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을 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오늘은~ 소고기!

 

신촌?이대? 그 쪽에서 먹었어요! 언제와도 서울 지리는 익숙해지지 않는군요..

 

 

같이온 친구들이 문지기처럼 당당하게 문앞을 지키고 있군요 !

 

(대채왜???)

 

 

 

 

슬슬 상이 깔리기 시작하는군요 !

 

김치!

 

샐러드!

 

양파쌈!

 

 

가성비 좋다고 꽤 소문이 나있던데 !

 

가격이 저렴하군요..! 모듬메뉴도 있고.

 

친구랑 술한잔 하러 오면 딱이것는데요!?

 

 

술 메뉴판은 옆에 따로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 복분자! 남자한테..참..좋은데..증말..좋은데..

 

설명할 길이..읍..읍읍

 

 

불은 하얗게 잘 태운 숯불이군요.

 

숯굽는 솜씨가 휼룡하시네요 !

 

 

고기..!

 

는 굽다가 찍어서 폼새가 안나긴 허는디.

 

소금간이랑 기름간이 미리 되었드라구요~

 

바로 굽기만 하믄 끝! 스테이크 느낌..?!

 

 

고기가 쟈글쟈글허니 잘 익어가구 있습니다..

 

호다닥 뒤집어서 구워줘야 !

 

속은 부드럽게 레어가 되죠 !

 

 

아! 술이 빠질수 없지 !

 

 

김치..찌개..?

 

김치넣은 된장 찌개도 나오고.

 

그래서 밥도 먹고 그랬습니다 ~

 

소고기도 잘 구워서 먹구 !

 

 

가성비 좋게 한상 잘 먹구 갑니다 ~~

 

직원분들이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센스있었어요.

 

음식도 맛있었구 !

 

부여 해산물 맛집, 부여 야시장

타지 식당 정보 2020. 5. 21. 20:42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여. 부여에 갔던 염동이입니다.

 

친구만나러요..소-주 도 한잔할겸 호호

 

부여는 아는곳이 없는지라 부여 터미널 앞에서 해매다가 꽤 괜찮은집을..

 

알게되는데? 두둥.

 

 

부여 터미널앞에서 봤던 야시장입니다..

 

사실 새벽시장? 이런 가게 생각하고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아니더라구요.

 

쫌 먼가 이자카야 반 횟집반의 느낌이었음

제기억이 맞다면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있는 부여우체국 뒷골목 그 블럭에있던걸로 기억해요. 편의점 옆건물이었던거같은데..

 

 

내부는 바깥홀도있고 안쪽도 포장마차처럼 꽤 큰 홀이있어요.

 

사람이 꽤많아서 부담스러워서 사진을 못찍은건 함정.

난 군산만 벗어나면 자신감이 떨어지드라

 

 

메뉴판은 요로코롬 사장님이 손수써서 붙여노셨어요.

 

꽤나 메뉴가 있더라구요. 막 정해진거보단 아마 철마다 바뀌는거같아요.

 

저는 방어철에가서 방어메뉴들이..! a+b 식의 메뉴도 많아서.

 

메뉴하나 시켜놓고 쏘오주 먹기에도 그만-

 

몬가 스끼들이 기여워요.

 

계란 되게 귀엽다 힠ㅋㅋㅋ

 

기본스끼가 나와주면 빠르게 술을 따라줘야.

 

위장이 >준비만전!<

 

오오 커다란..고갈비 구이...

양념이 맛깔나게 뱃군요.

 

전 사실 고갈비구이가 돼지갈비구이인줄 알았다죠 ' - ^  ;;;;(머쓱)

 

 

산낙지! 접시사이즈가 상당해서

 

산낙지 양도 상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철 방어.

 

제철엔 제철 생선을 먹어줘야 일년을 보내는 느낌이 난다구요~~~~

 

방어도 크기가 큼지먹 해서 둘이 먹다가 다 못먹었네요 ㅠㅠ..아까워라..ㅠ

 

 

음식들이 먹을만하게들 나와줘서 밤에 친구랑 한잔 하기엔 참말로 좋을거같은데.

