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에에요
세꼬시를 탐험하는 염동이입니다.
오늘은? 은파세꼬시. 가족모임이 있어서 갔다왔워요.
밥먹는데 카메라 들이민다고 혼나던 시절이 있었지만..이젠 아닙니다..크크..
LED가 심플하게 들어갔군요.
비응항 수협4호 중매인 오식도 수산..
오식도..? 비응항쪽에서 물건을 때오는 걸까요..
위치는 산복동 동아아파트 옆 골목에 있습니다.
저도 첨가는곳이라 택시타고 은파세꼬시요 했더니
미룡동으로 가서 다시 택시타고 왔다죠..
내택시비....
가게를 잘못찾아가서 조금 늦게왔더니 이미 판이 벌어져 있더군요.
기본 스끼는 이정도!?
세꼬시 양이 꽤 많네요.
메뉴판 입니다.
일반 생선회도 파는군요...꽃게무침?
세꼬시가 메인이지만 이것저것 다른 메뉴도 횟집처럼 있네요.
가격은? 평타정도 인듯합니다.
매운탕 !
ㅇㅂㅇ...
마시써요... 얼큰합니다 국물이.
매운탕 나올때 보니. 우럭인가?
인당 1개씩 생선 구이를 주더군요. 몸통 부분인가? 머리부분인가? 같은데.
살이 꽤 많아서 먹기 좋았어요.
세꼬시먹고 매운탕 한사발 ~
음식 맛이나 신선도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스끼는 그리 깔리지않는거 같더군요.
늦게와서 못본것일지도...? 나중에 한번 다시가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매운탕에 먹을게 많아서 마싯섯어요 !
세꼬시도 맛있었고. 맛은 확실히 있네요 하하