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

8일차 !

 

일주도 끝을 보이는군요. 

 



목포에서 출발해서.

 

군산으로 올라가는중에 점심을 먹을까하여.

 

시골마을에 멈춰서 지나가는 어르신께, 여기 중국집 어딨어요?

 

했더니 바로옆을 가르키시길레 봤더니.

 

진짜 중국집이 있습니다;;;(?)



짜장면이랑 탕수육 쪼인! 



이건..진짜 옜날 탕수육이군요...



오 짜장도 자글자글한 옜날 짜장면이네요. 

 

요즘은 이런거 잘 안팔던데 ㅎㅎ;;

 

맛도 옜날에 먹던 그맛..

 





시골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군산까지 꽂으면 한시간도 안걸릴거같은데.

 

집에가는게 목표겠습니까? 

 

변산반도 해안절벽길을 보러왔습니다 .







 















 

곰소 지나서 쭉 가다보면 정말 이쁜곳이 많아요. 

 

푸른바다. 절벽들도이쁘고. 

 

이쁜 마을들도많고.

 

항구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경할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가보니 길도 다 새로 포장되있어서 굉장히 깔끔하던 ! 

 





변산반도 해안길 타구가다가 .

 

새만금 쪼인.

 

가력 휴게실에서 잠깐 쉬는데.

 

풍력발전기가 너무 멋있더군요..





음료수 하나씩 까먹고. 

 

다시 출발.

 

이제 제 나와바리에 들어왔군요 하핫. 



여행의 끝과 시작은 세차장에서 ! 

 

8일간 고생한 바이크들에게 세차를 선물해줘야겠어요.



부와압~! 

 

바이크 세차할때 고압수를 아래에서 위로 쏘면.

 

고압수가 배선을쳐서 고장날수있으니 조심 ! 

 

파츄리씨도 무사히 집으로 잘 들어왔습니다 ~ 

 

8일간..

 

전국을 돌기엔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쉬워야 나중에 한번더 가고싶지 않겠습니까? ㅎㅎ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좋은 인연 좋은 구경해서 좋은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포항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벌써 6일차군요..

 

포항은 굉장히 볼게 많은 도시인거 같아요 8ㅅ8 / 

 



아아 이쁜 구름...> -< /

 

그나저나 전날 과음했더니..

 

속이 좀 쓰릴지도요...아라라라라라ㅏ...

 

 


​포항에 왔으니 !

 

포항의 손 ! 호미곶을 보러 이동하는길에 ! 

 

점심을 먹으러 섰습니다.

 

이런곳에 뜬금없이 중국집이 있다니 하하..




​바닷가라 그럴가요 ? 

 

홍게라면을 파는군요 !

 

오오 뭔가..미묘한 맛...얼큰한듯 아닌듯..


​구수한듯 아닌듯...

 

평소에 게맛에 익숙하지않아서 그런걸까요 ?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호미곶에 도착 !  

 

저멀리..

 

손같은게 보이는 군요...후후.. 

 

어릴때도 한번 와본적이 있지만 기억이 안나는군요..

 




 

 

새천년 기념관..내부가 궁금하긴 했지만.

 

내부에 들어갈만큼 궁금하진 않아서. 

 

스킵..

 

일단 목적은 손이니깐요 !  


 

손이 바다에만 있는게 아니라 육지에도 하나 있군요.

 



꺼지지 않는불..이라고 켜져있는 불인데...

 

안에 희미하게 불씨 하나가 있긴 하더라구요.

 

가스불..인가..?



맑은 동해바다의 바닷물...

 

투명하군요..







오옷..우오옷..! 바다위에 손 !!

 

실력이 없나. 사진이 이쁘게 안나오는군요.

 

(시무룩)

 

주위는..휑하군요..

 

뭔가 낚시하고싶게 생긴 느낌이..?

 





일단 왔으니 사진 한장 ! 



바이크 사진도 한장 ~ 





크큭 카메라맨이 찍으니 

 

사진이 다르군요...크크크...



 



같이 사진도 찍고 ~

 

 



파츄리씨도 찍어주고 ~ 



러시아 출신에 태국에살지만 가와사키 바이크 애호가인 

 

한국은 처음인 외국인 아조씨 쪼인 ! 