 

부여네?

 

 

안녕하세요 : ) ?

 

오늘은 물건 먹튀한 친구잡아서 물건받으러.

전주를 가게되었어요.

 

저의 든든한 동무 김x규 아조시와 함께 말이죠. 퇴근하자마자 바로 고고씽!

 

 

가는길에 들른 졸음쉼터...

 

아니 이동네는

 

졸음쉼터도 한옥이네;;

 

금액 무엇. ㄷ

 

 

쨋든 집 쳐들어가서 바로 물건받고.

 

김x규 아조시의 의견에따라 삼백집 본점에 와봤습니다.

 

뭐랄까 내가 사진에서 본 건물은 이런 건물이 아니었는데..?

 

쨋든 하루에 300그릇만 판다는 300집입니다 !

 

 

주차장도 있어요. 1시간은 무료인듯.

 

국밥 한그릇 뚝-딱 하는데 한시간이면 메우 과분하쥬?

 

 

뭐랄까. (크다)(메우)

 

입구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서 잘 보이는군요.

식사수치플?

 

 

 

내부는 메우 깔끔. 메우!

 

새로옮긴 건물이라 그런지 크고 깔끔해요. 이런 이른아침에도 사람이 꽤있군요.호호.

 

 

식객에서도 나왔던 가게에요.

 

다 읽어보지않으면 무슨내용인지 모르것어!!!

 

쨋든 간만에 보는 식객이 정겹네요. 중학교때 많이읽었었는데..

 

 

메뉴판 검소하다가 으리으리한것좀 보게 ㄷㄷ;;

 

식사는 콩마눌국밥과 한우선지온반이 있군요.

 

사이드메뉴로는 고추군만두,삼겹간장조림,대패삼겹철판.

 

고추군만두가 꽤 인기인거같더군요. 에피타이저로 먹기좋다고 ㅎㅎ

 

 

저희는 콩나물 국밥을 쪼인 !

 

깍두기 김치 새우젓과 뭔지모를 젓갈(?)매우짭니다. 진짜 매우;;;

 

 

삼백집 전용 김인것인가..!

 

 

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계란이 들어가있네요? 같이 준계란은 수란인가?그냥 후리이같기도 한데..흠..

 

 

평소 수란 먹듯 국물3숟갈 넣고 비볐다가 실패해버림.

 

그냥 후라이였나봅니다.호로록

 

 

정말 쟈글쟈글 끓어요 팔팔 끓는건아니구.쟈글쟈글.

 

색이 탁하네요. 보통 콩나물 국밥은 투명하게 하는데.

 

이게좀 다른점인거같아요.

 

 

밥도 안에 말아져있고 콩나물도 가득..!

 

 

아까 준 삼백집 김을 뽀시락뽀시락 뿌셔서 투척~!

 

해서 먹었는데.

 

와 씨 대박 엄청 뜨거움. 뜨거운 맛이 가시질 않아요. 원래 뜨거운걸 못먹는편이긴 한데.

 

워 진짜 너무 뜨거움, 식지도않아요. 주차장1시간 무료는 이유가 있는것이었워요.

 

깍두기랑 김치는 맛있어요. 콩나물국밥은 (많이) 뜨거웠다!

 

 

포항 한우맛집. 정대감한우촌

타지 식당 정보 2019. 4. 10. 05:42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포항을 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생각보다 볼게 많은 동네군요 ! 

 

그리고 맛집이 많은 동네군요. 부산에서 실망한 식도락을 포항에서 푸는거같습니다. 

 



​오늘 포항에서의 저녁을 책임질 곳은?

 

정대감 한우촌이에요!...

 

고깃집하는 남자가 고기를 먹으러 오다니..허허..



​꽤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홀형식은 아니구 방형식의 가계네요..

 

한우집이 사람많기도 쉽지않은데...허허



​스테이크랑..파스타...?



​전복 버섯구이...?????

 

아니 무슨 스끼다시가 휼룡하네요.

