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별로 없네요..필리핀 가서도 술만먹으러 댕겨서...
오죽하면 가이드분이랑 현지가게가서 먹고다녔을 정도니....ㅎㅎㅎㅎ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인천공항은 크고 좋죠. 비행기 승무원언니들은 왜이리 이쁠까요? ㅎㅎㅎ
의자뒤에 티비에서 네비게이션이랑 영화도 나옵니다. 재밌는건 딱히 없어요.
필리핀 도착해서 숙소. 사진이 더있었는데 다사라졌네요.;;
2인용침대 1개랑 1인용침대 2개 있었습니다. 크고 좋아요 호텔이..
숙소 거실 풍경입니다.
저기 다이위에 바구니에 있는 음식은 먹으면 먹은만큼 돈을 지불하는 거라더군요.
째째하긴..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바깥풍경입니다.
좋은 바다입니다..
숙소 옆쪽 해안가인데. 이쪽은 .. 다른세계 같습니다
물이 맑아서 물속이 다보이네요.
숙소 앞쪽 사진입니다. 양쪽으로 바다가 있네요
요 화장실은 현지에있는 가게 화장실.. .
ㅈㅔ가 좋아하는 산미구엘 맥주입니다. 여기서 맛들여서 왔죠
한국인들 술먹는게 신기한지 뒤에서 현지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쳐다봅니다.
호텔에서 150m만 나와도 다른세계가 펼쳐지네요. 숙소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가이드분이 절때 개인행동 말라고 하더라구요, 100m만 혼자다녀도 납치당한다고...무서운나라 덜덜...
호텔 앞에도 무장경비랑 폭탄탐지기 경비견있습니다, 왔다갔다 할떄마다 검사하는데 살벌하네요.
그와중에 경비견.이 겁나 순해서 같이 놀다온 0 ^0
이 게는 ㄱㅏ게에서 술먹는도중 지나가던 잡상인이 팔고갔습니다.
우리나라도 바나나랑 파인애플 많이 팔러오잖아요? 비슷한거 같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가게 주인이 요리를 해주네요, 돈만 주면..
여기가 저희 숙소입니다. 이근방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던거 같아요.
...뭔가 주위랑 안어울리는...그런곳이네요
여긴 해변가가 아니라...호텔 전용 해변가입니다...줄쳐져있는만큼이 영역표시인가보네요.
호텔 해변가라해도 그닥 안전장비는 없는 그냥 해변가는 맞습니다.
엄청깊어요..ㅡ,.ㅡ;;
해초도 그대로 자라고...
왼쪽에 있는 건물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바?인가 클럽같은..거인데.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밤만되면 레이저나오고 노래나오고 파티하더군요.
노을사진이 이쁘네요.
배타고 낚시도하고 물에서 좀 놀다가
원주민들..사는섬? 그런곳으로 갑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차타고 이동하다가 숲속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귀엽네요.
여긴 섬 안쪽에있는..뭐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연좋은곳이라고 해둡시다.
파란티 입은분이 가이드 윌슨씨 ..
캐스트어웨이에 윌슨이 생각나네요.
왜찍었는진 모르겠는데 버려진 배인듯 합니다. 0 ^0
그냥...더운 풀밭이네요..
가이드를 따라 열심히 걷습니다.
걷다보면 이런곳이 나오는데. 물에 반쯤 잠긴 돌다리네요. 엄청 길어요.
미끄럽기도 하고 .
그래도 더운날씨에 물밟으며가니 겁나게 시원합니다.
여기 원주민 말을 들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사람들한테 사탕 한봉지씩을 주는데...
가다가 던지랍니다. 원주민인데도 외지사람한테 친절하네요. 다들 인사해줍니다.
밑에 사진들은 차타고 가면서 찍은사진 입니다.
꼬마둘이군요.
길에서 뭔가하며 놀고있나봅니다. 손에든건 뭘까요.?
"까꿍"
아저씨 귀요미
집 담장이 발로차면 부서지게 생겼네요.
- _ -
헉 꼬마야 바지 안입은거니?
이건 왜찍은 걸까요..?
마을에 배도 상당히 있습니다...배가 집보다 더큰거같은데..말이죠
키순서대로 서있네요 ㅎㅎㅎ
사진에서보면 손뻗는친구는 사탕달라는거고 인사하는친구는 인사하는겁니다.
아저씨 흑형깐지 ;; 배에 손대면 주옥될거같네요
집입니다. 이집 담장은 튼튼해보이네요. 발로차면 부서질거같지만...
마을 곳곳에있는 자판기입니다. 뭐하는 자판기인진 모르겠는데 엄청많이 있씁니다.
