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1일차

해외 여행 기록 2019. 4. 3. 15:06 Posted by 염동이



아아 인천이다.

 

군산에 몇없는 고층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천대교..?

 

엄청 길다

(긴만큼 돈도많이받아감ㅇㅇ)

 

 

영혼의 한컷이 찍혔다.

 

새벽이라그런지 노이즈가 좀 ..

 

뱅기 탑승 !

나는 가끔..눈..물을.. 이 아니라 

 

가끔 비행기엔진을 제트모터로 바꿔서 수중운행을하면

 

얼마나 빠를까 생각하곤 한다.

미친짓이겠지

 



나의 여행지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수속끝나고 내려오자 이런게 있다..오오 간지..

 

근데 저거말고 볼건 아무것도없다.

 

역시 지방 공항이라...

 

필리핀 태국 일본 세군대 가봤지만 인천공항이 짱이다.

 

짱큼

공항안에자기부상열차도다니니

 

 

아아.. 님은 갔습니다. 쓰읍

 

공항밖 풍경

 

일단 무지하게 덥다. 

 

한국보다 더습하다. 제길..

 

뭐야저 개구리같이 생긴차는..

 

 

일본애니에서 자주보던.. 수로가 보인다.

 

탐정만화에서는 자주 시체가 떠있는 그 수로..란 말이지?

 

아아 가라오케..

 

간판만보고 게임장인줄 알았다.

 

맙소사

 

처음 간곳은 신사 !

 

산속 조용한 신사가 아니다!

 

 

공부의 신이 강림하신 아주 유명한 대신사다!

 

이 쪄죽을 날씨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엄니랑 한장)

일본애니에서 보던 신사를 생각하면 답이 안나온다.

유명해서그런지 신사안에 상가들도 엄청많다.

 

막..아기자기한걸 많이팜

 

저앞에 큰 건물에서 무녀랑 전통복입은 으즈씨랑 으그씨들이 막 뭔가 의식을..

 

하고있다.

 



엄니랑 또한컷

 

무지큰! 비단잉어!

맛대가린 없음

 



참배객들 사이가아니라 위쪽으로 

 

기둥 좌측에 무녀와 우측에 두꺼운 옷을걸친..사람이 있다.

 

보기만해도 더워서 도망치듯 나왔음 ㅇㅇ

 

산위쪽으로 올라가니.. 뭔가 잔뜩 있지만 뭔지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신사 이름도 생각안남

 

점심은 전통적인 우동집 이라 카더라



사람이 만석이다..

 

밥먹는내내 만석이다 (소름돋네)

 

우동 나오기전에 단무지랑 어묵이랑..오니기리랑..

 

저 단무지 몇조각이랑 어묵이 반찬임ㅋㅋㅋㅋ

 

오니기리는 맨밥... 

 

하지만 

 

어묵은!




 

우동..접시가 무지 무겁다.

 

그렇다고 적은양은 아님.

 

우동은 정이 가득하다. 짱많다.

 

 

냠냠

 

다른 음식은 이렇게 안줌..

 

아아..

 

우리의 가이드 

 

さま(사마)

 

 

 

이건 한국이나..일본이나..

 

아마 어느나라나 같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광고판..

 

왜.. 의사가 다친거야?

 

공사중인 ..건물 학교인거 같다.

 

 

아니 이건!

 

한국에서 자주볼수있기에 패쓰

 

 

음... 패키지에 포함된 쇼핑몰이다.

 

막..엄청크고..막 물놀이장도 있고...

 

근데 이름이 기억안남.

 

아시는분을 댓글달아주시길...

 

4층인가 5층 쇼파에 앉아서 한시간인가 졸았다.

 

쇼핑에 취미가 없어서..

 

우오...5

 



첫날 묵은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같다 !

 

좁아 ! 

 

왼쪽 침대옆에 벽이다. 그리고 화장실..무지좁다.

 

로비에서 파는 100엔샾 

 

말이 100엔이지 가격표 잘보면 

 

 100円+(한자)  < 뭐라 써있는진 모르겠다.

 

오늘 저녁 술안주 !

 

씻을 타이밍 기다리면서 그려본 카구야공주?

 

역시난 소질이 없어..(시무룩)

 

호텔앞에 빠칭코가 가득하다 2갠가 3개있는데 엄청큼.

대박을 노려볼까

 

 

주차장에..차도없고 자전거 정렬해논걸보니 감탄사가 나온다.

 

아! 이얼마나 깔끔한가!

 

익숙한 브랜드..가끔 일도와주러가는 공장도

 

이거써진 조끼주던데...

 

아이라잌 산토리..

 

하이벨인가 하이볼인가 이건 그냥 시벨이다시벨 개시벨

딱 맥주도수에 고량주맛임  시발..



그래도 이건 휼룡했다.

 

여기서 사먹은게 한국서 사먹은거보다 훨씬 찐함.

 

특히 아사히. ㅈ..존맛...

 

 

1일차 마지막 .. 사진으로 

 

뭔지모를 머리맡에 환풍기같은걸 의문을품고 잠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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