가와사키맨이군요. 

 

크흑..혼맨 울어욧!



가와사키의 편을 들어준 

 

가와사키맨..

 

하긴 한국에 둥둥이씨 바이크 모델이 몇대나 굴러다닐까요? 

 

22년..;;;



 

외국인 아조씨들은 뭔가 다르군요.

 

뭔가 달라 !!

 

사진이 달라졌다고 !!!

 



호미곶을 뒤로하고 . 부산에 들어왔습니다.

 

둥둥이씨가 만나고싶다는사람 있어서.

 

부산외대에 쪼인 !



는 한참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군요..

 

들어보니 전날 존버하다가 오늘 시험보다가 잠들어서 

 

죽쑤셨다고...그참;;;







오오 크나큰 바이크..

 

이게 V-STROM1000st 였던가요? 

 

DN01이랑 비교해서 이정도 크기면 상당히 큰건데..허허..

 



부산외대앞에서 기름넣고 !

 

엘지센터가니 9만원에 바로 수리가 되더군요.

 

10분정도 걸렸나..? 역시 큰 도시가 답이었을까요..

 

속초에서는 ;; 휴대폰을 바꾸라 하더니..그참;;

 

뭐 쨋든 ! 부산 밤나들이를 함께하실 

 

여명센세 만나러 부산대역 1번 출구로 왔습니다.



커여운 여명센세..

 

지금은 그리폰125를사셨지만. 

 

이때당시엔 바이크가 없었던...ㄸㄹㄹ...

 



여명센세가 인도하는 라멘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ㄱㄱ! 

 

닌자라멘 이라는군요..막 가게안에..막 닌자 막 호카케..나루토..붙어있는...

 

라멘을 거의 먹어보질 않아서. 이게 맛있는라멘인지 아닌지는

 

크게 구분이 안됬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된걸로..



부산 바갤성지..드라곤 모터스..

 

유튜브 활동하시는 센터 사장님이시죠.



앞에서 파츄리씨 한장..



이시간에도 뭔가 일을하고 계시더군요..(ㄸㄹㄹ

 

사장님 실력이 워낙 좋아서.

 

인기가 많지요 하하 



한쪽엔 세차하는공간도 마련되있군요.

 

잘 정리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방송할때 쓰는..

 

말소리 따라가는 ..뭐라카지..터렛..? 

 

어쨋든 신기합니당 히히 

 

다음 목적지는 부산 바이크성지 해월정 !

 







생각보다 바이꾸가 많진 않군요. 

 

평일이라 그런..가..?





해월정->송정해수욕장 

 

코스지요..



부산앞바다앞에서 파츄리씨도 한장찍어봅니다.

 

바다가 너무 이쁘네욤..

 



강..도..?



제가찍은 바다사진.



여명센세가 찍은 바다사진.

 

사진사는 다르다는 걸까요.

 

(시무룩)



마린시티 공원은 9시부터 진입금지라 못들어가더라구요.

 

(눈물)



그래서 바로 다음목적지인 황령산봉수대로 이동. 

 

와 진짜 야경이 말도 안되게 이쁘더라구요.



너무 깜깜해서 플레시 키고 한장! 

 











밤하늘의 은하수같은 이쁜 부산 야경...

 

애인이 생긴다면 꼭 다시한번 와보고 싶네요.



kt 안테나였나...?

 

아직도 야근을 하고있더라구요..

 

교대근무이려나..

 

산속이라 깜깜하니 더욱 빛나는 DN-01 아..때버려야하는데..

 

내려가는길은 사람 둘이나 타고있는데도 ;;;

 

엑셀 한번도 안땡기고 내려왔네요.

 

잠깐 브레이크 안잡으면 속도가 60~80 ;;;가능한가 싶었는데

 

가능하더라구요. 소름;;

 



여명센세가 재워주시기로 했으니 ! 

 

일단 여명센세가 방치울동안 디엔쟝과 둥둥이씨는 뭐 야식이라도 사오는걸로.

 

뭘 살까 하고 편의점 가다보니 편의점옆에 이런 가게가 있군요.