 

이야~ 스끼다시에 술마셔도 2병은 먹겠네...허허 



​불판은 숯불에 철사판이더군요.

 

항상 궁금했던건데 이 판은..어떻게 닦을까요? (궁금)

 

옆에 보이는 동그라미 3개는 버섯인줄알았는데 막창이더라구요.

 

​그리고 소고기 !  

 

색만 봐도 상태가 꽤 좋아요. 

 

관리를 꽤 하는군요. 이렇게 한치도 색이 간 부분이 없다니.

 

역시 회전률 좋은 가게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위에서 본 스끼다시 외에도 굉장히 먹을만한것만 나오더라구요.

 

암만 많이나와도 손도안가는 스끼만 잔뜩주면 기분이 영..히히;;

 

휼룡합니다.



​오오 술을 먹다보니 육회가 서비스..

 



​구워먹으라고 새우랑 가리비도 주시더라구요. 

 

ㅗㅜㅑ...싱싱해라 

 

 

​바로 불판으로 투입 !  

 

쟈글쟈글 익혀줍시다..히히..

 

새.우.젛.앙

 

정신없이 먹고 마시다보니 ㅠㅠ 구운 소고기 접사사진이 없네용.

 

하..아쉬워라 ㅠㅠㅠㅠ소고기 맛있었는데..하....

 



​배불러서 후식은 안먹을까 했는데. 

 

후식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또...

 

맛있긴 하드라구요..하...

 

뱃살아..주인이 미안해...

 

​포항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가는군요 !  

 

후. 여기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집이었습니다.

 

사장님도 간간히 들려서 필요한거없나 물어도 봐주시구. 

 

역시 주인장님이 열정이 있는 가게는 다른가봅니다.

 

 

포항시ㅣ죽구ㅣ대관령토종순대

타지 식당 정보 2019. 4. 10. 05:42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해장국을 찾아다니는 염동이입니다.

 

전날 술이 또..읍읍..

 

포항에서 해장국 집을 찾기란...쉽더군요. 역시 큰도시들은 흠..

 

위치는 터미널 근쳐 어딘가 !

 

형 김해가야한대서 터미널 데려다주는길에 먹었습니다.

 



으메이징한 크기의 가게 !

 

뒤쪽에 주차장도 있더군요..

 

차대면 개가 나와서 짖는 주차장...(?)



안쪽은 꽤나 ..

 

가운대를 비워둬서 통행이 편하더군요.

 



이것저것 메뉴가 있지만. 역시 순대국밥집이니 ! 

 

순대국밥을 시켜야 겠지요 ! 

 

매운건 못먹으니 토종순대국으로..



순대의...효능...? 

 

적당히 섭취하면..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적당히 섭취하면 다 다이어트에 좋을거 같은데..적당히 안먹으니깐 문제지...그참...



기본 반찬은 어묵무침,새우장,장,깍두기,상추무침 정도군요. 

 

깍두기 마싯슴 ! 

 

깍두기 국물을 순댓국에 부어서 !  캬아 ! 



토종 순대가..나왔습니다.

 

사실 맛이 굉장히..밍밍했어요. 

 

새우장도넣고 고추장도넣고 해봤는데 ' - ' ..흠..

 

뭐랄까 사골국같은 그런 밍밍함 이랄까. 

타지라서 입맛이 달라서 그런걸까요..

 

깍두기 국물도 넣고 간도 맞추니 ! 그래도 구수하게 먹을만 하드라구요 ! 

 

는 역시 소주한잔. 

 

왜 대관령 토종순대가 ..그것도 본점이..

 

....포항에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1년새 호미곶을 2번이나 갔다온 염동이입니다. 

2번다 새천년 박물관은 안들어가봤지만요..

처음 갔을땐 지나가는길에 들린거라 뭘 먹어볼 생각을 안했지만.

2번쨰는 호미곶을 목표로 간거라 ! 근처에 괜찮은 식당을 찾아봤어요. 

이번에 갔다온곳은!

