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다

​

안녕하세요?

코스프레를 하는 염동이입니다.

주로 동방프로젝트를 파고있지요 ' -^ /

(동 방 조 아)

이번에는 전국일주 일정에 서울코믹랜드행사날이 들어있어서 !

바이크로 전국일주중에 들러서 참가했답니다 ' - ^ /

장소는 일산 킨텍스 ! 

2전시장이군요 ! 

? ..어?..여기?..

말년병장때 행보관님의 열혈한 응원에 힘입어.

침대에서 믱기적거리고싶은 마음을 누르고 왔던

전역장병 취업박람회 했던 장소군요...

으윽..ㄱ...극혐..! 

행사장 근처는 사람이 많지만 ..

행사가 없는쪽은 꽤나 한가하군요..

저는 이누바시리 모미지TS 로 참가했습니다.

바이크 댈만한데가 없어서 일단 들어와보니 다른 바이크들도 그냥 광장에 대놨길레

저도 올려놨습니다 ' - ' ;;

넘모 멋진 디엔쟝.. 

옷이 좀 크네요..

제가좀 작은가..ㅡㅜ

처음 오자마자 만난 지인은..

코렛트 !

누군지 못알아 보더군요..(시무룩

홍메이링 코스를 하고있네요

그다음은 레이시 ! 

한무리의 동코어들이 모여있더군요.

히지리 의상을 판매하셨던 마츠님..

교류가 없는편인데도 한눈에 알아보더군요..ㄷㄷㄷㄷ..소름...오또케?

키구루미 하시는 분 ! 

ㅍㅊㅇㅅㅈ님이시군요. 

꽤 유명하신분 ! 

코코로가 참으로 이쁩니다..

그리고덥겠다..

중간에 같이온 동생은 바갤럼들이랑 북악바리간다고..

이 사진 한장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백택센세 ! 테나 ! 

라쿤형..

린노스케는 볼때마다 저 가방이 정말 편리해 보여요..

왠진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지만..

동방베이스에서 명상을하고계신 두부기획님..

???

?????????

저와 계속 함께 돌아다닌 치르노의 철도생활님 ! 

유튜브도 하시는거 같던데..헤에...

어느샌가 인싸템을 끼고 존나좋아하는 코렛트

어느새 동방코스어들이 메우 모여있군요.

초하누나랑 민쟝..

테위랑 우동게..

이렇게 사이좋은 관계가 아닐텐데?

라는 사진을 찍어주는 염동이를 누군가 찍어줬네요.

ㅗㅜㅑ...

무서운 우동게.

누가 우동게 아니랄까봐 그와중에

약을 만들고 있군요..

지나가는데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신 분이랑도 

셀카 한장 ! 

오오..이런 경험도 다 해보는군요.

민쟝이랑 한장 ! 

초하누나랑 한장 ! 

무려 이분이 집에서 자고가라고 재워줬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서울은 방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란주님이랑 뒤에 사코님.

텐구커플입니다. 

돌아다니다가 만난 다른 모미지 ! 

저는 방패만 있고 이쪽은 칼만 있네요...으엌ㅋㅋ

슬슬 해가 떨어질때가 되어가니 꽤나 많은 동방코스어들이 모였습니다.

동방은 단결력이 좋군요..

라고 생각했는데 저빼고 다들 구면이더군요.

으앙..

단체사진 한장 ! 

이제 코스 풀고 행사장 나가려는데..

ㅗㅜㅑ 꽤나 고퀼리티인 사나에와 스와코를하신분들을 봤습니다.

진짜 게다를 신고있어서 움직이지않고 서계시더군요...

흔쾌히 사진을 허락해 주셔서 한장<

알고보니 제가 입고있는 모미지 옷을..파신 분이었습니다.

...?!

투샷 찍어주셔서 흔쾌히 한장 ! 

서코 행사가 끝나고 닭갈비 먹으러와서 한장  ~ ! 

많은 지인들이 생겼네요! ㄱㅇㄷ ! 

다른분들은 이제..외박하러가고 코렛트와 둥둥이씨랑

초하누나집에와서..?

집주인이없는 집에와서?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

*사진은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참으로 아쉬운 포스팅이에요 !

서코행사는 갔지만.

코스어들 초상권이있기에 함부로 사진을 올릴수가 없기에..

허락 맡은 사람만..(ㄸㄹㄹ...

나중에 허락해주면 수정하는 부분으로...

오늘은 서울코믹월드 행사가 있는날이라 바로 킨텍스로 왔습니다.

파츄리씨도 ..친구들 볼 생각에 기대가 되나보군요.

??ㅋㅋ????아니 잠깐만 

여기 말년에 ㅋㅋㅋㅋㅋㅋ

전역장병 취업 박람회 하던곳 아냐 !!!

는 들어가는 길부터 일찌감치온 코스어들은 벌써 환복을 마치고 나와있군요.

그참;;;

광장에 바이크 올려놓자마자 만난 ! 

철도생활님 ! 

그리고 코렛냥이랑 이시랑 칠신님도있었는데..

사진을 공개할수 없기에..ㄸㄹㄹ... 

흠흠 저도 추억의 '그' 장소에..

하필 서코 행사장도 딱 취업박람회하던 그 관이더군요;;;그참;;

뭐 쨋든 코스복으로 환복하고..

바이크 뒤에다 짐도 싦어노쿠...뀨....

철도생활님이랑 걸어다니다보니 

사진찍어도 되냐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 찍혀주고 ! 

셀카도 한번 찍고 ! 

그참;;;

앗 저랑 같은 코스 하신분이 있어서 . 

이분은 칼만있고 저는 방패만 있곸ㅋㅋㅋㅋ 앜ㅋㅋㅋ 

둥둥이씨는 .. 서코랑 서디페 둘러보다가 

서울 라이더들이랑 북악바리 간다구 먼져 갔네요.

저녁에 집결지 정해놓구 만나기로하공.

여긴북악산 ! 

코너가 좀 있다고 하던데..흐음콘..

둥둥이씨는 북악산올라가서 경치보구왔다고.

사진을 보내는군요...하핫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거같네요.

저어는 동방코스어분들과 저녁먹고.

어제 재워주신 지인분 집으로 복귀.

둥둥이씨도 여기로 복귀.

오늘 하루는 이렇게 갔군요. 

카메라에 들어있는 사진 뺴서 보내주려구 집주인분 컴을 켰는데..?

ㅗㅜㅑ퍄퍄퍄ㅑ...넘모 휼룡하자너~~~ 

이렇게 새로운 경험과함께 3일차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