부추전 ! 파전 ! 

 

존맛탱 !  싸고 크고 맛있었습니다..오오..



호오? 순호가 배경화면이라니. 

 

역시 여명센세..동잘알이시군요. 

 

둥둥이씨는 술을 먹지않는 관계로...

 

여명센세도 다음날 출근이라 술을 먹지않는 관계로...

 

맛있게 파전을 먹으면서. 

 

6일차의 밤이 지나갑니다 - 

 

​5일차의 아침이 속초에서 밝았어요 ! 

 

왠지 조금 해가 빨리 뜨는 느낌이..?

 



디엔에 어제먹다남은 치킨을 싦고...



밤에 속초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봐서 바로 포항가면 아쉬우니.

 

속초해주욕장을 보러가기로 했서요 ! 









 



속초해수욕장까지 왔으니 파츄리씨도 한장 찍어주구 ~ 



둘이사진도찍고..



혼자도 찍고..







 









동해안 바닷물은정말 말도 안되게 맑군요....







가는 길에 하조대등대가면 해안절벽이 이쁘다길레 가는길 ! 

 

가는길인데 바다가 이쁘게 펼쳐져있더라구요.

 













사진 한방씩들 박아주고 ~ ! 

 

하조대 등대까진 들어갈수가 없군요 ! 

 

주차장쪽에 대구 걸어들어가도록 합시둥..

 



벌써부터 해안절벽이 기대가 되는군요.





 

하조대 입구옆에있는 카페에.

 

고양이들이 엄청..엄청 많더라구요 ! 

 







막 자기들끼리 영역싸움하곸ㅋㅋㅋ



눈치싸움하고...



뒤에서 싸우는 고양이를 배경으로 한장 ~ 



둥둥이씨는 절벽에 육군 장교가쓴 글앞에서 ㅎㅎㅎ

 

10일뒤에 군대갈걸 생각하며 찰칵 ~ 



이게 하조대 등대 ! 

 

등대는 별거없군요..

 



멋진 절벽 ~~ 









수평선이 보이는게 참...이쁩니다..



 











해안절벽들이 꽤나 이쁘게들 있습니다.

 

높은 산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오면 딱일텐데...ㅠㅠ 



가는길에 시골 어딘가에서 잠깐 쉬고 ! 

 

다시출발 ! 

 

열심히 온거같은데 ㅠㅠ 도착하니 그래도 밤이군요 ..(시무룩)

 

국도여행은 어쩔수 없는가봐요...

 

오늘 포항의 밤은 '동빈나루 게스트하우스' !! 

 



둥둥이씨가 또 누군가를 소환했군요. 

 

둘이 게하에서뭐할까뭐할까 하다가. 

 

톡방에 글올렸더니. 마침 전국일주중인 라이더가 있어서..

 

그것도 1키로 거리에.. 온다고하는군요. 









셋이 영일교쪽으로 포항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 

 

영일교면...영일만친구 할때 그 영일 일까요? ..



전국일주중인 형님이 타고온 바이크 R3 에서 

 

파츄리씨 한장 ~ ! 

 

박살났지만 아직 수리못한 휴대폰으로 ~

 

한장 ~ 

 



포항의 밤바다는 꽤나 화려하군요.







장미공원...오오..장미이쁘다..


사구메?



 





영일교에는 정자가 있군요...

 

한자를 읽을줄 모르니..이름은 모르겠지만.

 

영일정 ...?예상해봅니다 하하 









저기 보이는 저게다 포항 제철소라고 하는데.

 

정말..말도 안되게 큽니다.. ㄷㄷㄷㄷ...

 

이쁜 포항앞바다..

 



R3의 주인공은 진석이 형님 ! 

(오늘 처음본 사이임) 

 

하지만처음보는 사이여도 친해질수 있는 마법의 음식이 있죠.



그것은 바로 고기에 ! 소주 ! 

 

우리의 밤은 지금부터 시작된 겁니다.



크~ 갈비 추가욧 ! 

 

촤라락 -



대패삼겹 볶음밥 ! 한그릇 더 ! 



다들 얼굴이 빨개져 가네요.

 

초록색 지분이 점점 늘어가요...