박물관 횟집 ! 

 

 

​위치는 해맞이광장 위쪽 샛길에 있더라구요 . 

 

여기에 차를 주차해서...

 

사실 저녁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호미곶에 왔으니 그래도 물회에 소주한잔은 해야하지 않것냐 ! 해서리..

 

 

형이 격렬하게 먹고싶은 표정이군요.

 

...(어휴

 





꽤나 넓은 내부. 

 

방도 있답니다 ' - ' /



여기저기 붙어있는 메뉴판엨ㅋㅋㅋㅋ 아니 이게 메뉴판이라고?

 

하고있었는데.

 

뒤돌아보니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음식값이 비싸지 않아요..

 

...전날 부산에서 눈탱이 맞은 일이 무색해지는 가격이군요.

 



꽤나 싱싱한 스끼다시들. 먹을만한게 나와주는군요.



참소주를 먹을까했지만. 저번에 전국일주중에 참소주 들이붙고 

 

하루종일 머리아팟던 기억이 나서 참이슬로...()



저희는 물회만 3개 시켰어요 ! 

 

저 빨간 소스는 ..뭔가했더니 물회 소스더군요 8ㅅ8 /



그리고 나온 매운탕 ! 

 

..?

 

시킨적이 없는데....

 

는 서비스랍니다 ' - ^ / 끼야앙 

 



동태?인가보군요. 

 

역시 매운탕은 시원하게 끓여야맛이죠.

 

우럭이라든지 동태라든지..

 

서비스로 주신것 치고는 양도 많고 자글자글 ㅗㅜㅑ..

 

시원하고 생선도 많은 매운탕이었습니다. 

 

전날 부산에서 돈주고 시킨 매운탕이 뚝배기에 나온걸 생각하니 배알이 꼴리네요.하..

 



그리고 나온 ! 물..회...????

 

눈꽃빙수?...?????

 





눈꽃빙수에..시뻘건..고추장 양념을 ...넣어서..????



섞다보니 밑에 있네요. 앜ㅋㅋㅋㅋㅋㅋ

 

물회도 종류가 많길레. 결정하기 어려워서 잡어 물회시켰습니다.

 

이것저것 들어있겠쥬 히히...

 

 

이야 시뻘것게 슥슥 비쥬얼이 그냥.

 

ㅗㅜㅑ..얼음이 잘게 부서져있어서 상당히 시원하더라구요.

 

얼음들어있는..물회랑은 비교도 안되게..



요 양념이 그냥 고추장인가 했는데. 

 

비벼서 먹다보니 그냥 고추장맛은 아니더라구요. 

 

아마 사장님이 만드신듯한데. 

 

꽤나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조금 더넣고 덜넣고에따라 맵기 차이가 좀 나긴 했지만은..

 

한상 으어 잘먹고 갑니드아.

 

사장님이 음료랑 소주랑 매운탕을;; 그냥 다 서비스로 주시네요..

 

미안해서 반건조 오징어파시길레 그거 샀더니. 그마져도 몇마리 더 얹어주신..

 

사장님 인심의 상태가...

 

 

 

아마 나중에 신년 일출볼때나 또 올까해서 명함을 받아왔습니다.

 

하..제가 명함 받아오는 경우도 흔치않은데.

 

와서보니 민박도 되는군요.

 

밥먹으면서 사장님과 이래저래 얘기를 해봤는데. 상당히 쿨하신 성격.

일하시는분도 상당히 쿨하시던..

 

관광지다보니. 관광지 식당은 비싸고 눈탱일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아예 들어오질 않으니, 그점이 굉장히 섭섭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개인적으로 여행다니면서 가본식당중엔 양,가격 면에서 적절하고

 

질적으로 휼룡한가게를 하나 찾았다 생각합니다.

부산ㅣ수영리ㅣ곰포횟집

타지 식당 정보 2019. 4. 10. 05:40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부산을 탐험하는염동이입니다..

