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엔가오고 정말 오랜만에 오는 서코입니다.
그땐 오두바이맨이었지만..
이젠 오두바이&차가 있어서.. 그냥 아저씨타이틀이..어흑 마이깟..
이번 서코는 양재 at센터군요.
저는 동타쿠..동타쿠입니다...
절 대 동 방 해
양재 at센터 주차비는 비싸기도하고. 지하라서 옆에 화훼센터 주차장으로 들어왔어요. 지상인데다 가깝기도하고.
무엇보다 주차비가 많이싸요 ' - ' ;;
짐을 많이 싦어왔더니 잠시 플랑쟝을 밖에;;;호바밧;;
홍메이링 동방홍마성ver.로 참가했습니다.
모자랑 아대는 어따놨는지 안보여서 안꼈네요..
중국인 ㅆㅅㅌㅊ원작보다 더 강인한 근육을 가지고 참가했읍니다..
내부에서본 타타라 코가사... 코가사 코스가있다니 하느님맙소사..동방은 죽지않았군요.
그리고 가운데에는 같이 트윈으로 참가한 이자요이사쿠야 홍마성ver.을 한 란누나에요.
주망지재상단 부스 !
동방부스가 이렇게나 적다니 너무 슬픈 일이에요...
늘상있는 부스들만있고..흑흑 동방코스어도 없고...
일요일참가했는데 그래도 토요일엔 코스어들이라도좀 있었다는데..
슬픈 동따쿠인거시에오..
동방베이스에서만난 스프...어쌔신 크리드를 하고 왔군요.
무릎에 흙뭍겠다....
담배피러왔다가 본 경찰아저씨..
??
흡연실밖에서 담배피는사람 잡으러온줄 알았는데
미국경찰 코스프레였읍니다...친구가 탈주해서 혼자왔다고...
그것도 친구랑 주파주 맞춘 무전기도들고...혼자..(주륵
일요일에 부랴부랴 끝나고 집으로 복귀 !
오는길에 천둥벼락에 비 엄청많이와서 휴게소에서 잠깐 쉬다왔어요..
저는 서울갔다오는길에 비가오는 징크스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