포항 지역술은 맛있는 참 이더라구요. 

 

군산은 ㅠㅠ 참이슬이랑 처음밖에 없어서. 지역술 있는거보면 부럽기두 하구욤...



담배피는 석이형님..

 

찍는사람도 취했고 찍히는사람도 취했고..

 

삐빅 취해버린 사진입니다. 

 

 

이렇게 남자셋이 술한잔하구~ 우정을 쌓으며 ~

 

5일차의 밤이 지나갑니다 ~ 

 ​4일차. 

 

일요일 서코도 참가하구싶었지만.

 

여행 일정이 8일이어서 

 

여기서 하루 더있으면 오바가 되드라구요..ㅠㅠㅠㅠ

 

원랜 15일~21정도 잡았는데. 둥둥이씨가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캐서..흠흠..

 



난민 둘을 받아주신 지인분께 감사를 표하며.

 

떠날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시무룩)

 

서울을 벗어나기전에 기름넣고 

 

김밥천국가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네요.

왠지 중간에 가다가 밥먹을곳이 없을거같아서..



속초로 가는길에 ! 양만장 앞을 지나가는군요 ! 

 

일요일이라 그런지 양만장에 오두바이들이 가득하네요 ! 

 

이 활기 ! 

 

이 라이더들 ! 

 

이중에도 연식으론 우릴 이길자가 없군요 하하하하.






와 신형 골드윙 쩐다...외제차 값인데..

 

올드바이크 2대..ㅎㅎ;;그참;;

 





다른 바이크를 구경하는 둥둥이씨...



전날 서코에서 산 파츄리씨 키홀더가 마음에 드는군요.





사람많은 양만장을 떠나기전에 한장.



서울에서 속초가는 국도는 거의 뭐 고속도로같은 느낌이더군요. 

 

엄청 크고 잘 정비되어있는...

 

일단 많이 달려왔기에 ! 화양강랜드에서 쉬는걸루 하겠씁니다. 

 

그리고 파츄리씨도 한장.

 



뭔가...새네요..가스켓이 나갔나?

 

탄내나길레 봤더니 오일이 새는거 같더라구요.

 

끄흐윽 



안되..디엔쟝 죽으면 안되에...



저위에서 새는거 같은데..흐으으음...손쓸도리가 없네.



경고등도 이상없구....

 

 


 

아아..멋진..산..

 

 


​가는길에 미시령터널옆에있는 부대에 있는 

둥둥이씨 친구 면회에 들렸습니다.

 

그참 바이크 타고 면회도 가보고;;;그참;;;

 

전역자 ㅣ 헌역 ㅣ 입대예정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10일뒤에 본인의 모습을  

 

애써 친구의 베레모를 뺏어쓰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사진이다.


 

속초는 도착했는데.  

 

뭐..해도 떨어지고.....

 

왠지 치킨이 땡겨서 치킨 묵으러 갔습니다 ! 

 

ZXR400,DN-01,시티 ...

 

조합 무엇. 


 

​파츄리씨는 치킨을 먹지 않습니다 !  

 


 

 

​역시 치킨은 1인 1닭이죠. 

 

이모님이 전국여행중이라고 하니깐 ..많이 주신걸까요...

 

양이 ...엄청..엄청!!!많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폰이 쥬것습니다. 

 

(시무룩)

 

 

...

 

해떨어지니깐 너무 추워서 빨리 가려다가...그만.. 

 




​바로 엘지 서비스센터에 왔는데. 

 

이거면 수리비가 더 나올거 같다고;;; 

 

그냥 새폰으로 하나 사는게 나을거 같다고...하더군요.

 

늦어서 수리도 안되고 마이너한 폰이라 부품이 있을지 모르겠다구...



​오늘 저녁을 함께할 인소 게스트 하우스 ! 

 

좋군요..



​방도 2층침대 하나있는 방이라서.

 

저랑 둥둥이씨랑 한방쓰면 되니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둥둥이씨가 코스프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제옷으로...! 

 

하면서 4일차의 밤이 끝났습니다..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참으로 아쉬운 포스팅이에요 !

 

서코행사는 갔지만.

