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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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의 아침 ! 

오늘은 유니버셜 시티를 갑니다! 

여기서 상당히 거리가 있더군요..ㄷ.ㄷㄷ...

왠지 멋졍...

유니버셜시티역에 딱 내리면 일본보단.

미국 어디에 온거같은 느낌이 드는 그림체의 건물들로 바뀌는군요...

여김없이 뽑기샾이;;; 일본은 정말 뽑기가 많은거같아요..

하지만 여기도 동방은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 여기가 입구인줄 알았지만.

호텔이더군요. 

비싸겠다..

이쪽이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약 8천 몇백엔이었지..약 10만원정도 하드라구요. 

ㅂ..비싸.. 

매표소 줄을 기다리고있으면. 위에 롤러코스터에서 비명소리가 반겨주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왔으니 매표소 들어가기전에 ! 

랜드마크 찍고 가야쥬 ! 

오 내부는 굉장히... 에버랜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핫 

일단 들어왔으니 한장 ! 

에반게리온vr체험 같은거 있길레 타봤더니, vr쓰고 그냥 장비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진짜 롤러코스터를 vr쓰고 타는 거더라구욬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탔다가 땅으로 낙하하는데 소리지른...

끼야아아아아아아ㅏㅏㅏ

길에서 공연도 하고 하는군요...

왠지 카메라 보고있어서 몰랐지만. 

저를 보고있는거같은 이..사진...!? 

그리고 ! 

익룡같이 생긴 이 놀이기구. 

별명을 붙이자면. 탈수기라고 할수 있겠군요. 

꼭 ! 꼭 ! 타보시길. 너무 재밌습니다 하하하.

익룡 롤러코스터 타고 내려와서 . 바로앞에 커다란 식당이 있더군요. 

..!

원피스 고기 ! 

친구는 술을 안마시기에. 콜라를..

저는 술을 마시기에 맥주를! 

밥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죠. 

흠.. 밥은 날아갈듯 하고..옥수수는 딱딱하고. 블로콜리같이 생긴건 자연의맛이 그대로 느껴질만큼 안익었지만. 

고기는 그냥저냥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은 메뉴.

는 비쌈<

요트다 요트..

이것저것 많이 돌아다녔는데 어째선지 사진이 없더군요.

(시무룩)

길에서 막 오락도 하고 캐릭터도있고..

미니언 마을도있고..

길에서 워터 패스티벌도 하는군요 ! 

패스티벌 차에 물총으로 찍찍 쏘면 

차에서 고압수로 반격을 해줍니다 ! 

억울..해... 두둠칫두둠칫 

까지만 보고 유니버셜 시티를 나왔네요.

해리포터랑 막 이것저것 많긴 했는데. 

오타쿠둘이라 그런쪽에 관심이 없다보니...그참 ㅎㅎ;;;

저녁은 미나미모리아치로 돌아와서. 

2일차 저녁에 밥먹었던 식당으로 쪼인 ! 

새우 시키니 머리도 구워서 주더군요..오오..오오옷..! 

완자! 

이것또한 별미지요.

술안주로...

연어 ! 

일본에 왔으면 왠지 연어회,참치회는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 초밥..살이 두툼하군요..

이날은 마지막 일본에서에 저녁식사라 좀 과음을 해버렸습니다.헤헤..

좋은 음식에 좋은 술을 먹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취기와 함께 4일차의 밤도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