 

해운대쪽 한화리조트를 잡았는데. 그쪽은 식당이 없드라구요 ㅠㅠ 

 



그래서 택시타구 근처에 횟집 많은곳으로 가자했더니.

 

광안대교밑에? 쪽으로 데려다주면서.

 

횟집 사장님에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마중나옴 ! 

 

7층에 있는 횟집이군요..

 

뭔가 횟집이 엄청 많네욤  ' - '  ;; 

 

사실 제가 군산에 살기떄문에. 회를..많이먹고 좋아하기에.

 

아무래도 부산을 왔으니 ! 부산회를 먹어보자해서 왔습니다. 

​위치는..부산 광안대교밑에 어딘가... 

 

택시타고와서 모르겠더라구요.

 



오 뭔가 원목 느낌의 내부 ...

 

인테리어가 이쁘군요.



건물 1층에도 수산물시장이 있었는데.

 

건물 안쪽에도 수조가 있네요. 



방으로 안내해주시는 사장님. 

 

오오..앞쉽게도 맞은편 건물때문에. 야경이 보이진 않는군요..(시무룩





흠. 메뉴판 가격대는 세트나 특선쪽은 좀 쌘느낌인데. 

 

식사류는 평범한가격이군요.

 



저희는 15만인가..? 시켰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밥두 나오공 ' - ' 



멍게랑 낚지두 나오공..

 

막 군산처럼 엄청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만한 스끼들이 나와주세요.

 

일단 꽤나 싱싱한 스끼들입니다.

 



그리고 회 ! 

 

모양이 이쁘게 잡혀있어요. 

 

보기엔 이래도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은...이것저것 들어간거 같드라구요. 



무슨 회려나요..헤에..

 

스끼는 좀 적은느낌인데.

 

회가 맛있더라구요. 

 

기억나는게 회뿐....허허...

 

마지막에 추가로 시킨 매운탕. 

 

부산은 매운탕을 뚝배기로 주는군요. 

 

흠. 

 

가격대가 좀 쌘거같긴한데 그냥 여행왔으니깐.

 

여행온 분위기로 먹긴 하겠는데..  

 

그리 기분이 썩 좋진 않군요.

 

 

안녕하세요? 

 

군산밖으로 싸돌아다니는 염동이입니다. 

 

집에만 있어서 뭐하겠습니까? 하핫. 

 

이번엔 서울랜드에서 코스앤코믹 행사가있어서 올라가는 길이었지요. 

 

바이크타고가니깐 날씨가 엄청 춥드라구요;;

 

천안에 동호원이 3개가 있군요. 천안 시내에 1개 위로 북천안점 아래로 남천안점.

 

제가 들린곳은 남천안점이에요. 

 

서울에있는 지인 주려고 호두과자나 사려고 들렸지요 껄껄.



! 메우..메우 큽니다 가게가..



가게 내부의 사진입니다. 

 

홀도 넓고. 창고쪽에 상도 마련되있군요.

 

카페도 겸하는거보니. 커피마실수있게 해논거같아요. 



한쪽엔 식탁들이 있습니다. 

 

카페를..겸..하다보니..



호두과자는 0.5 , 1.0 , 1.5 , 2.0 단위로 파네요. 

 

이뿐 박스에 넣어주더라구요. 

 

선물하기좋게..하하 



제조시설이 밖에서 다 보일수 있게 되있더라구요.

 

믿음이 가는...시설이군요..



한쪽벽에는 무수한 밀가루 포대가 쌓여있습니다;;;

 

와...쌓느라 힘들었겠다...;; 

 

호두사진이 없는데. 호두도 직접 까시더라구요..



반죽을 우유로하는군요? 

 

사장님이랑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바이크타고 군산에서 서울간다고 했더니 춥겠다면서 커피도한잔 주시고, 호두과자도 먹어보라고 주시더군요. 

 

아메리카노에 꽤 잘어울리던 호두과자들. 달달해서 그런걸까요 하핫.

 

제가 팥먹으면 속이 쓰린 스타일인데, 여기팥은 속이 안쓰려서 좋더라구요.