 

코스어들 초상권이있기에 함부로 사진을 올릴수가 없기에..

 

허락 맡은 사람만..(ㄸㄹㄹ...

 

나중에 허락해주면 수정하는 부분으로...

 



오늘은 서울코믹월드 행사가 있는날이라 바로 킨텍스로 왔습니다.

 

파츄리씨도 ..친구들 볼 생각에 기대가 되나보군요.



??ㅋㅋ????아니 잠깐만 

 

여기 말년에 ㅋㅋㅋㅋㅋㅋ

 

전역장병 취업 박람회 하던곳 아냐 !!!

 

는 들어가는 길부터 일찌감치온 코스어들은 벌써 환복을 마치고 나와있군요.

 

그참;;;



광장에 바이크 올려놓자마자 만난 ! 

 

철도생활님 ! 

 

그리고 코렛냥이랑 이시랑 칠신님도있었는데..

 

사진을 공개할수 없기에..ㄸㄹㄹ... 



흠흠 저도 추억의 '그' 장소에..

 

하필 서코 행사장도 딱 취업박람회하던 그 관이더군요;;;그참;;

 

뭐 쨋든 코스복으로 환복하고..

 



바이크 뒤에다 짐도 싦어노쿠...뀨....



철도생활님이랑 걸어다니다보니 

 

사진찍어도 되냐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 찍혀주고 ! 

 

셀카도 한번 찍고 ! 

 

그참;;;

 



앗 저랑 같은 코스 하신분이 있어서 . 

 

이분은 칼만있고 저는 방패만 있곸ㅋㅋㅋㅋ 앜ㅋㅋㅋ 



둥둥이씨는 .. 서코랑 서디페 둘러보다가 

 

서울 라이더들이랑 북악바리 간다구 먼져 갔네요.

 

저녁에 집결지 정해놓구 만나기로하공.





여긴북악산 ! 

 

코너가 좀 있다고 하던데..흐음콘..





 

둥둥이씨는 북악산올라가서 경치보구왔다고.

 

사진을 보내는군요...하핫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거같네요.

 

 

저어는 동방코스어분들과 저녁먹고.

 

어제 재워주신 지인분 집으로 복귀.

 

둥둥이씨도 여기로 복귀.

 

오늘 하루는 이렇게 갔군요. 

 

 

 

카메라에 들어있는 사진 뺴서 보내주려구 집주인분 컴을 켰는데..?

 

ㅗㅜㅑ퍄퍄퍄ㅑ...넘모 휼룡하자너~~~ 

 

이렇게 새로운 경험과함께 3일차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서울을 여행하는 염동이 !  

 

10시쯔음 일어나서 대전에서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첫 목적지는..

 

바이킹넷..

 

서울 구경일정은 뭐 경복궁 효자동 인사동 강남..뭐 그런 관광지 구경보다는.

 

둥둥이씨가 바이크 위주로 돌자고해서 그쪽 의견으로 수렴했는데.

 

서울 오자마자 도착한곳이 오토바이센터라구..?



알고보니 둥둥이씨 아는 라이더들이 모이는 장소더군요 

 

하하...그참;;



일단 첫 도착지이니 ! 

 

파츄리씨도 한장 ! 



둥둥이씨도 한장..

 

왜 내바이크에서...?

 

 

 

내부는 그리 크진 않더군요.

 



한쪽에선 열심히 ...튜닝겸 수리중.





건물 뒤에도 뭔가 잔뜩 있군요. 



늦게감치 출발해서 서울 도착했더니.

 

점심먹을시간이 지나서 

 

뭐라도 먹어야 겠더군요.

 

근데 근처에 식당이라곤 여기한군데....그참;;





 

뭔가 엄청 넓은 ! 그런 가게군요.

 





내부도 굉장히 넓더라구요. 이렇게 손님이 많은 걸까요...?



식사도되고 전골도되고...술안주도팔고..

 

한식집이군요.



앗. 고기도 파네요 ! 



반찬은 이동식 반찬통을 통째로갔다주네요.

 

저기서 덜어먹으면 되는듯..



 

산 산채 비빔밥 ! 

 



둥둥이씨는 갈비탕.. 

