시40분 

부디 다들 큰 피해없이 잘 대피하시고, 빨리 산불이 진압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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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3 -셋째날-

타지 여행 기록 2019. 4. 4. 17:46 Posted by 염동이

셋째날.. 새벽에 출발해서 차에서 자다일어났더니.

 

홍성 휴게소군요.

 

배가 고프니 먹을걸 사러 갑시다.

 

 

마약핫도그..?..4천원...

 

음.. 마약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추천)

 

휴게소에서 쉬다가 .

 

낚시를 하자! 해서  대천 에.. 무슨항이지 여기가...

 

쨋든 항구 도착 !



저어긴 물이 빠지면 섬으로 가는 길이 생기더군요.

 

물이 슬렁슬렁 빠지고 있군요.



...바다낚시 제전문인데.

 

고기가 없더군요.

 

갯지렁이랑 새우 둘다 입질조차 안하는...(부들부들)

 

결국 꽝치고.. 방조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 근방에 수문 옆으로 이동...

 

반대편은 출입금지 구역이더군요.

 

이쪽은 해변,갯바위라 금지표지판이 없더군요.

 

많은분들이 장화신고 뭔가를 캐고계십니다..

 

하지만 여기도 낚시는 꽝.

 

루어치는 아재들도 왔다가 2번 해보고 그냥 가더군요..

 

올해는 낚시운의 상태가 영...

 

점심은 춘장대에서 조개구이.

 

중짜에 칼국수 시켜서 실컷 먹었네요..

 

마이쪙.

 

지역술o2린 !

 

술도 실컷 먹었네요. 헤헤

 

 

칼국수도 얼큰하고. 좋았습니당.

 

그뒤론 취해서 오후 5시반까지 잠만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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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2 -둘째날-

타지 여행 기록 2019. 4. 4. 17:44 Posted by 염동이

둘쨋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창송어축제인가 뭔가를 가줍시다.

 

물고기 잡으러.

 

 

가줍...시다..차타고..



강원도는 아직도 설산이군요.!

 

송어축제라더니 얼음 조형물도 있습니다.

(이글루안은 따뜻)

 

송어축제니 송어를 잡아야겠죠.

 

?...입장료가 상당합니다..

 

텐트쳐져있는건 인당 2.5만원 . 일반 얼음판은 인당1.2만원 이었나?..그러네요 

 

비싸군요...



낚시터는 호수따라서 옆으로 쭉 나눠져있습니다.

 

사람이 꽤..많군요 .

 

텐트쪽은 비싼 관계로 꽤 비어있습니다.

 



얼음 두께는 40cm정도.. 

 

상당히 두껍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춥습니다..ㄹㅇ..바람 미친듯이 붑니다.



너무 안잡혀서 ... 구석에 있는 아저씨가 잘잡길레 가서 물어봤더니.

 

충격적인대답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1. 그냥 미끼 넣어서는 안문다. 훌치기를 해야한다.  (입구에 훌치기 금지라고 써있음)

 

2. 여기서 잡는 사람은 대부분 마을 주민들이다. 그냥 관광객은 거의 못잡는다.

실로 왠 꼬맹이들이 와서 잡아서 마을쪽으로 뛰어가는걸 ..본.. 물어본 아저씨도 마을분이셨습니다.

 

바람잡이 일까요. 크흠.

 

그래도 중간중간 트렉터가와서 송어한 20~30마리씩 풀어주는듯 합니다.

 

푸는곳 근처에서하면 잡히긴 잡히는듯 !

 

 

추운 낚시를 끝내고 해물탕을 먹자는 결정하에 숙소 근처 식당으로 왔습니다.

 

이름은 목포..어쩌고 저쩌고였는데...

 

반찬은 이거랑 부침개가 끝.

 

매운탕이 6만원인데 반찬이 이게 끝이라니 !



6만원짜리 매운탕..

 

2개 시켰는데 맛은 괜찮더군요.

 

옆테이블은 좀 씁쓸한 맛이 나는데...게가 별론가?

사람이 7명인데 밥이 8개 왔길레 놔뒀더니.

 

계산할때 밥 8개값을 받네요...

 

옆에 얘들도 셋이나 있는데 이게 무슨 ㅡㅡ;;;일케먹고 14만원이라니..ㅎ..ㅂㄷㅂㄷ하다..



밥먹고 나와서 지나가는 길에..

 

..?..

 

ㅁ..뭐지..귀여워...

 

빨판도 귀여웡...읭...

 

막 지느러미 파닥파닥 거리네요...

 



그리고..커피거린가?..에 왔습니다.

 

말이 커피거리지 그냥 카페 몇개밖에 없군요.

 

경치는 좋아보입니다.



바다가 이쁘군요 !

 

동해안이라 그런지 바도가 쌥니다.

 

해수욕장 파도가 이렇게 쌔다니..

 

서해안사는 저는 상상할수가 없군요.



 

철-썩

 

해변가를 따라서 카페와 모텔이 즐비해있군요.

 

...사람은 많이없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렁가..

 

저녁은 소-주 . 

 

.. 밥상이 아니라 술상이군요 !

 

둘째날 밤이 저물어갑니다..

 

귀성길 차가 밀릴테디 새벽 3시에 출발하기로 하고. 

 

일찌감치 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