물자판기라고 들은거같기도..?
동네슈퍼인듯합니다. 보안이 철저하네요
거기 분홍티입은 꼬마는 그나라사람이 아닌거같구나.
"사탕줭"
소도 있네요. 흔히알던소와다르게 말랐습니다.
마을에 어울리는 배가 정박해있네요.
뭔가 배에서 때냈을거같은 평상이네요.
"사탕!!!!"
이집은 마당이 넓습니다.. 배도있고 잘사는 집인가봅니다.
= 0 =
이집은 해먹도 있씁니다... 어째 집에 성인남자들이 하나도 안보이는거 같네요.
여긴 학교입니다. 학생들도 인사해주네요.
왠지 필리핀청소년들은 흑형삘이 나네요.
학교앞에서 뭔가 파나봅니다..
인사하는 청년.. 우리형이랑 머리스타일이 똑같네요.
학교안쪽에 교복입은 여학생들도 보이네요. 파란색이네요.
마을에 오토바이도 엄청많습니다.
차는 거의 안보여요
이집은 집 때깔이 좋네요. 잘사는가 봅니다.
...양산쓰고가는..아저씨..아주머니?
마을 아저씨들은 오토바이에 붙어있어서 집에 안보인 거였군요.
수리하는 중에도 인사해줍니다.
뭔지모를 공장..뭘까요 저건?
아까 슈퍼랑은 다르게 뭔가..조미료 같은걸 팔고있습니다. 옆에 자판기도 보이네요.
과일가게인가 봅니다. 대체 위에 걸려있는건 뭘까요?
보안이 철저한 슈퍼..문닫았네요
...
이집은 시멘트벽에 가로수까지 있네요. 마당도넓고.
집앞에선 아저씨가 노가리까고 있습니다.
마을..아가씨..?청소년?..한가한가봅니다.
저 파란옷 입으신분은 뭔가 외지인이 도둑질하는거같은 포스..
마을 남자들은 ..단체로 노가리 까고있네요.
오토바이 센터에 많이들 모여있던거같습니다.
오..이집은 진짜 잘사는가봅니다. 담장이 발로차도 안부서지게 생겼네요.
염소들 0 ^0/
담 안이아니라 밖에 키우네요.
힉..꼬마야 너 꼬추보영
잘생긴 꼬마입니다.
바지안입은 애기들이 많네요.
뭔가 청소년들은 다 힙합스타일인거 같습니다.
도색중인걸까요?
마을 꼬마들이네요.
흰색 옷입은애가 이동한게 아니라..아이들이 달려온겁니다.
그와중에 착시현상 ㅡ,.ㅡ;;
어머 애기 커플인가요.
애들도 애인이 있는데..
꼬마들이 애기를 돌보네요.
동생이겠죠.
ㄴㅏ이를 추정할수 없는 여인.
대가족이 모여있습니다.
설마 저 뒤에 집에서 다사는건 아니겠죠.
...갈때까지 쳐다보네요
마을 안쪽에 갔다오면 발마사지를 해줍니다.
형 외할머니 엄마.. 입니다
마사지해주는분들이 말은 거는데 영어를 못해서...
제 담당인분이 저랑 동갑이더군요.
저희형은 아이패드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배 0 ^0 쾌속정같네요
야자나무가 큼직하게 자랍니다.
야자나무 밑에서 야자수 팔더라구요.
누워있을곳도 있네요.
우리 가이드는 아니고, 옆호텔 사람 가이드입니다.
둘이 동갑입니다..체격 차이가...
제키는 170밖에 안됩니다. (T ^T)
돌아갈 시간이 다가옵니다.
사람들도 일정 끝나서 배올떄까지 기념촬영하고 돌아다니네요.
저도 사진찍으면서 삔둥삔둥.
현지 카메라맨 ..왼쪽이 우리랑 동행하는 솔로몬입니다.
오른쪽은 모르겠어요...친구신듯..
마사지 받을때부터 쳐다보는데 둘이 잘놀더군요 ㅎㅎㅎㅎ
동네 꼬마들도 해변가와서 놉니다... 줄무늬 아저씨는 옆호텔 신혼부부 아저씨..
어지간히 할일없나보네요 얘들도.
사진찍어준다 하면 좋다고 자세취합니다.
필리핀에서 한가한 꼬마들 .JPG
필리핀에서 잘생긴 꼬마들 .JPG
사진찍더니 누워서 빈둥거리네요.
뒤에 엄마랑 윌슨아저씨도 나왔씁니다.
배타러 가는길...뭔가 채집하던 청년이 있네요.
..돌밑에 이런공간이..!?
저희가 타고갈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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