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크300

타지 식당 정보 2020. 5. 21. 20:56 Posted by 염동이

 

안녕하세요?

 

서울을 돌아댕기는 염동이입니다.

 

서울에서도 고기는 잊을수없는 맛이죠.

오늘은 스테이크...

 

간만에 스테이크입니다 !

 

 

가게이름이 스테이크300 이군요..

 

지도에는 스테이크가 아니라

스떼이끄로 나오는군요. ㄷㄷㄷ;;발음 무엇 ..

 

 

깔끔한 내부 !

 

 

적어도 2.9cm .. 도톰하니 맛있을 두께지요.

 

 

스테이크는 레어다..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후..

 

 

메뉴판은 카운터 앞에 붙어있군요.

 

20분안에 1.5kg을 다 먹으면 무료인 메뉴도 있군요.

 

와 소고기 1.5kg이면 실패하면 얼마야 ;;;

 

 

오잉 밥먹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상위에는 다양한 소스와 양념들이 있군요.

 

태그를 달아서 인스타 업로드를 하면, 음료나 맥주한잔 이벤트도 하고있는데..

 

블로그는 집에와서 쓰기 때문에..이런 이벤트엔 참가할수없죠..흐으윽..

 

 

상에 앉으니 깔아주는 ...종이(?)

 

 

오오 칼.. 칼질이다 후후후후...

 

 

스프도 주는군요 !

 

스프는역시 후추를 후춧후춧 뿌려먹어야 제맛이죠..하핫..

 

어릴떄 많이 먹었는데 간만에 보는군요.

 

 

짠 스테이크 등장 !

 

전 200g만 시켰어요.. 소고기 반근을 배불러서 어떻게 먹어요..!

 

집에서도 200g정도만 먹으니 평소 먹는만큼 시켰습니당 하하

 

 

오우 육즙이 쟈글쟈글하니

 

고놈참 실허게 생겼네요.

 

레어로 익은게 역시 부드러우니 맛있죠 !

 

뜨거우면 판에두고 적당하면 양파에 올려놔서 더 안익게 뒀다가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양념이나 소스는 알아서 뿌려먹고....

 

부드러운 스테이크300 잘 먹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