 

흠..평범한 한식집이었달까요 ... 

 

조미료를 자유롭게 쓸수있게 주는건 꽤나 인상깊네요.



밥 먹고오니 둥둥이씨 친구들이 더 왔군요..그참;;;



슬슬 아는사람들 만날사람은 다 만났으니.

 

출발할 준비를 해봅니다.



 

​이 윾쾌한 사람들.... 

 

 


 

2번쨰 행선지는 ! 

 

양평 만남의 광장 ! 

 

여기도 라이더들이 모이는 성지라고 하더군요.

 



이름에 걸맞게 

 

고급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있습니다. 

 

좋은 바이크 타는 사람들은 고급 휘발유 많이들 넣죠.



평일 오후라 그런지..바이크는 몇대 없네요..

 

...

 

많아도 문제일거 같지만..(백수?)





여기있는 바이크들 연식 다 합쳐도...

 

저랑 둥둥이씨 바이크 연식을 못따라 온다는게 되게 웃프더라구요. 

 

제꺼가 2008년식...10년..

둥둥이씨꺼가 1995년식 22년..

 

32년 !

 

>>>32년<<<

 

 

 

파츄리씨도 왔으니 한장 ~ ! 

 

 

한장 찍고 출발하기 전에 다시 

 

안전하게 하이바속으로 들어가줍니다 ㅎㅎ 

 



다음 행선지는 빅사이트. 

 

여긴 카페겸..오토바이 장비 판매점이랄까요 ? 



여기도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눈물)



뭐..왔으니 파츄리씨도 한장.. 



악 흔들렸네요..

 

우리도한장.. 

 

남는건 사진뿐이니깐요 ! 



가게 안에있던 바이크인데.

 

백미러같은데 ㅋㅋㅋㅋ 보일까요 이게...





 







용품도팔고 악세사리도팔고하지만. 

 

살일은 없으니 

 

카페에서 녹차나 쪽쪽 빨아줍시다.

 

녹.차.조.아

 







다음 목적지는 저녁 ! 

 

빅사이트에서서울로 들어온다고 오다보니; 

 

이게 좀 심하게 밀려서...퇴근시간이랑 겹쳐서..

 

해가 떨어져버렸네요.

 











저녁은 ! 둥둥이씨가 아는 라이더가 하는

 

돈가스집..카츠로우! 

 

1층에다가는 사케바를 차렸더군요. 



파츄리씨는 밥은 못먹지만 사진이라도...

 





음? 라멘도 파는군요. 



으으 술 땡겼는데. 운전해야해서 흑흑..

 

운전하면 이게 참 슬픈거 가타요..



누가봐도 추천메뉴인 느낌이 가득하군요.

 

근데왠지 메뉴판이 마음에 안드네요..

 

보기힘듦..



어릴떄 낙서하던 그거!? 



돈가스 주문하니 소
스를 갖다줍니당 

 

 

전 미소소스 돈까스 ! 

 



크 보기만 해도 이 바삭함 ! 



미소소스의 절묘한 짭짤함과 튀김의 바삭함이 

 

이 외에 다른 소스가 필요없음을 주장하고있는 맛입니다.



둥둥이씨는 카레카츠 ' - ' 







다음 행선지는...두구두구..

 

잠수교 ! 

 

여기도 바이크 성지라는군요..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들어오기도 힘들고. 

 

나가는길도 힘들고..

 

딱히 길이 있다기보단 역주행해서 들어오는 느낌인데...

 

왜하필 여기를..?

 







그래도 오두바이는 많습니다.



파츄리씨도 일단 한컷...

 

어두워서 침침하군요.





 



옆에는 그냥 공원이네요...읭..?



라면 끓이는 기계 !

 

이게또 잠수교 맛집이라는 소문이..

 

하지만 몰랐습니다.

 

이사진을 찍고 5일뒤에 잠수교 미니스톱이 폐점 할거라곤.....ㄷㄷㄷㄷ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보니 숙소를 못구했는데 ㅠㅠ 

 

다행히 서울사는 지인분께서 재워주신다해서 ! 

 

넘모 좋네요 홍홍 > 0 < /

 

이렇게 지인의 집에서 2일차의 밤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