 

뭐 먹어보고 맛있어서 2팩 사다가 지인 줬습니다.

그날밤에 술안주로 다먹었지만요.

​안녀엉..하세요오..?  

 

대전을 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대전에 친구몇이 있기에..꽤나 자주가는 편이죠. 

 

​굉장히 새련된 건물이지만 꽤나 외진곳에 있습니다.  

 

 

​산길...을 타고 들어가다보면 보이는 으리으리한 건물 ! 

 



한가족 석상이 있군요.

 

과연 갤러리라는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카페도 겸하기에 야외 테라스도 완비되어있군요.



건물 내부엔 바이크와 바이크 용품이 한켠에 장식되어있습니다.

 

사장님이 또 그렇게 바이크를 좋아하신다고...



카페..맞습니다! 카페에요 ! 

 

커피관련 물건들이 한쪽에 진열되어있네요.

 

 

​2층 계단 옆에 길로 들어가면.. 갤러리가 있습니다. 

 

전시..?..하는곳일까요 ? 스튜디오처럼 사진찍는 곳일까요..? 

 



​한쪽에는 화장실로 이어지는 벽이 있는데.

 

처음봤을때 화장실인지 몰랐다는....허허 



​사장님의 바이크 ! 

 

두카티 1199파니갈레...4천만원..정도 하려나요? ㄷㄷㄷㄷ;;;

 



​장비들도 두카티거군요. 가격이 상당할텐데..



​바이크뒤에있는 커다란 커피머신. 하고 연탄난로같은게 있군요.




​2층 가는 길이 있었지만... 

 

올라가보질 못했군요 하핫 

 

 

 ​사장님이 카메라좀 만져본다고 찍은 커피머신..

 

아무래도 제 카메라는 주인을 잘못 만난거같은... 

 

대전에서 바이크 좋아하는사람은 한번쯤 가볼 가치가 충분한 카페라고하니.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지 싶네요. 사장님이랑 바이크얘기 줄창 할수있음 ! 

서울ㅣ서초구ㅣ원조이조갈비

타지 식당 정보 2019. 4. 10. 05:35 Posted by 염동이

​에...안녕하세요 ? 

 

​어딘가를 탐험하고다니는 염동이입니다. 

 

타지는 늘 새롭군요 하핫' - ' ;;

 

고로 오늘은 전국일주중에 점심을 믁었던...곳입니다..



사실 갈비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바이킹넷에 바이크 세워두고 점심먹으러 가야지 ~  

하고 나왔는데 이 블록에 밥먹을데가 여기밖에 없더군요 XD

 



입구부터 '원조'의 포스가 느껴지는.....

 

?! 



입구부터..상당히 큼지막하군요. 

 

하우스 포장이라니 ! 꽤나 사람이 많은가봐요.. 

 



내부도 굉장히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과연..?!



포장판매도 하는군요.

 

해충방역없체 스티커도있는데다가 자신감있는 글씨를보니 

 

위생면에서 크게 믿음이 가는 식당이군요.



갈비탕집인가~ 했는데 굉장히 메뉴가 많군요.

 

식사류부터 전골,안주,고기까지....

 

고깃집이잖아!?  술값이 엄청나네요...우와아...ㅆ..쌔다..



기본적으로 주는 반찬은 하나 ! 



나머지반찬은 이렇게 움직이는 셀프바처럼 주는군요. 

 

오오 신기해 ! 



저는 산채! 비빔밥! 

 

죽은채 비빔밥이 아니라 산채 !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노잼이자낰ㅋㅋㅋ

 

뭐 쨋든 

 

비빔밥을시키니 뭐..뭔가 굉장히 따로 많이주는군요. 

 

참기름과 초장도 따로..오오? 좋은 퀄리티.

 

같이간 동생은 갈비탕. 

 

사실 평범한 갈비탕.  이라고 할수 있는 갈비탕이군요 . 

 

뭔가 굉장히 클-린해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싶긴 하지만.

 

서울을 떠나야하니(눈물...

 

뭐 맛은 괜찮은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